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다시피 이 사람은 경주 김씨로 해동비고를 남긴 사람 중 하나이나 나중에는 연구하다가 말았죠.

조선왕조에 유학자로 승승장구하던 사람 중에 하나이기도 하죠.

근데 흉노라고 띄우는 사람들이 나중에는 흉노제국 즉 짱깨가 이걸 지어냈고

나중에는 훈족의 후예라고 하는건데

오히려 이걸로 까는쪽은 이걸 띄우려다가 흉노에 흉 이 두글자에 울컥한거죠.

동이전 구댱서, 신당서 등등 짱깨의 오랭캐 배척론을 지들이 써먹고 공격한 것이죠.

밑에 신라는 흉노니 욕먹어야 한다 모 그런 것은 짱깨들 이론으로

나당전쟁때 진것조차도 뒷통수라고 생각하는데, 그때 깨진 장수가 설인귀였죠.

흉노를 까려다가 결국 짱깨들의 흉노=아만인 설을 받아들인것으로 이건 동북공정에 빌미를 제공한것이죠.

뭐 사실 밑에 애는 역사를 당파적 계파적 이익으로 배우니 답이 없고.

사실 당파적 계파에 따라 역사를 배운것은 옛 부족 호족 향리 사또같은 지방토호 세력들이 만들어낸 부작용 중 하나죠.

지금도 이 흔적은 고스란히 작용하여 단군이래 

공고했던 중앙집권제가 완전히 깨지다못해 지방곳곳마다 입김이 강해지는 시절이 생기니 

이런 비극이 생긴 것이죠. 

신라가 무능한것은 맞고 부족체 골품제나 이딴거 전 좋아하지도 않는데 상대가 능력없다는 이유로

호족들이 들고 일어났다는건 호족들도 그만큼 추잡하고 교활했다는 것이죠.

더구나 이승만이 뭐 누가말한 것처렁 친일파들이 밑으로 들어갔으면

신라때 호족들은 신라밑에 있던것이 아니라 아예 신라에 칼겨누거 

나라를 찢어발겼죠. 

아울러 영남패권주의 운운은 강준만이라는 떨거지가 지어낸 이야기인데.

알다시피 이 사람은 김대중을 적극지지하다가 김대중이 친일파라고하자 

김구는 공산당을 미친듯 때려잡은 극우파라고

말하다가 이승만 지지자로 몰렸죠. 이승만도 지지하지 않아요. 단지 이승만 부하 중 한명인

장택상 부하가 김대중이라서 이승만을 덜까는거지.

쉽게 말해서 이런거입니다. "유관순 열사는 친일파가 미화한 사람이다."라고 했던 사학자가

욕바가지 쳐먹은거죠.

대체로 이순신 장군이 박정희를 미화했다는 헛소리로 원균을 띄운것과 똑같죠.

우려가 되고 걱정이 많이 됩니다. 동학농민운동을 박정희가 혁명으로 띄웠다고 동학반란이라고 

떠드는 인간들도 생기니 매천향현같은 꼰대를 띄워주질 않을까

신라는 흉노다 고로 흉노는 나쁘다식의 역겨운 짱꼴라 사상을 자기도 모르게 계승하지 않을지 우려스럽습니다.

김구는 실패한 지도자요. 난 링컨을 존경한다 이딴 소릴 또들어야 하는지 의문입니다.

참여정부 꼬봉 정연주가 만든 불멸의 이순신도 가관이었죠.원균같은 거지나 띄우고

사학자들이 여러차려 지탄을 해도 계속 방영했죠.

이전 국민의정부때 온갖 방송도 

드라마 태조왕건도 뭔 궁예 집귄기를 

몇십화걸쳐서 쳐방송하는지 뿐만 아니라 허준도 온갖 구라를 치며 열라게 방송했죠

배를 갈랐네 모네 하면서

드라마 대조영도 안하니만도 못한게 설인귀는 짱깨인데 거란족출신이라고 하면서 1화부터 종방가까이 틀어주고

심지어는 대조영이 측천무후따위에게 책봉이네 뭐네했죠.

무슨 주몽의 군대가 50 100도 안되고, 대소왕이 아주 상찌질이로 나오고

대소왕은 툭 까놓고 아신왕과 같은 패자인데, 할튼 이걸 사극라고 치고 보내니 한심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