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응 못 한다고 다시 한국 와서 정착금 달라 소리만 안하면 OK

축하는 못할망정 재수 없는 소리하는 적응인지 뭔지 하는 넌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이말에 너한테 꼭 들어맞는구나.
자유를 찾아 왔는데 미국에 가면 안돼니. 되지도 않을 소리여기 와서 제치지 말고 좀 쉬여라. 힘들겠다. 야 .,사람은 다 상황이 되면 거기에 적응하며 살수 있게 되여 있어. 그리고 미국은 꿈을 이룰수 있는나라야. 알겠어. 아메리칸드림.땀흘린것만큼 제것이 되는거야.......어..너같은넘들때문에 재수 없어서....

여러분, 우리모두 미국으로 행하는 6명의 탈북자 분들에게 박수를 보냅시다.
그리고 그땅에서 꼭 승리하기를 기도합시다.자유민주주의 만세!
북한인권에 지속적인 관심을 돌리는 미합중국 만세!

두리하나님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쉽게 말할수 있어도 실천하기는 정말 어렵습니다. 힘든 상황속에서도 하나님께 의지하며 북한의 인권을 위하여,이국땅에서 고생하는 탈북자들을 도와주는 여러분의 노고에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이 당신들과 함께 계십니다.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아멘.

북한인권에 지속적인 관심을 돌리는 미합중국 만세! 아멘.


아뭏든 잘 사시길!!!

자유님은 도대체 어느 나라 사람인지 궁금하네요.....
그냥 잠이나 자유....^^

광신도 같군.. 후후

나는 나를 향해 광신도라해도 좋습니다. 인권유린 당하는 그곳 중국땅에서 이리저리 목숨을 부지하며 자유를 찾고자 헤매이던 북한 주민들에게 미국행이 열렸다는것은 정말 정말 반갑고 고마워서 몇번이고 이 기사를 일고 또 읽었습니다. 이 가운데는 4차례에 걸쳐서 인신매매꾼들에게 걸려서 성폭행을 당했던 어린 소녀도 있다는이야기를 들으며 끓어오르는 분노의 마음을 삭히기가 너무 어려웠습니다. 이렇게 몸과 마음에 상처를 입은 사람이 한국땅에 오면 어떻게 살겠습니까? 더욱 더 폐인이 안된다고 누가 감히 말할 수 있겠습니까? 이런 어린 소녀를 하나님이 미국의 문을 열어 주시고 그리로 인도 하신 것을 눈물로 감사드립니다.

어린 이 소녀는 비록 마음에 깊은 상처를 받았지만 앞으로 10년이 지나고 20년이 지났을때 정말 어엿한 여인이 되어서 미국사회에서 성공한 여인으로 나타나기만을 기도 하겠습니다. 분명히 그는 아름답게 살 것입니다. 미국이
그 어린 소녀가 상처를 달래며 살기에는 한국보다는 오히려 유리 합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인도 하신 것입니다. 탈북인들에 대한 미국입국의 길도 이래서 열린 것입니다. 누구든 선택의 자유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여인이 되어서 나타나는날 조국의 하늘과 땅은 잊지말기를 부탁하면서

나도 이 어린 소녀만큼 아픈 마음을 가졌기에 요셉...

이런 배타주의적인 정신이 문제인것입니다.
그나마 닫혀있던 미국행이 열렸으면 감사해하거나 그렇지못하면 구경이라도 했으면좋으련만 그무슨 광신도여 뭐여하며 비뚤어진 자신의 저속한 인격을 표현하는 인간들이 가소롭습니다.
경제는 선진국이라고 자랑하면서 인간 개개인의 인격은 높이고 수양할생각을 않고 남잘되는걸 못보고 비꼬아 대기만하는 한둘의 인간들때문에 사회가 부정적이고 복잡한거죠.

제 생각이 짧았던 것 같습니다. 저도 별 수 없나 보네요. 알게 모르게 탈북자를 보는 시선이 차별과 나보다 아랫사람이라는 인식이 잡혀있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고쳐나가야 겠지요. 제가 비꼰듯이 내뱉은 말에 상처를 받으셨다면 죄송합니다.

자유 님이 쓴 댓글때문에 그런 건데... 미국으로 간 탈북자를 비꼬다니요...
진심으로 그 분들이 잘 되기를 바랍니다...

