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외교관들의 핸드폰 사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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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식 핸드폰은 국제적 범위에서의 호환성이 인위적으로 차단되어 있다. 따라서 북한 외교관들은 해외 업무시 핸드폰을 새로 구입하는 것이 필수이다. 새로 구입하지 않는 경우는 전 선임자에게서 넘겨받거나 중국주재 북한 대사관에 보관하였던 본인의 핸드폰을 재사용하는 것이다. 북한 외교관들은 해외용 핸드폰을 북한에 반입하지 못하기 때문에 중국주재 북한 대사관에 보관한다. 일반적으로 북한 외교관들은 2대의 핸드폰을 사용한다. 한개는 주재국에 등록된 공개용 핸드폰, 한개는 지인들과의 소통용 핸드폰이다. 2개를 소지하는 원인은 한국과 주재국의 감시를 통한 국가비밀누설이나 개인 불법 장사노출을 방지하기 위해서이다. 2014년 김정은은 한국식 핸드폰 사용을 금지 할데 대한 지침을 하달하였다. 특히 삼성이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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