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들은 자신의 정체성을 일반적으로 보수로 인식하고 있다
당연히 일부 종북세력들이 존재하는 것도 현실이다. 그러나 소수로 다수의 인식을 평가하는 것은 개인적인 편견이라고 보아진다.
안타까운 점은 통일로 가는 길에서 한 마음이 되지 못하고 지향의 차이에서 종북으로 오해 받는 것이다.
정체성의 혼선에서 머뭇거리지 말고 통일의 날, 가족과의 만남을 위해 매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2020년을 바라보는 현대에 아직도 1940년대 구닥다리 김일성 사이비종교에 빠져서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고 우물안 개구리처럼 자기들 잘났다고 웃기지도 않는 헛가다나 부리고 있다.
더 놀라운 사실은 대한민국의 도움을 받아서 사람 구실 해야될 탈북자들 역시 아직도 김일성을 장군님이라 부르며 북한의 역사, 문화, 노래등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더 못되먹은 탈북자 간첩들은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통일의 주체임을 인정하지 않는다.
북한사람을 사고능력 없는 미개한 노예로 전락시킨 장본인이 김일성인데 그를 장군이라 부르면서 김정은 독재정권을 반대한다?? 김정은 독재정권을 반대하면서 망명정부 대표로 김정남, 김평일을 추천한다??
김일성을 마음속에 장군으로 모시고 있는 탈북자 간첩놈들이 통일된 나라에서 국가 발전에 무슨 도움이 될까? 통일국가의 성장동력만 갉아먹고 쓸모없는 골칫덩어리가 될 것이다.
탈북자들은 김정은 독재정권을 반대하려거든, 그에 앞서 김일성을 반대하는게 먼저고, 김일성 쓰레기놈이 만들어낸 북한의 역사, 문화, 정서 그 모든것을 철저히 뿌리 뽑고 필사적으로 자신을 "남한화" 하지 않으면 통일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