이어서 뭔 말을 하고싶지만, 종교적문제는 민감하고 아이피 차단될 지도 모르니.....- _-

여기 들어오시는 분은 (악의적인 목적으로 들어온 극소수 제외하고) 거의 탈북자분들의 인권문제를 걱정하는 사람들이라 생각됩니다.. 그러나 양극단적인 의견엔 서로 반감하게 되고, 일부로 서로 빈정대는 말투로 말한다 생각이 듭니다..
저 역시 중국에서 고생하는 탈북자분들이 자유의 땅으로 가는 것은 잘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미국에서 그들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등) 순수한 목적에서 받아들인게 아니라 할지라도....그러나 그걸 두고 위에 어떤 분처럼 미국을 숭상하는 태도는 한국인으로서 눈살을 찌푸리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우리 정부가 왜 적극적으로 나서지 못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일단 힘이 없어서겠죠... 그리고 그런식으로 무리수를 두게 되면 지향하는 외교정책, 통일정책의 근간이 흔들리게 되어서 그러리라 생각합니다. 어찌되었던 정부정책은 국민으로부터 민주적정당성을 부여받았습니다..그리고 그러한 정책은 나름대로 일리가 있는 정책일겁니다. 바로 어쩔수 없는 국익의 문제와 직결될테니깐요....

* 제 댓글이 오해의 소지가 있을거 같아 밝히겠습니다..전 2002년 대선때 노무현 현대통령을 지지했습니다. 우리사회에서 개혁의 요소가 더 필요하다고 믿었기에..그리고 사회보장정책이 아직 더 강화되어야 한다고 믿었기에...
현 정권을 보고 여러세력을 아우르지 못하는 미숙함에 실망도 하고 그보다 올바르다고 생각되는 정책에 대해 딴지만 거는 세력을 보고 정말 안타깝다고 생각도 했습니다..대통령을 탄핵시킬때는 분노도 했고요...
그렇다고 제가 속된 표현으로 노X인가요?? 그런 비속한 표현자체도 잘못되었지만..최소한 그 정도 불릴라면 노사모 가입해서 후원하거나 열우당 당원이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민주국가일수록 어느 한 정당을 지지하며 그 당의 당원이 되는 것은 오히려 바람직합니다...선진국의 경우 스스로 당원이 되어 당비를 납부하고 하잖아요..그렇다고 다른 당원이라 해서 극렬하게 비난합니까? 그건 정치적으로 성숙하지 못한자들이나 하는 행동이죠..그리고 아직 잘 모르는 새터민을 어느 한 방향으로 호도하는 건 분명 잘못된 행동, 아니 악의적인 행동이라 감히 생각합니다.)
조금만 현 정권을 옹호하면 막 몰아 부치는 이 사이트가 너무 답답해서 정치적인 내용이 조금 들어갔습니다...이해해 주세요...

워마님아! 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너무 한 곳으로 편향된 시각을 갖는 것은 비뚤어진 사고를 낳을 가능성이 농후하지요. 상대의 의견을 나와 뜻이 맞지 않는다고 해서 배척하거나 비난하는 일은 민주주의제도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처사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울 모두 균형있게 삽시다~~~

적응님 님의 의견에 반감입니다.
님은 탈북자인지 몰라도 그런말을 좀삼가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들이 미국으로 갈때의 심정이 어떠하겠습니까?
말도 알아듣지 못하는곳에 가서 정착한다는것은 매우 어려운일입니다
우리가 중국에서 고생하면서 언어가 잘되지않아 속상해할때의 일을 생각하면 그들도 마찬가지일것입니다.
전 그들이 미국으로 간것에 대한 진심으로 축하해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그들이 자랑스럽고 대견스럽습니다.
잘 적응할것이라고 믿습니다.
미국에서 정착하고 있는분들이 계신다면 보아주세요.
락심하지 말고 신심에 넘쳐 락관에 넘쳐 락천적으로 자신을 노력하여 열심히 잘사시기를 바랍니다
앓지말고 건강하시구요 미국에서 잘 적응해나가시기를 바랍니다
다시한번 인사를 드립니다.
이대한민국에서 머리숙여 다시한번 축하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