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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가지 탈북방법과 이야기들 모음
Korea, Republic of 남북 0 4150 2017-04-16 06:20:29




2017년 4월 현재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북한출신주민 즉, 탈북자의 수는 무려

30391명 이나 된다. 거의 이정도면 군단급에 대도시의 동하나를 채울만한 수다.


사실 80년대까지는 탈북이라기 보다는 귀순이라는 명칭을 많이썼다. 왜냐하면

지금은 북한이라는 나라가 사실상 한반도에서 조선을 계승하고 인민을 도모한다는

어림없는 헛소리를 떠들 명분은 커녕 정당성조차 의문이지만, 당시에는 체제경쟁이

활발했고 남측에서도 탈북한 사람들을 체제선전에 이용해 존칭을 써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90년대 들어 고난의 행군이후 엄청나게 탈북자의 수가 급증하면서 탈북자는

곧 남한에서도 그렇게 보기 어렵지않을정도로 대중에게 섞여 적응해나가고 있다.


이만갑 같은 남북화합을 위한 TV 프로그램만 보더라도 촌동네 농부부터 중앙당 간부

까지 거의 모든 직업과 지위를 가진 북한의 인재들의 사연을 들을 수 있을정도다.


난 한국에서 태어난 한국인이지만 북한에 관심이 많다. 이 글은 다른의도는 없고,

그저 한국에 소개된 다양한 탈북방법과 이야기들을 몇가지 소개한다.


탈북방법들은 다음과같다.


1. 휴전선


아마 3만여명의 탈북자들 중 휴전선을 통해 탈북을한 사례는 전체의 1%도 겨우

넘길것이라 생각된다.


정말 휴전선으로 탈북에 성공한 사람은 특작부대에 들어가도 손색없을것이다.


남북의 경계지대는 민간인통제선(민통선) 부터 양측의 GOP 그리고 그 곳에서

최대 5km 정도 거리를 수색대들이 통문을 열고 들어가야하는 최근까지 군사기밀에

속하던 GP까지 아무리 짧아도 종단거리가 20km 거리는 되는 곳이다.


이 곳은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육군 밀집률 을 자랑하는 곳 이다.


조선인민군 육군병력 70% 그러니까, 60만명이 이곳에 있고 전연군단만 4개에 이르며

대한민국 육군 병력의 절반이상과 고양-파주 그리고 의정부-철원 등의 평야지대를

이어 수천대의 기계화장비가 산재한 곳이기도하다.


양측 병력 도합 100만명에 이르며 또 세계에서 가장 많은 단위당 지뢰밀집률을

보여주는 곳이다.


심하면 몇년간 중국대륙을 횡단해 한국으로 오는 사례가 있는 만큼, 이 곳은 가장

간단하고 빠르고 확실한 동시에 그 만큼의 목숨을 걸고해야하는 곳이다.


일단 통제구역을 들어가더라도 거기에 쫙 깔린 조선인민군 군단병력을 넘어서

경계지대에 이르면 실력이 뛰어나고 상시 매복을하며 관계자가 아닌경우 이유불문

사살하는 민경대를 넘어가 철책을 넘어갈때 조심하지 않으면 지뢰에 폭사당한다.


겨우겨우 집채만한 전기철조망을 넘어가도 남측 초병들에 의해 사살당할 가능성도

있고 이 루트를 통해 탈북하는데는 많아봐야 2시간도 걸리지 않는다.물론 그건

거리에 따라 다르고 심하면 숨고 뛰기를 반복해 3일밤낮이 걸리기도 한다.특히나

그 시간 동안은 정말 영화와 영웅기를 방불케할정도로 살벌하다.


주로 이 루트를 통해 탈북하는 경우는 대게 해당지역을 간파하고있는 군인들인 경우가

많다.예전에 술에 만취한 상태로 지뢰지대를 모두넘고 본의 아니게 탈북한 극히 희박한

사례가 있긴하지만, 흔한게 아니다.


