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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이 반란에서 구출하는 길은 돈으로도 쪽수로도 안 되나 오직 성령으로만 되나니.
Korea, Republic of 구국기도 0 661 2016-12-20 16:26:27

[잠언 23:23. 眞理(진리)를 사고서 팔지 말며 智慧(지혜)訓戒(훈계)明哲(명철)도 그리할지니라]

 

하나님 앞에서 진리 지혜 훈계 명철을 구입하는 그 대가를 내가 정하는 것이 아니다. 오직 하나님이 정하신다. 시몬이란 마술사가 있다. 베드로 사도가 按手(안수)하니 안수 받는 사람에게 성령이 임하시는 것을 보고 돈을 주고 그 권능을 자기에게 팔라고 한다. “사도행전 8:14.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들이 사마리아도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다 함을 듣고 베드로와 요한을 보내매 15. 그들이 내려가서 저희를 위하여 성령 받기를 기도하니 16 이는 아직 한 사람에게도 성령 내리신 일이 없고 오직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만 받을 뿐이러라사도()은 성령을 불처럼 轉移(전이)시키는 직분이다.

 

아무나 그 직분을 가질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주 예수께서 그 지체들을 총괄하시기 위해 세우신 최상층의 직분이 사도권이다. 각 교단에서 인정받는 목사직이 사도직이라고 하는 분들도 있으나 사도직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기름부음이다. “에베소서 1:1.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은 에베소에 있는 성도들과 그리스도 예수 안의 신실한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2.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 좇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하나님의 뜻으로 기용되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손길로 거룩하게 하신 기름부음이시다.

 

성령을 침례를 주시는 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시다. “요한복음 1:32. 요한이 또 증거하여 가로되 내가 보매 성령이 비둘기 같이 하늘로서 내려와서 그의 위에 머물렀더라 33. 나도 그를 알지 못하였으나 나를 보내어 물로 세례를 주라 하신 그이가 나에게 말씀하시되 성령이 내려서 누구 위에든지 머무는 것을 보거든 그가 곧 성령으로 세례를 주는 이인줄 알라 하셨기에 34. 내가 보고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거하였노라 하니라그분이 사람을 세워서 그의 손길을 삼아 성령의 기름부음을 행사하신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주신 직임이다. “에베소서 4:11. 그가 혹은 사도로, 혹은 선지자로, 혹은 복음 전하는 자로, 혹은 목사와 교사로 주셨으니 12. 이는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성령을 불처럼 전이하는 권세, 기름부음을 받은 자들을 의미한다. (17. 이에 두 사도가 저희에게 안수하매 성령을 받는지라) 예수 그리스도가 세운 최상층의 사도의 직위는 하나님의 성령을 전달하시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손길로 구별된 자들이다. 이는 돈으로 사는 것이 아니다.

 

산다(buy=qanah {kaw-naw}= to get, acquire, buy, possess등등)

팔다(and sell= makar {maw-kar} = to sell, seller등등)

 

예수 그리스도 안에 어떤 직이든 그의 통치를 받아야 한다. 그 통치를 받음이 곧 대가이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자들 속에서 성령을 전하시는 그리스도의 손길로 삼으신다. 사도를 세우시는 주권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만 있다. 예수님은 그들을 통해서 교회를 총괄주관하시고 성령을 전하게 하시는 손길을 삼으신다. 성령으로 침례를 베푸는 자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뿐이시다. 그의 통치를 받는 자들 속에서 사도로 세우시는 자들을 통해 성령을 인간에게 전이 곧 기름 부으신다. 이를 알지 못하는 시몬은 그 권능을 자기에게 팔라고 돈을 내민다. 이는 황금만능의 세상에서 통용되는 것일 수 있고 실제로 마귀 세계는 돈에 의해 사고팔기도 한다.

 

(18. 시몬이 사도들의 안수함으로 성령 받는 것을 보고 돈을 드려 19. 가로되 이 권능을 내게도 주어 누구든지 내가 안수하는 사람은 성령을 받게 하여 주소서 하니) 하나님은 인간에게 진리를 사서 팔지 말라, 지혜와 훈계와 명철도 그러하다 라고 하신다. 하나님과 거래를 하려면 하나님의 기준의 대가를 준비해야 한다. (20. 베드로가 가로되 네가 하나님의 선물을 돈 주고 살줄로 생각하였으니 네 은과 네가 함께 망할지어다) 돈으로 그 권능의 직분을 사려다가 저주를 받는다. 그 저주는 멸망이다. 때문에 세상은 알라! 하나님이 요구하는 대가는 그리스도의 통치시라는 것을!

