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한 언어비교 연구 참가자 모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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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프로젝트에서는 남북한 언어 비교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주로 발음에 관한 연구이며, 후에 탈북민들이 남한 방언을 더 쉽게 익힐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에 활용될 수 있을 거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연구에 참여해주실 북한에서 오신 성인 분들을 찾고 있습니다. 참가자들은 주어진 단어, 문장 등을 읽는 간단한 녹음과, 짧은 단어를 듣고 들은 단어를 보기 중에서 선택하는 간단한 청취 실험에 참여하시게 됩니다. 쉬는 시간 포함 총 1시간 30분~2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4만원의 사례비가 지급됩니다. 12월 1일~31일 중 편하신 시간에 서울대 음성실험실 또는 다른 조용한 장소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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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그 연구비가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에서 나오는것 아닌가요?
정확히 답변 해준다면 관심있는 분들중에 학식있는분들만 300여명 데리고 갈게요.
가만 300 명이면 1200만원 나가는것이니 너무 많이 나갈것 같으니 한 30 명 데리고 갈가요?
그리고 북한도 지역별로 사루리들이 적지 않게 달라서 지방별로 여러명씩 모아서 확인하지 않으면 아마도 적지 않게 난관에 봉착 할 것이요,
미국에계시는 분인가??
현실을 잘 모르시는 듯,,,
참고로 유투브에 가시여 북한 영화를 보세요. 도움이 많이 될것입니다.
북한은 영화를 만들때 사투리를 거의나 보기 힘들고 표준어를 사용합니다
제가 알기론 평북과 자강도가 북한서 사투리가 가장 많은곳이 아닐가 생각합니다.
함경도는 억양에서 차이는 있으나 사투리는 그렇게 많은 것 같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