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인권법과 북한인권실천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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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입국한 후 12년 동안 탈북자단체에 몸담고 활동하면서 많은 단체들의 출범과, 또는 연합체의 구성에 직접 참여하거나 경험했지만, 어제(19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진행 된 “북한인권실천연대” 발대식은 특별했다. 발대식을 취재한 유수의 언론들이 “북핵규탄”, “김정일탄핵”에만 초점을 맞췃지만, 실은 북한인권법제정과 그 시행에 따라 설립되는 “북한인권재단”의 올바른 구성과 투명한 예산집행에 대한 강한 “견제”를 예고한 탈북자들의 공통된 웨침을 대변하였다. 이번 결성식은 30여개 단체들이 관록과 경륜을 내려놓고 상임대표 1인 외 전원 공동대표자격으로 참여케 한 발상부터가 탈북단체들의 진보한 변화이며, “북한인권재단”이 제2의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으로 전락되거나 그 전철을 따른다면 절대로 용납치 않겠다는 힘(Power)를 보여준 장이였다. 확인한 결과, 13명의 이사가 포진되는 “북한인권재단”에 탈북자이사는 달랑 1명뿐, 그것도 선발배경마저 불투명하다, 거론되는 인물의 자격조건을 따지는 것이 아니라, 탈북자들을 의사결정 및 정책참여의 대상으로 여기지 않은 채 어떤 권력기관에 의해서 “밀실추천”되는 관피아적 관행에 대한 지적이다. 이거야 말로 “김정은을 타도하자”면서 김정은처럼 독재를 한다는 말이 꼭 들어맞는다. 수십년동안 계속되었고, 앞으로도 계속 될 그릇된 관행에 대한 탈북자들의 내재된 분노를 모아서 어제(19일) “북한인권실천연대”가 결성되였다. 목표도 정해졋고, 힘(Power)도 모았다. 강해진 힘을 사용하는 투쟁방법이 문제다, 어제 행사 말미에 탈북자들의 내심을 담은 박근혜대통령께 편지를 채택했다. 좋은 생각이지만 호소, 진정, 탄원 이런 페이퍼(Paper)에만 결과를 기대할 순 없다. 1910년 경술년 국치일! 대한민국은 이미 경험했다. 총과 대포로 무장한 일본에게 나라를 빼앗겻는데 싸울대신에 네덜란드 헤그에서 열리는 “만국평화”회의에 밀사를 파견해 호소를 꾀했다. 집에 든 강도한테는 매를 들어야 한다. 짐승도 자기밥에 숟가락 얹으면 으르렁거린다. 탈북자단체들도 당당한 대한민국 시민단체다. 시민단체의 모터(motor)는 아스팔트다. 편지를 전달해서도 우리의 의사가 관철되지 않는다면 통일부와, 청와대 앞에서 액션(action)을 해서라도 당국자들을 협상테이블(table)에 앉혀야 한다. 역사가 증명하듯이, 나라가 위험할 때마다 목숨걸고 싸운 의병들처럼 “북한인권실천연대”내의 각 단체장들은 탈북자 사회를 선도하는 선봉장이 되어 북한인권법의 올바른 실천을 위해 견제의 역할을 잘해 주길 바란다. 글/최철웅(북한자유연맹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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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뒤도 맞지않고 이치에도 상반되는 이런 논리로 자유민주주의체제를 좀 먹게하려는 당신의 의도가 의심스러워요....
아무리 유식해졌어도 영어단어 설명은 좀 빼지.
너무나도 구차해보이지 않는가.
독자들이 한글을 읽고 이해를 못할가봐 도와준건가?
한글을 이해못하는 사람들이 영어는 이해할 것이라고 보고 저런 어리석은 짓을 하는가 말이다.
참으로 한삼하도다.
말로야 뭔들 못해???
국민세금인 제 밥그릇도 못챙기는 미물들아!!!!!
이렇게 논리적인 글을 당당히 펼칠 탈북단체장들이 많을수록 탈북자들의 위상이 높아지고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과 같은 형편없는 일들이 민주사회에서 버젓이 행해지는 것을 막을수 있습니다.
뒤에서 뒤담이나 하는 비열한 자들의 악플에 침을 뱉습니다.
인권과 해방은 책상에 앉아서 말로 되는것도 아닌데 지금껏 입만 까던 단체들이 먹이가 생겻으니 달려 붙어서 뜯어먹으려는것 아닌지?
일은 하고 밥을 먹고 살아 갑시다.
딱 지가 대통령이거나 보건복지부장관같잖아 병신~~~~
니 똥구녕이나 잘 닦구 살어라 머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