 

회개하고 그의 통치를 받아야 비로소 예수님이 그에게 직분을 내리신다. 그 주신 직분이 사도직이 아니더라도 겸손히 받아 작은 일이라도 충성하면 하나님이 큰일을 맡기신다. 회개하여 그 통치를 받는 대가를 치르지 않고 인간이 좋아하는 재물을 주고 그 권능을 사려는 짓은 영원히 저주받을 짓이다. 예수님은 그들을 통해 전혀 일하시지 않는다. 작은 일이라도 같이 하지 않으신다. (21. 하나님 앞에서 네 마음이 바르지 못하니 이 도에는 네가 관계도 없고 분깃 될 것도 없느니라) 돈으로 그 권능을 사려다가 도리어 망하게 되는 것이니 조심해야 한다.

 

(22. 그러므로 너의 이 악함을 회개하고 주께 기도하라 혹 마음에 품은 것을 사하여 주시리라23.내가 보니 너는 악독이 가득하며 불의에 매인바 되었도다 24. 시몬이 대답하여 가로되 나를 위하여 주께 기도하여 말한 것이 하나도 내게 임하지 말게 하소서 하니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거래를 하려면 그의 통치를 받아들이는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 그 대가를 통해서 진리를 사야만 하고 결코 팔면 안 된다. 하나님의 지혜와 훈계와 명철도 사야만 하고 결코 팔면 안 된다. 하나님 앞에서 그의 모든 것을 사야만 하고 타인 양도는 없어야 한다.

 

영원히 그의 통치를 더 많이 받아들이는 것을 사는 것이라 한다. 팔지 말라는 말씀은 그의 통치를 버리고 자기 길로 가지 말라는 말씀이다. 그 때문에 진리 지혜 훈계 명철을 팔지 말라는 말씀은 그리스도의 통치를 벗어나지 말라는 말씀이다. 진리는 그리스도의 통치이다. 그 통치는 대가다. 기름부음의 전달자가 되는 것은 돈을 위해 하는 것 곧 그 사도직을 악용해서도 안 된다. 그의 통치를 받는 것을 믿음이라 한다. 믿음에 대한 정의를 다분히 추상적으로 생각하고 가르치는 경향이 있다. 바울은 믿음에 관하여 분명히 정의를 내린다. 그리스도의 통치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주종의 관계가 확립이 된 것을 믿음이라 한다. (갈라디아서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죽고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사시는 것으로 행하는 것이 곧 믿음이라 한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마음속 중심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믿음이고 그 대가이다.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감=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들임 = 믿음이고 = 代價(대가)이다.

 

(요한복음 14:10. 나는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이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 11.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으라 그렇지 못하겠거든 행하는 그 일을 인하여 나를 믿으라 12. 내가 진실로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또한 이보다 큰 것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니라) 믿음은 곧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감인데 이를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음이라고 한다.

 

주종의 관계가 성립이 되는 것을 의미한다.

골로새서 2:6.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되 7.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입어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요한일서 2:24. 너희는 처음부터 들은 것을 너희 안에 거하게 하라 처음부터 들은 것이 너희 안에 거하면 너희가 아들의 안과 아버지의 안에 거하리라 25.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약속이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성령으로 성경을 깨달아 주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자가 되는 것이 곧 그 대가를 치르는 것이다. 하나님은 돈으로 구입할 수 있는 분이 아니시다.

 

“26. 너희를 미혹케 하는 자들에 관하여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썼노라 27. 너희는 ()께 받은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 안에 거하라 28. 자녀들아 이제 그 안에 거하라 이는 ()께서 나타내신바 되면 그의 강림하실 때에 우리로 담대함을 얻어 그 앞에서 부끄럽지 않게 하려 함이라 29. 너희가 그의 의로우신 줄을 알면 의를 행하는 자마다 그에게서 난 줄을 알리라주인에게 종이 되어야 한다.

 

그 생의 운전대는 오직 주인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잡으셔야 한다. 그것이 곧 진리를 사는 길이고 그 지혜를 그 훈계를 명철을 사는 길이다. 결코 그 통치를 영원히 벗어나면 안 된다. 종으로 팔려 가면 그의 모든 소유가 다 주인의 것이다. “마태복음 13:44.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여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샀느니라 45. 또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 46.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만나매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샀느니라소유를 다 팔아야 한다.

