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영화를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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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희는 현재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 연극영화학과에서 영화를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희가 이번에 북한 국경경비대 문제를 다루는 단편영화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부녀가 탈북을 감행하다가 국경에서 겪게 되는 이야기를 주로 다루고 있습니다. 극의 사실성을 배가시키기 위해 극중 북한 말투와 발음에 대한 조언이 절실하던 와중 이곳에 정중히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다음주 월요일(10/17) 오후 한시에 서울에서 대본 리딩을 진행할 예정입니다만 배우들의 북한 말투와 발음에 대한 자문을 해주실 수 있는 분이 있을까 여쭙고자 합니다. 도움을 주신 분께는 저희가 학생인지라 해드릴 수 있는게 많지 않지만 감사한 마음으로 소정의 사례금도 드리고자 합니다. 혹시 도움 주실 수 있는 분은 kclovesew16@gmail.com으로 이메일 부탁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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