전투기를 타고 넘어오는 경우도 있는데, 그건 10번가까이 됬다. 무려 1200km 이상의

속도로 10분만에 탈북완료하는 경우다. 이건 이웅평씨나 이철수씨 같은 조종사들의

사례이고 이들은 군관으로써 방공망의 위치를 꿰뚫고 저공비행하며 쫒아오는 추격기

까지 따돌리는 사투를 한다.이거도 극히 희박하다.


2. 바다


그나마 군인이 아닌 민간인 신분에서 빠르게 할만한 탈북은 바로 이것이고 현재에도

1년에 10건이상 나타나는 사례이다. 무동력배나 어선을 타고 조류를 타고 남쪽으로 오거나

심할경우 북한의 서해 최남단 섬과 반도등에서 야간에 고무통같은 부력기구를 업고 단신

으로 바다를 헤엄쳐오는 사례까지 있다.


몇년전엔 북한 특작부대중 최정예로 꼽히는 해상저격여단 출신 노동자가 고무타이어를

매고 서해를 밤 9시부터 새벽3시까지 단신으로 헤엄쳐온 엄청난 사례도 있었다.


이 곳은 해병대가 TOD장비 그러니까, 열영상장비로 상시 해안가를 감시하는 곳이라

여기도 운없으면 사살당할 수 있다. 물론 해병대라고 경계율이 100%인건 아니라 역시나

북한이건 남한이건 군에게 들키지 않고 남한의 외딴섬에 상륙하는 경우도 있다.


사실 탈북만이 아니라 식량을 구하기 조급한 북한 해군이나 어민이 어업 도중에 배에

연료가 없어 보트를 타고 떠밀려오는 바람에 북한으로 본인의 의사에 따라 많이 보내

지기도하는 등  휴전선보다야 그나마 평화롭다고 할 수 있다.


동해로 가는 경우에는 북한행정구역 강원도는 한반도에서 가장 낙후된 곳이기에, 이곳

에서 서해와 비슷한 방법으로 탈북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여기에도 많은 위험부담이 있는데, 우선 탈북하는 배는 대부분 무동력이거나

고물어선인 경우가 많아 컴퓨터와 항해장비가 없어서 조류나 나침반과 항해의 감으로

움직이는 경우가 많아 운이 없으면 동해의 경우 대양으로 흘러들어가 표류하기도한다.


아예 탈북시도중 북한 해군의 경비정에게 검문당해 발포로 사망하기도한다.


(하지만 담배 몇개주면 넘겨줄 정도로 뇌물이 일상화되서 주머니에 뭐 좀

넣고 탈출수단만 확보한다면 휴전선보다는 훨씬 빠르다)


이걸 하나원 출신들 사이에선 직통생이라고 부른다하더라... 바다로해서

바로 넘어오면서 비용을 따로 들이지도 않아도 되는 경우니...


동해에서 탈북하는 경우는 운없이 최대 몇십일간 표류하다가 일본쪽 영해로 넘어가서

일본 해상보안청(해경)에게 신병을 확보된뒤 남한으로 오거나 돌려보내지기도 한다.


최근에는 북한이 해양법을 개정해서 가족이 한꺼번에 한배를 타는 것을 금지하거나

바다로 나가려면 바다출입증을 발급받아야 되는등 이쪽에 단속이 심해지고있다.


3. 중국 경유


여기는 주로 중국이 절대다수를 차지한다. 지금 이 글을 볼 탈북자출신들도 대부분

중국에서 왔거나 중국을 통해 다른 중립국등으로 넘어가 온 것일 확률이 높다.


주로 조중국경에서 두만강과 압록강등을 넘어 탈북해 중립국이나 탈북자에게 어느

정도 관대한 나라로 다시넘어가 남한으로 오는 사례다.


이역시 중국공안과 각종 단속 그리고 재수없으면 그 중립국에 들어서도 친중감정등

여러 정치적인 사안의 문제에 따라 다시 북송되는 어처구니 없는 일도 벌어진다.


중국에서 눌러앉아 사업하고 돈벌고 어느정도 사는 사람이 있고 브로커 활동을

하는 사람도 있고 사례는 많다.어쨋든 중국에 눌러앉는게 아닌 중국을 통해

탈북하는 경우 대부분 중국을 경유지로 태국으로 이동한다.