 

그 때문에 하나님과 그 안에 모든 것을 사려면 돈으로 사는 것이 아니다. 그의 통치를 받아야 한다. 교회 다니는 자들이 하나님의 마음을 돈으로 얻으려고 하고 사려고 한다. 하나님의 마음은 그의 통치를 받아서 밀가루 서 말이 되어야 한다. “마태복음 13:33. 또 비유로 말씀하시되 천국은 마치 여자가 가루 서 말 속에 갖다 넣어 전부 부풀게 한 누룩과 같으니라주인이시니 주인 마음대로 부리시는 것을 그대로 받아들임을 그리스도의 온유와 겸손이라 한다. 그 부림을 받는 인간이 되는 것이 곧 진리를 사는 대가이다. 주인의 생사여탈 매매권리의 수용이다.

 

또 실제로 그분은 만물의 주인이시고 인간의 주인이시다. 그분이 곧 만물을 만드신 태초의 말씀이시기 때문이다. “고린도전서 6:19.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20.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주인의 것이니 당연히 주인에게 돌리는 것이어야 한다. 그의 통치를 성령으로 받음이다. 그 때문에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하나님의 그 모든 은혜와 은사를 받아 누리는 것이다. 그 통치를 받지 않으면 그리스도를 얻지 못한다.

 

라오디게아 교회가 아무리 돈이 많아도 주님의 기준으로 볼 때 가난하고 눈멀고 벌거벗고 곤고하고 가련하다고 하신다. 이는 그 돈으로 결코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과 그의 모든 것을 구입할 수 없기 때문이다. “요한계시록 3:17.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도다재물이 많아도 하나님을 구입할 수 없다는 것은 분명하다. 그 때문에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기 위해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야 한다. 그리스도를 그 속으로 모셔 들여야 한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들임을 그리스도를 모신다 한다. 그리스도 속에 하나님이 충만하시니 그 충만하신 하나님의 불처럼 전이 되어 그에게 불로 연단한 금이 되사 하나님으로 부요케 하시고 흰옷이 되어 주시고 안약이 되어 모든 것을 공유하는 하나님의 안목을 누리게 하신다. 이는 돈으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것 곧 주 안으로 들어가서 거기서 뿌리를 내리는 것이다. “18.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19.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20.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21.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22.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우리가 그리스도 안으로 그리스도가 우리 안으로 들어감이 곧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음이고 그것이 곧 믿음이고 그 대가를 지불함이다.

 

이리 반역을 당한 이 나라를 구국을 위해 기도를 하려고 사람들이 모인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서 그의 것이 되어야 한다. 그것이 나라를 지키는 길이다. 주인이 강하면 자기 소유를 결코 타에게 빼앗기지 않는다. “요한복음 10:26. 너희가 내 양이 아니므로 믿지 아니 하는 도다 27.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저희를 알며 저희는 나를 따르느니라 28.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29. 저희를 주신 내 아버지는 만유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30.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대

 

하나님은 자기 소유만을 지키신다. 대한민국에 하나님의 소유된 인간이 많을수록 대한민국은 지켜지는 것이다. 그들이 나라의 존재를 지키는 干城(간성)과도 같다. (요한계시록 22:1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 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값없이 라는 의미는 돈 없이 라는 의미이다. 세상에 통용되는 재물로는 결코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을 수 없다.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모셔 들이는 자들이 되도록 갈망하는 심령, 곧 성령으로 각성된 자들에게 주신 말씀이다.

 

(이사야 55:1.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먹되 돈 없이 값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2.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나를 청종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마음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 3.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 내가 너희에게 영원한 언약을 세우리니 곧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니라) 이 말씀에서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대가는 곧 그리스도의 통치이시다.

 

4. 내가 그를 만민에게 증거로 세웠고 만민의 인도자와 명령자를 삼았었나니

 

(5. 네가 알지 못하는 나라를 부를 것이며 너를 알지 못하는 나라가 네게 달려올 것은 나 여호와 네 하나님 곧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를 인함이니라 내가 너를 영화롭게 하였느니라)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주님의 소유이다. 그들만 하나님이 영화롭게 하신다. 우리는 성령이 가까이 있을 때 주의 이름을 불러 그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본질을 공유하는 나라가 국민이 되어야 한다. 그것이 이 나라가 사는 길이다. 누가 무슨 말을 해도 태양은 태양이다. 진리는 진리인데 하나님의 것이다. 하나님의 진리와 지혜와 훈계와 명철은 다 그리스도의 것이다.

