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요10조 8항에 차현이남에 사람을 쓰지마라는 단어는 군정이 지어낸 것이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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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현(車峴 : 車嶺) 이남 공주강(公州江 : 錦江) 밖은 산지(山地)의 형세가 모두 거슬리는 방향 로 달리고 있으니, 그곳의 인심도 또한 그러 할 것이다. 따라서 그들을 등용하여 권세를 쥐게 하면 혹 반란을 일으킬 수 있다. 뭐 이게 마치 경상도 사람들이 개입해서 지어냈다 뭐다 하는데, 사실상 후백제는 호남쪽 호족이었던 신검이 금강을 죽이고 마침내 견훤을 몰아내는데 그 견훤은 항복하여 병을 얻어죽었습니다. 그 견훤을 몰아내고 견훤이 항복하는 과정이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유례가 없었던 일이어서 차현 이남에 호족들을 쓰지 않으려고 저런 것이죠. 가뜩이나 신라계 호족 그리고 충주 호족들 평주, 혜주 등등 호족들로부터 위협을 받는데 다른 호족들도 다른 호족들이지만 무진주나 완산주 호족들이 황제를 쫓아내고 투항하는 과정도 너무나 지저분했고, 그래서 무진주, 완산주 호족들까지 받아들이게 된다면 고려 입장에선 위험덩어리만 더 생기는 것이죠. 그래서 저런 글을 쓰게된 것이고 저걸 법으로 만든 것이죠. 무슨 저걸 군사정권이 만들어냈다고 하고 경상도가 만들었다는지 후백제는 태생부터 멸망까지 이미 신뢰라곤 쌈싸처먹고 뭉쳐저 만든 나라인데, 고려가 무슨 후백제도 아니고, 그리고 무엇보다 견훤이가 계백의 후손도 아니고, 그냥 신라에서 도망쳐나와서 심지어 지 아버지 아자개까지 등처먹은 것도 후백제인데, 후백제에 백제라는 말 따위가 역겹고 토할거 같네요. 그래서 저런 글을 남긴 것입니다. 나주계 호족들이 왕하기 싫다는 혜종을 어거지로 올려서 마침내 혜종을 올린 호족들로 인하여 혜종이 실종되었고(병얻어 죽었다고 하는데 실종입니다.) 혜종을 올렸던 나주 호족들은 실종되었죠. 그런다고 신라계를 냅둔 것도 아닙니다. 알다시피 고려도 신라계가 위협이어서 이후 노비환천법을 만들어처먹던 최승로만봐도 냅둬야 할 대상이 아니어서 그래서 광종이 신라계 호족중 한명이 최행귀를 죽이게 되는 것이구요. 늘상 말하지만 고려의 태조왕건은 호족임에도 호족이기 이전에 그땐 왕이었고 이후 혜종, 정종, 광종 역시 왕이었죠. 그래서 지역에 우두머리들과 그들을 추앙하는 자들을 모조리 도륙내기 시작했죠. 신라계도 예외는 아니구요. 그러니 경상도든 전라도든 충청도든 서울 경기든 강원도든 어디건간에 지역에 애착따위는 나라 앞에서 없애처먹길 바랍니다. 오직 나라만을 생각해야 합니다. 전라도가 없으면 나라가 아니다 경상도가 없으면 나라가 아니다 이런 소리 하지말고요. 충청도도 마찬가지고요. 그리고 지역감정 가져본들 어차피 지역에 유지들이 기반세우려고 뭉치는데요. 같잖은 애향심은 접고 그 사람이 경상도나 전라도라 할지라도 충청도라 할지라도 공로를 세운 사람은 올려주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기반에 따라 정권을 잡는 시대는 이미 지났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 지역감정은 경기도, 강원도, 충청도 경상도와 전라도와 싸우면서 나중엔 기반을 위해 서로 뭉치는 신의성실이고 자시고를 쌈싸처먹은 것입니다. 하긴 뭐 이러니까 전국구에 향우회를 법으로 대거 족치고 때려잡아야 한다는 말이 생긴 것이죠. 유리할땐 지역 불리할땐 기반에 따라 뭉치니. 지금은 호족들처럼 지 지역 잘났다고 남의 지역 짓밟는 시절이 아닙니다. 그래놓고 왕이 그들을 죄다 쫓아내려고 할때 싸우던건 언제고 연합체로 뭉쳐 왕 죽이는 시절도 아니구요. 저는 그냥 수도만 정해놓고 8도명을 죄다 날려버리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그러면 깔끔하겠죠. 가뜩이나 땅도 적은데 8도명을 붙이는 의미도 없으니깐요. 밑에 분탕질하는 인간의 반론을 할까봐 제가 이 글을 요약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훈요 10조 8항은 신라계가 지어낸 것이 아닌 지역의 분열을 막기 위한 것이 고육지책이고 후백제도 너무 못믿을 집단에 고려는 후백제나 신라가 아닌데 이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 확답도 제대로 못하고 일기장쓰냐니 뭐니 하면 전 이 제가 쓴 이 글을 폭파시킬 것이고 당신 말은 묵살하겠습니다. 저는 확실한 답변을 못하는 자를 가장 싫어합니다. 저도 확답을 하는 능력이 별로 없으니 항상 남의 질문에 어떻게 확실한 대답을 할까 고민을 합니다.