태국은 탈북자들이 가장 선호하고 안전한 루트라고 알려져있다. 조사에 따르면

무려 76% 가량의 탈북자가 태국을 거쳐온것으로 알려져있다. 


물론 동남아시아 쪽으로 가더라도 중국대륙이 워낙커서 전문브로커나 다수의

인원을 동행해야하는 리스크가 있고 이에따라 시간이 오래걸려 수년간 기달리는

경우도 생긴다.당연히 탈북이라는게 그냥 북한만 넘어서 끝나는게 아니라 3만명의

탈북자들 모두 각각의 방법으로 대한민국을 향해 넘어왔다.


위에서 설명한 수년간 중국대륙을 가로질러 내려와 탈북했던 사례에 대해 설명하자면

나도 기억은 잘 나지않지만, 걸어서 수천킬로미터를 건너와 탈북했던걸로 기억한다.


인간이 살기위해서 그런 초인적인 행동까지 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또 어렴풋이

기억나는 사례 중 하나는 중국에서 살다가 신혼여행온 한국인 부부에게 도움을받아

배를 얻어 그 배를타고 한국으로 넘어오는 경우도 있다.


중국에 올라와 다시 북쪽으로 가는 정반대의 경우는 그나마 탈북자에게 관대한

몽골행을 하는 방법도 있는데, 이쪽은 밀림과 사막을 건너가야하는 특성때문에

휴전선에서의 총부리만 없다지 휴전선+맹수+야생 이 겹쳐져 인간이 단신으로는

거의 불가능한 한계에 도전해야한다.


동남아도 비슷하다. 이쪽은 운없으면 야생에서 각종 맹수를 만난다. 야밤에 공안

을 피해 강하나를 건너려다 하필 그곳이 악어생태지라서 물에 발을 담그자마자

여러마리의 악어에게 변을당한 일도 있다.


의외로 동남아를 통한 탈북에서 이런경우는 아주 흔한일이다. 사실 베트남과

라오스 이쪽만해도 호랑이 생태지가 겹치고 어디 밀림에 강가만 가도 악어떼를

보는건 어렵지 않다.


4. 러시아 경유


이쪽은 주로 전문 노동자들이 하는 탈북방법이다.


북한과 러시아의 국경을 맞닿는 곳은 나선직할시 경제특구 밖에 없는데,

여기는 북한이 경제특구로 지정한 곳이라 전문 노동자나 허가받은 인계자를

제외하면 출입이 거의 불가능하다.


아니, 애초에 북한은 여행증이 있어도 인민의 여행과 자유통행이 보장되는

나라가 아닌데다 이 곳이 평양만큼은 아니어도 특별구역으로 지정되어 오히려

경계가 더 삼엄하다는게 문제이다.


그래서 이쪽은 주로 파견된 북한 노동자들이 탈북하는 경우가 많고 아주 낮은

사례로 이 지역을 통해 나선일대의 두만강하류를 도강하는 경우가 있는데, 강의

하류답게 강폭이 매우 넓어서 익사하거나 물에 떠밀려가는 경우도 빈번하다.


심지어 겨울철에는 도강하다가 얼어죽어 그대로 눈이 녹을 봄까지 고꾸라진

자세 그대로 강위에 굳어버린 참혹한 경우도 생길정도다.


이쪽이 어떻게보면 중국으로 탈북하는 것 보다 더 어렵다.중국은 교통이라도

되어있지 러시아에서도 이쪽은 동쪽 끝 극동외곽지역이라 교통편은 물론 버스

나 철도도 제대로 된곳이 아니다. 어쩌면 중국보다 더 먼 대장정을 해야한다.


하나원에 들어온 100명의 탈북자중 5-10명은 러시아를 거친다고한다.


비율이 적은건 아닌셈이다.


5. 해외주재 / 파견중 탈북


이것도 주로 전문노동자나 고위간부와 그 가족 및 자녀같이 북한이라는

세계에서도 보기드문 폐쇄적인 사회에서 그나마 해외로 출국이 허용되는

있는집들이나 사상이 괜찮은 사람들이 하는 경우이다.


북한의 엘리트 고위층과 정보를 많이많이 가지고있는 인재들은 대부분

해외주재나 파견활동을하다 바로 탈북해버리는게 열에 아홉이다.


