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드리는데 환상을 깨지않게 행동해주세요.
북한남자는 안그렇던데 북한여성들은 다소 거칠더군요.

어차피 함께 해야할 사람들이니. 이상한 딱지 붙이지 맙시다. 그냥 "특수성" 중에 하나일뿐입니다. 오히려, 그사람들이 남한 사람처럼 행동하는게 이상하지요...

북한사람 한사람 보고 다 평가하지 마세요. 남한사람이나 북한사람이나 성격이 이상한 사람들 있잖아요? 북한여성들이 왜 거칠겠어요. 중국에서 숨어살면서 신경세우고 살어서 성격이 번화된 여성들도 많지요...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많아요.

새싹님에 의하여 삭제되였습니다(2006-05-02 23:16)

새싹님 맞는말씀입니다...저희들보건데도 저희들이 너무 막자란것같습니다...사나운 세상에서 거치게 천하게 자라서 그렇습니다......저희들보건데도 한국분들은 너무 예의있고...문명하신것같애요....저희들도 그러한 한국분들을 따라 배울려구 많이 노력하고있습니다...

성격이 남자같고 어떻고는 사람 성격마다 다르죠.

남한에서 홀 몸으로 살면서 연약하게 보이며는 않됩니다. 한국 남성들은
여자라면 집까지도 팔아서 그러는 인간들 입니다. 저는 세계여러 나라를
가보아도 우리 한국남자들처럼 여자라며는 오금을 못쓰는 인간들은 보지
못해습니다.

그래도 한국남자들이 젤 좋더라..그러는 다른나라남자들은 머...여자 시러하나?? 여자 좋아하는 건 남자의 본능이 아닌가??너무 나쁜쪽만 이야기 하지말기~~

새싹님이 보신건 말이죠...북하여성들이어서가 아니라 탈북자중에 함경도 출신이 많아서입니다. 예로부터 함경도여성들은 생활력이 강하기로 유명했죠. 남쪽에도 함경도 못지않은 지역이 있습니다. 바로 경상도여성들이죠. 억세기로 치면 함경도 안부럽습니다. 그리고 함경도 주민들의 본향이 원래 경상도였던건 아십니까? 세종대왕 시절 여진족으로부터 탈환한 4군6진이 오늘날 간도지역과 함경도 지역인데요 경상도 주민들을 이주시켰습니다.

탈북자라고 너무 색안경 끼고 보시면 안됩니다. 그냥 지역색이라고 생각해 주세요. 남한내에서도 타지역 사람들간에는 정서적으로 100% 수긍하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리고 탈북자에게 환상을 갖지 마시기 바랍니다. 어떤것을 기대하셨는지요? 환상을 갖지 않으면 깨질 환상도 없잖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