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태영호 공사가 방송에 나와서 했던 말은 정말 충격적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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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태영호 공사가 했던 말 중에 가장 가슴에 와 닫는 말은 맨 마지막에 했던 북한을 붕괴시킬 수 있는 말이
우리 정부는 깊이 세겨들어야 하고 그동안 탈북민들이 주도한 대북 삐라를 적극 지원해서
휴전선의 북한 군인들과 평양의 시민들을 전략적으로 통일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
이 말을 듣는 순간 북한이 이렇게 붕괴될 수 있겠구나를 느꼈다.
평양에 사는 사람들도 전부 금수저는 아니다는 걸 알았다.
실제로 평양 사람들이 자본주의 체재의 사람들 이라면 북한은 벌써 무너졌을 거라는 생각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평양의 흙수저들은 정책적으로 상위 1%의 특권층을 위한 사람들 이라는 것이다.
교묘하게 충성심으로 평양으로 불러 들여서 1%의 특권층을 위한 조직으로 만든다는 것이 놀랍다.
사람들이 누릴 수 있는 모든 권한이 없는 북한에서는 평양에 들어가는 것만하더라도
선택받은 사람들이 아닌가?
그런 선택받아서 평양으로 들어가서 그들은 특권층이 할 수 없는 일을 하는 것만 하더라도
자기가 평양에 살 수 있다는 것에 눈물을 흘리는 것이다!
아래 유튜브 주소를 클릭하면 영상이 나옵니다.
https://youtu.be/4Vg7B1aaN2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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