여기는 뉴스에 자주나와서 따로 설명안해도 되겠지만, 많은 김정은 통치

자금을 그대로 빼돌리는 경우도 있고, 탈북하겠다고 공관에와서 신변보장을

받고 다음날 한국행 비행기에 타고 날아오기도한다.


다만 이건 북한과 좀 먼 유럽과 남미같은 곳에서 외교관이나 경제사무장같이

직책이 있는 고위간부들의 선에서만 해당하는 경우고,


해외 북한식당 종업원이나 해외 노동자들의 경우 이것보다 절차가 더 복잡한

편이다. 얼마전 완전 적응했다고 알려진 북한식당 종업원 출신 탈북자들은

남한생활에 잘 적응하고 대학까지 다닌다고하더라.


6. 기획탈북


이건 돈맛들린 군인이나 당원들이 뇌물을 받고 넘겨준뒤 넘어간 탈북자가 송금한

돈을 통해 가족들에게 일정량을 받고 아예 사업같이 돈을 긁어모으는 형태이다.


북한이 아무리 선군사상에 당원이니 군관이니 해도 고위간부가 아닌이상 급료가

시덥지않기에 어차피 뇌물이 일상화된 북한이니 이렇게 돈을 버는 간부들도 제법

있다고한다.


또 다른기획탈북은 아예 간첩식으로 보내는 남파공작원 뭐 이건 익히알려져있는

경우고 부메랑같은 위조탈북도 있는데,


이거는 사실 간첩행위로 넘어오는 건 아니고 훈련받은 인원을 일부러 탈북시켜

남한에 정착한뒤 얼마 있다가 다시 돌아와 체제선전에서 "남조선에 가봐야 아무

것도 없는 무법지대다" 라고 선전하기 위함이다.


이 짓을 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첫번째는 위에 설명한 대로고 두번째는 남한에

있는 탈북자들에게 하는 경고성 메시지다. "넌 탈북했어도 다시돌아오면 최고

사령관님이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줄테니 다시 넘어와라" 라는 뜻이다.


사실 웃긴게 이렇게해서 넘어왔다가 그들이 말하던 남조선 서울의 야경과 환한

불빛과 사람사는 모습에 이끌려 아예 안돌아가고 그대로 탈북하는 사례도 있다.


물론 저런 조잡한 심리전에 속아넘는 경우는 없고 다시 월북하는 경우도 북한이

가족을 인질로 잡고 있어 협박성에 굴복해 올라가거나 대한민국 주민으로

등록이 되었는데도 중국에갔다가 납치되어 북송된 경우다. (이거 엄연히 국제법

위반이다. 여권이라는게 왜있겠는가....)


어차피 넘어가도 좋을게 없다 잘해봐야 체제선전에 이용하려고 몇년간 남한욕을

하다가 수용소에 쳐박히거나, 즉결처형 살려줘봤자 요주의 인물로 찍혀 죽을때

까지 연좌제와 감시속에 살아가야한다. 심지어 자신의 마을주민들에게 마저도...


7. 우연치않은 탈북


이경우도 흔하다. 특히 여자들의 경우...


조중국경에 거주하는 여성들에 경우 브로커들이 꼬드겨 중국에가면 떼돈을

벌 수 있다고 속이고 여기에 넘어가 따라 탈북할경우 그대로 인신매매 당해

조선족등에 팔려가는 경우가 바로 이것이다.


그 뒤는... 뭐 알다시피 어리면 돈은 많은데 자식을 못보는 생판모르는

남에집에 양자로 들어가거나 윤락가나 노동판에 팔려가는 일이 생긴다.


북한에서는 이를 적극적으로 뭐라 부르냐면 "국정원에 의한 납치" 라고

규정한다. 사실 본인 의지도 아니고 속거나 납치당해서 탈북했다는 건 맞고

그 과정을 아무도 모르니 대충 국정원이 했다고 불러도 뭐라할사람도 없기

때문이다. 당연히 그 누구도 믿지않는다.


