글이 겹쳐 지워져 댓글로 사연 올립니다.
우선 탈북자도 남한에 와서
기술발명 특허를 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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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개발한 기술을 선의가 아니라 타인이
사기로 오용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입니다.

두번째 특허도 준비했는데
평소 진심으로 통일애국심이 높으셔
기상자료를 찾아 주신
유태성선생(함흥 실향2세)께 감사의 표시로
함께 특허신청하기로 하였습니다.

민복단장님 축하드립니다.
특허를 받기까지 많은 시간과 비용도 들었을것 같네요.
애 많이 쓰셨네요.
통일되면 돌아가신 아버님을 전라도 고향으로 모시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그냥 궁금해서 그러는데, 특허내용도 적어주셨으면 하네요.

한국사람들도 갖기 힘든 특허를 가지셨네요. 노력과 열의에 존경심을 가지게 됩니다. 자본주의사회에서 자신의 능력으로 돈을 버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닙니다. 오히려 권장되어야 하죠. 특허를 돈으로도 연결하는 방법이 있었으면 합니다. 아무튼 축하 백배 드리고 갑니다.

이민복 단장님에게 박수를 드립니다.

특허는 돈이 되는 발명이어야 합니다. 이름만 있는 특허는 매 달, 특허 유지비용을 지불해야 하고, 차라리 없느니만 못합니다. 이런 측면에서, 이민복 선생이 내신 풍선 관련 특허가 특허 유지비용을 지불할 가치가 있는 특허인 것 같지는 않습니다...

3년은 무상
그후부터 매년 10만원씩 내면되지요

6번님에게 -
풍선관련특허 유지비 걱정을 해주셧는데-
한해에 약 1억원씩 풍선을 날리는데
3년후 매년 10만원 비용은 그리 아깝지 않습니다.
비용도 그렇지만 라디오인터넷이 없는 유일폐쇄 북한을
뚫는 풍선의 의미는 님이 보신 것처럼 그 의미가
작지는 않을 것이라 믿어주시면 합니다.

다른 사람들도 북한으로 풍선 많이 날리면 좋은데 굳이 특허 걸어놓은 이유는 무엇인지요? 어차피 북한 풍선보내기에만 쓸 특허 같은데요

워낙 남의 것을 가지고 자기 것이라 생색내는 사람이 많아서 아닐까요? 남의 것을 가져다 쓰면 최소한 고맙다는 말한마디는 해야 인간의 도리죠. 특허 걸어 놓는데 무슨 이유가 필요해요? 온라인으로 자기 장사할 때 업체명을 타인이 사용못하게 등록하는 것과 같은 이치죠. 트집잡을걸 잡으세요.

민복이것이 특허이면 라면 포장지나 여러 상표들은 특허 할애비인가 보죠???????????

당신도 특허하나 내 보시죠. 능력이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