저는 신라 흉노설에 대해서 제기한 자가 KBS에서 흉노설 퍼트린 것은 오히려 흉노가 아닌 훈이라는 것을 띄워 신라를 미화시키려고 하기 위해서 방영된 것이다고 제가 분명이 답변을 드렸습니다. 흉노가 무섭다는 말을 하는 것을 보니 뭐 짱깨도 아니고 신라도 짱깨한테 빌붙었던 것처럼 흉노가 무섭다는 말따위나 쳐하는 놈도 전 한국인이 아닌 짱개로 봅니다. Ps. 참고로 저는 부모가 영호남 사람이나 툭까놓고 전 영호남 인간들 모두가 역겹고 구역질 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합쳤다 깨졌다 합쳤다를 통해 그들이 얼마나 합종연횡을 하며 여러사람 등쳤는지를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입니다. 중앙집권과는 동떨어진 떨거지들이라서 그런지. 그래서 일까 합치고 깨지고 뭉치고 이딴것밖에 모르는 집단이라서 그런지 두 부류를 싸잡아 비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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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
오직 너에게는 숫캐와 암캐가 있을뿐이야.
내가 그리 주장하고 다닌 사람인가?
고구려와 백제한테는 흉노족을 결부시키지 않는데 왜 유독 신라한테만 흉노족을 결부할까?
그 무언가가 있기 때문에 그런거 아니겠냐구요.
나는 그게 궁금했을 뿐이야.
나는 역사라는 것은 학창시절에 배운게 전부라네.
또 궁금하네,, 왜 유독 신라한테만 흉노족을 결부시킬까?
그리고 흉노라는 말 자체가 혐오스럽지 않나?
그냥 느낌상~~
끝으로는 나는 일기장에 쓴 다는 그 사람은 아니야.
그래서 안승 이야기하니까 밑에놈 피하잖아요. 그 인간 입장에선 고구려에 붙었다 신라에 붙었다하는게 불쌍하게 보이는거죠. 신라에 온 고구려떨거지들이 불쌍하긴 커녕 검모잠쳐죽이고 왔는데 그걸 마치 불쌍히 아는거죠. 신문왕이 이런 위선자들을 토벌했죠.
허나 신라는 흉노라는 것은 쉽게 바뀌지 않을겁니다.
백제는 소서노라는 왕비가 세웠고. 그리고 백제가 전라도라고 하는데 정작 원시수즐에 있는 침미다례 벽랑국은 백제아님. 신라=고구려 노비 겸 평민들이 주축 백제=고구려내 권력투쟁으로 쫓겨난 귀족내지 왕족 주축
침미다례=원시부족 벽랑국=원시부족. 아넣게 해석하면됨. 노비나 평민들 흉노로 띄우기도 싫음
PS 1근데 밑에놈이 신라를 까는건 좋은데 아무리 그래도 기벌포전쟁은 까면 안되지 이건 짱깨와 일전이고 이때 패자가 설인귀이고 이게 동북공정의 반박용인데 신라의 당나라 지방정권설도 반박하고
PS.2 그리고 안승같은 고구려유민들을 신라가 이용했다고 욕하는데 오히려 걔네들이 역으로 신라 이용한게 검모잠 참살사건인데 이건 신라가 지시도 안내린거임. 신라는 단지 받아준게 문제지 쫓아내려고 했다는게 안승토벌로 드러나는데 신문왕의 태자시절이 누락되었다는건 안승 문제와 관련해 문무왕과 갈등이 심각했던거지 신문왕이 안승을 만주로 돌려보내려고 안승투항을 받아들이지 않았고 문무왕은 삼한통일론때문에 받아들였다는 것 말고는 설명이 안되는거지 나당연합 이딴거보단 안승가지고 바보짓거리한걸 까야지 안승때문에 통일신라나 후삼국시대 논란이 생겼는데 걔네들이 백제유민도 토벌했는데 흡사 고려의 고구려 계승론 신라 계승론도 호족들이 중간에서 심하게 장난치고 더러운 짓 많이해서 그 논란생긴거지. 중간에서 장난치고 노는 놈들을 묵사발 낼 생각만 해도 신라 백제 고구려 고려 관련 논란은 없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