8. 기타 방법


위에도 어렴풋이 설명했듯 북한만 탈출해서 끝나는게 아니라 남한이나 제3국으로

가야되는 그 과정을 모두 포함하기 때문에 그 방법도 상당히 많다.


이 중 가장 특이했던 방법을 골라보자면 (중복도 있다)


1. 술에 취해서 지뢰밭과 남북군인들의 경계망을 뚫고 휴전선 단신탈북

2. 전투기를 타고 10분만에 탈북

3. 남침용 땅굴을 이용한 탈북

4. 남파간첩으로 왔다가 그대로 탈북

5. 단신으로 폐타이어 매고 바다를 건너 탈북

6. JSA (공동경비구역) 에서 근무도중 남쪽으로 그대로 내달려 탈북

7. 방송인이나 문화인들이 북한에 납치되었다가 다시 탈북

8. 작은 촌마을 전체 혹은 북한식당 종업원 전체가 집단탈북

9. 상관 살해하고 그대로 휴전선 내달려 탈북


10. 노후화로 인한 철도사고에 덤터기책임을 물어 사형선고 당하자 북한의

현실에 분개해 중국을 통해 탈북한뒤, 2만킬로미터를 걸어 베트남까지 갔다

체포되어 베트남경찰과 총격전을 벌인뒤 하노이 한국대사관에 갔으나, 수배

령으로 도움을 주지 못하자 하이퐁항구로 간뒤 태극기가 달린 무역선에 밀항

시도하다가 체포되어 북한에 송환될위기, 북송 몇일 앞두고 베트남 경찰을

폭행해 우연히 2년형을 선고받고 모범수로 복역하다 탈옥, 다시 1만 6천 킬로

미터가량을 걸어 베이징 부근까지 간뒤, 여행온 한국인 신혼부부를 만나 도움

을청해 0.3톤짜리 쪽배를 구입해 단신으로 태안반도까지 헤엄쳐 탈북 총 걸린

시간만 7년


(위는 이만갑에 나온 김용화씨 실제사례)



누군가에게는 일상일 것들이 그 분들에게는 평생 볼 수 없었을 것이며

모두 각각의 사연들을 갖고 목숨을 걸고 탈출해 한국행을 하였던 분들이니,


다들 건강하시고 남한에 적응하여 자유를 만끽하며 잘 살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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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뭐야 ip1 2017-04-16 08:20:08
    뻔데기 앞에서 주름 접냐?
    할 일이 없는 인간이 배때기 부르니까 ...별걸 다 글이라고 썼구나.
    탈북자 님들은 자신들이 직접 경험 한 것이고 그 분야에서는 선상님들이니까 저 한심한 글은 네 자식놈들에게나 배워 주거라.

    꿈에서도 생각하기도 싫은 일을 다시 상기시키며 지랄하냐.
    미친놈아! 그리도 할 짓이 없어서 저따위 글이나 써서 여기에 올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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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ㅋㅋㅋ ip2 2017-04-17 14:55:56
    이렁한 글쪼가리는 와 여기 올리나?
    한국에 또라이 참 많다.
    발제자야 너 쌩 또라이 맞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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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긍정적으로 ip3 2017-04-19 04:32:58
    탈북루트에 대해서 카테고리화해서 나눠서 글쓴것도 흥미 있네요.
    잘 알려진 글을 어떻게 잘 엮어서 이야기를 만드는 것도 능력입니다.
    예하면, 사과가 나무에서 땅에 떨어진다는 사실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지만, 이것을 공식으로 정리해서 아이작 뉴튼은 유명해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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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머니 ip1 2017-04-19 06:58:15
    미국사는 멍충아... 너를 그래서 멍충한 쓰레기라 하는거야.
    도리이야..뉴톤은누구나 다아는 사실이 아니라...즉 떨어지는것처럼 보이지만 지구가 잡아당기는 힘에의해서 모든물체는 당겨진다는...만유인력의 법칙을 새롭게 밝혓기 때문이야...자연릐 법칙이뭔지도 몰루는 무지한것이 공식을 운운해???ㅎㅎㅎ젖이나 더 먹어랏.
    ㅋ넌 저렁한 글 쓸 능력도 못되제? 한심헌 멍퉁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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