 

(6.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7.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오라 그가 널리 용서하시리라 8.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9.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 돌아와야 한다. 주인의 착하고 충성된 종으로 돌아와야 한다. 그것이 이 나라가 사는 길이다. 돈으로만 하나님을 섬기려는 자들은 어리석은 구국운동이다.

 

(10. 비와 눈이 하늘에서 내려서는 다시 그리로 가지 않고 토지를 적시어서 싹이 나게 하며 열매가 맺게 하여 파종하는 자에게 종자를 주며 먹는 자에게 양식을 줌과 같이 11.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헛되이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뜻을 이루며 나의 명하여 보낸 일에 형통하리라 12. 너희는 기쁨으로 나아가며 평안히 인도함을 받을 것이요 산들과 작은 산들이 너희 앞에서 노래를 발하고 들의 모든 나무가 손바닥을 칠 것이며 13. 잣나무는 가시나무를 대신하여 나며 화석류는 질려를 대신하여 날 것이라 이것이 여호와의 명예가 되며 영영한 표징이 되어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돈으로 구국을 사려는 자들은 어리석은 것이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회개의 운동이 나라를 구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자기 것을 지키시는데 그의 것이 되려면 그의 종이 되어야 한다. 그리스도의 착하고 충성된 종이 되는 자가 많아지는 것이 곧 하나님이 나라를 지켜주시는 원칙이다. 그리스도의 통치라는 천국의 화폐가 하나님을 그만큼 누리게 한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국민의 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대한민국 만세이다. 그 때문에 회개를 통한 구국의 간성이 되는 것이다. 나라가 인간 수의 힘으로 또는 돈으로 구출되는 것은 결코 아니다.

 

**에스겔 22:23.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24. 인자야 너는 그에게 이르기를 너는 정결함을 얻지 못한 땅이요 진노의 날에 비를 얻지 못한 땅이로다 하라 25. 그 가운데서 선지자들의 배역함이 우는 사자가 식물을 움킴 같았도다 그들이 사람의 영혼을 삼켰으며 전재와 보물을 탈취하며 과부로 그 가운데 많게 하였으며 26. 그 제사장들은 내 율법을 범하였으며 나의 성물을 더럽혔으며 거룩함과 속된 것을 분변치 아니하였으며 부정함과 정한 것을 사람으로 분변하게 하지 아니하였으며 그 눈을 가리워 나의 안식일을 보지 아니하였으므로 내가 그 가운데서 더럽힘을 받았느니라 27. 그 가운데 그 방백들은 식물을 삼키는 이리 같아서 불의의 이를 취하려고 피를 흘려 영혼을 멸하거늘 28. 그 선지자들이 그들을 위하여 회를 칠하고 스스로 허탄한 이상을 보며 거짓 복술을 행하며 여호와가 말하지 아니하였어도 주 여호와의 말씀이라 하였으며 29. 이 땅 백성은 강포하며 늑탈하여 가난하고 궁핍한 자를 압제하였으며 우거한 자를 불법하게 학대하였으므로 30. 이 땅을 위하여 성을 쌓으며 성 무너진 데를 막아서서 나로 멸하지 못하게 할 사람을 내가 그 가운데서 찾다가 얻지 못한고로 31. 내가 내 분으로 그 위에 쏟으며 내 진노의 불로 멸하여 그 행위대로 그 머리에 보응하였느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돈으로 인간 쪽수의 힘으로 나라가 지켜지는 것이 결코 아니다. 성을 쌓으며 성 무너진 대를 막아서서 나로 멸하지 못하게 할 사람이 나와야 한다. 그들은 곧 그리스도의 통치를 성령으로 완전히 받는 자들이다. 그들이 많아지게 하는 것이 구국의 길임을 직시해야 한다. 결코 돈으로 살 수 없는 모든 것이 하나님과 그 안에 있다. 하나님과 그 안의 것을 사려면 반드시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하고 그들만 비로소 그 산 것을 누리게 된다. 그 때문에 대한민국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성령의 각성을 구해야 한다. 성령의 각성이 나라를 살린다. 대한민국에서 그리스도의 통치가 온 세상으로 전파되게 한다면, 그 맛에 대한민국을 가호하실 분은 하나님이시다. 자유통일을 주신다면 이는 그 전제 조건이라는 것을 항상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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