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대한민국에 태어나 자란 한 사람으로서 오늘 이같이 기쁜날이 또 있을까 라고 생각하며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립니다. 우리 탈북인들에게 진정한 자유를 안겨주고 싶지만 이렇게 능력없는 나 앞에 .........

개인의 행복이 가장 중요하다 생각합니다만, 왠지 배신감같은게 드네요..아무래도 저분은 미국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있는것 같네요..한국사회에서 함께 문제를 풀어갈수도 있었을텐데..암튼 한국의 상황은 어쩔수 없이 북한에 끌려다닐수 밖에 없으니 행복을 찾아 가는것도 괜찮겠죠..다만 냉정히 바라본후에 결정하시길 바랄수 밖에요..

솔직히 이땅에 태어난 죄로 어쩔 수 없이 노무현이 같은 인간을 대통령으로 떠받들어야 하고.. 그런 놈을 지지하는 무지렁이 무뇌충들과 어울려 살 수 밖에 없느니 차라리 유럽으로 이민가고 싶은 생각이 굴뚝. 그러나 그놈에 돈이 없어 못간다. 지구촌에 민족이란 개념은 이미 사장되어 케케묵은 단어일 뿐 인간이란 모름지기 자기 가치관이 받아들여지는 곳에서 살아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망명승인을 축하

이반님 ㅋㅋ.. 한국을 떠나세요. 님과 생각과 의견이 다르면 모두가 무뇌충인가요? 어서떠나세요..무뇌충들과 어떻게 살겠습니까// 세상에 말입니다 님과 같은 가치관만 갖고 사는 나라는 어디에도 없답니다. 그럼...지구를 떠나셔야 되겠네요..

*_*님의 댓글을 삭제합니다(2006-05-02 13:59)

중국에 있는 탈북자들도 미국으로 갈수있다면 어데로 가야하는지요... 신청을 해야만 갈수있을거잖아요....아시는분 좋은글 부탁해요

화나는 기사군. 돈만 받고 미국가네

이세상 어디에 자기 가치관이 모두 받아지는 곳이 있기나 합니까?
유럽? 거기서 당신은 당신의 가치관이 받아질거라고 생각해요?

당신은 천국에 가도 불평불만으로 가득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