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가 이렇답니다. 쯧쯧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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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교사들이 발로 아이를 까고 뭘 해도 설치를 반대했던게 전교조의 말이 참 졸렬하군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6721122 여기서 몇개 글구 퍼올게요.
전교조 경기지부는 "CCTV 설치를 두고 학부모들은 '아동의 안전'과 '부모의 심리적 안정감' 때문이라고 말하지만, 유치원 교사들은 '문제 상황, 식별, 검거, 증거확보'를 위해서라고 받아들이고 있다"며 "유치원 교사들은 열악한 근무조건 속에서도 교육자로서의 자존감과 사명감으로 '참된 유아교육'을 위해 애쓰고 있다. 이들을 격려는 못할망정 '잠재적 범죄자 집단'으로 몰아가는 것은 말도 안 된다"고 꼬집었다. "학부모의 성난 민심을 달래기 위해" 뭐 어쩌구
자존감, 참된 유아교육 뭐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정치적 올바름인가? 툭까놓고 지들이 학무모가 되어서 유치원 교사들한테 애 맡기고 얻어터지면 그땐 누구보다 열렬히 찬성하겠지요. 결론적으로 돈으로 귀결되는거구요. 학부모의 성난 민심이라... 지들도 학부모들 아닌가?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너네들은 그러니까 애키우는 전교조고 학부모들은 그게 아니란거네? 학부모의 성난 민심을 운운하다가 지들 중에서도 학부모 있는 것은 생각도 안하는구만. 무슨 수학은 백인의 전유물이라는둥 이런 소리와 비슷하냐? 지들이 옳은 소리한답치고 정치적 이해관계도 별로 없은 애꿎은 학부모 건드렸음. 정작 지들 중에서도 학부모 있음. 흡사 신안에 사고 터질때 어떤 상인이 지역적 이해관계도 없는 서울 건드려서 욕 바가지 처먹은 것처럼. 자기들이랑 이해관계도 없는 집단까지깜. 종로에 뺨맞고 한강에 화풀이 하는거구만
학부모가 무슨 금수저들만 있다고 착각을 하냐. 여기서 학부모의 성난 민심이 왜 나올까? 항상 글을 면 본질적인 글은 없고 이 글 적었다. 저 글을 적었다. 학부모들은 인권도 없고 보호받아선 안되냐? 저들이 또 모르는게 있는데 지금 우리나라 학부모들은 X세대 혹은 486들이죠. 우리나라에 새로운 포스트 모더니즘 정치적 올바름을 전도했던 분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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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몰라서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6-09-22 00:46:17
이것이 현재 대한민국의 소위 진보의 모습입니다. 국내에서 사드배치 반대를 외치고 미국가서는 전혀 딴 소리하는 우리의 진보 정치인의 모습입니다. 이런 진보는 노동자 농민 도시빈민의 이익을 대변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이익을 위해 이들을 이용할 뿐이죠. 아어러니하게 진보가 없어져야 평등한 사회가 구현됩니다.
이 인간들은 낮에도 술먹고 밤에도 술먹고 낮에도 술먹고 밤에도 술먹는 생활이나 하나봅니다.
- 성조기님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6-09-22 00:42:59
- 백파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6-09-27 07:3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