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은 없고 상식도 부족한 TOP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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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news_seq_no=3197972&page=3 MBN 추 기자가 이번 열병식 때 12군단을 놓고 군사전문가들이 화생방부대라고 하자 앵커멘트가 북의 화학무기설로 몰아주기 한다. 과연 그럴까? 1. 이번 열병식에는 전문병과 근무병이 참가하지 않았다. 지금까지 북한의 열병식은 육군위주였고 일반병종과 전문병, 근무병들이 자기의 고유한 장비들을 가지고 나갔다. 병종순서는 포병, 탱크병, 공병, 화생방병, 통신병 순이었다. 그중 화생방병부대는 특수고무방호복을 착용하고 특수화생방짚차를 타고 나갔다. 그러나 이번 열병식에서는 북한군의 육군뿐아니라 모든 군종이 다 참가하여 육지에 배치할수 있는 병종들만을 소개했다는 측면에서 이전 열병식과 근본적으로 다르다. 즉 병종이 아닌 전문병과 근무병은 철저히 제외됐다. 북한군에서 공병과 화생방병은 전문병에 해당한다. 북한에서 전문병이나 근무병부대는 기껏해야 연대급이다. 화생방병인 경우에도 연대에 화학소대, 사(여)단에 화학중대, 군단에 화학대대, 총참모부에 화학련대가 있다. 외국기자들을 불러놓고 그들과 전 세계앞에서 사(여)단규모도 되지 않고 병종도 아닌 화생방부대를 백두산 12군단이라고 자처하기에는 무엇인가 어설프다. 2. 북한군 12군단에는 동기스키부대가 있다. 북한군의 11군단이 폭풍군단, 특수작전군단이고 12군단이 경보병군단이라는 것은 하나의 상식이다. 유투브동영상을 조금만 검색해도 북한에서 백두산 삼지연지구에 스키부대를 운용하고 있다는것을 쉽게 알수 있다. 게다가 12군단 종대를 지휘한 장성이 스키부대소개동영상에 나온다. 말 그대로 스키란 겨울에 눈우에서 탄다. 추운 겨울이 있는 나라에서는 겨울에 눈판에서 군인들이 흰 색깔 위장복장한다. 탈북자들도 체험했지만 북한군인들의 동기용복장은 겉천은 풀색이나 토색이지만 안천은 두꺼운 흰천이어서 눈판에서는 뒤집어 입으면 그이상 좋은 위장이 없다. 또한 스키를 타는 경보병들에게는 무서운 동상을 입지 않게 겨울의 찬 바람을 막아주는 특수재질천으로 된 비옷비슷한 복장이 필요하다. 아마도 추 기자는 추운 겨울에 태백산이나 지리산 오지에서 손발과 귀에 동상을 당해 보지 못한것 같은데 그런 체험을 하고서도 이런 소리를 할수 있을까? 3. 12군단 군인들의 장비는 전형적인 경보병장비이다. 북한군은 10군단까지가 일반병종이고 11, 12군단은 특수작전군단이다. 그런데 12군단종대는 특수작전병종인 11군단처럼 무시무시한 복장을 하지 않았으며 기동에 불편하고 부담될만한 것은 하나도 없다. 문제의 흰 복장과 자동소총을 제외하면 눈에 띄는 기기나 장비가 전혀 없다. 위의 사례들을 종합하면 결론은 하나 12군단은 경보병군단이며 흰옷을 입은것은 스키여단이다. 참고적으로 북한 화생방부대의 공식명칭과 기본사명을 밝힌다. 북한의 화생방부대 공식명칭은 핵화학방위부대인데 화학부대라고 약칭한다. 말그대로 기본사명은 핵화학방위이다. 부대명칭에서 방위라는 글짜가 눈길을 끈다. 그래서 북한군과 연관된 자료를 검색해보니 1960년대초에 벌써 북한군에 화생방부대편제가 존재했다. 이때는 북한이 핵화학무기를 가지고 있지 못할 때이다. 그러니 한국전쟁때 미국의 핵위협과 네이팜폭격, 화염방사기, 세균무기공격으로 숱한 피해를 보았고 정전후에는 한국에 배치된 미국의 오네스트죤과 베트남에서 미군이 엘에스디와 고엽제를 살포하는것을 보고 위협을 느낀 북한군이 그 교훈으로부터 전문부대를 조직했을 가능성이 높다. 물론 그때에는 장비수준이 취약했을 것이며 사명에 있어서도 분명히 핵화학방위부대라고 칭하는것이 맞을것이다. 그럼 북의 핵화학공격능력이 향상된 지금에 와서는 어떨까? 지금도 핵화학공격은 굳이 화생방부대가 할 필요는 없다. 또 최근 전쟁들에서도 핵화학공격을 화생방부대가 하는것이 거의 없다. 당연히 미사일이나 포에 핵화학탄을 넣어 쏘면 되니까. 물론 화염방사나 가스살포때 화생방부대의 전문요원들이 동원된다. 30년전까지만해도 북한군에서 공격때 화생방병들을 동원하여 화염방사기들을 집중투사하는 훈련을 많이 했다. 최근에는 사거리와 위력에 있어서 보다 우월한 열압력탄이 나오면서 북한군에서 다루는 사람도 위험한 화염방사기대신 일반 보병들이 대구경유탄발사기를 이용하여 열압력탄을 참호나 벙커에 정확히 쏘아넣는 훈련을 기본으로 한다고 한다. 화염방사기도 탱크나 장갑차에 장비하여 적외선감시방위용으로 용도변경된다고 한다. 우리가 우려하는 핵화학탄에 대해서는 화생방병들이 거의나 모른다. 오히려 대구경장사정자주포병들이 육감적으로 어느 포탄이 핵포탄이고 어느 포탄이 2원화학탄인것같다고 느끼지만 확증할 수단이 없는데다가 그럴 필요도 없고 포탄들이 다루기 안전하며 착탄점이 하도 멀기때문에 오염을 걱정하지 않는다고 한다. 이처럼 핵화학공격에 화생방병이 개입할 필요는 실제적으로 거의 없다. 그러나 핵이나 화학물질에 오염된것을 세척하는것은 누구나 할수 있는 일이 아니다. 전문적인 특수기재와 복장, 세척장비와 물질이 필요하며 이것을 다루는데 전문가적인 지식이 요구된다. 일반 군인은 기껏해서 방독면이나 구급세척제를 소지하고 있을 따름이다. 또 전문화생방병이 따로 있기때문에 그이상 관심하지도 않는다. 지역이나 수질이 오염되지 않고 오염된 병사가 없다면 화생방부대가 필요하겠는가? 결국 전문화생방부대의 기본목적은 핵화학공격이 아니라 핵화학방위라는것을 알수 있다. 실제로 탈북자들의 증언을 들어봐도 북한군 화학병들의 기본훈련은 오염된 무기장비와 지대의 세척과 군인들의 몸소독이라고 한다. 과연 한국의 군사전문가들의 평가수준이라는게 북한의 화생방기술이 겨우 한세기전 독일군이 쓰다버린 화학전기술이라고 결론하는 정도인가? 순수 동기용위장복인 흰 옷을 보고 화생방복장이라고 와뜰 놀란 한국의 대북군사전문가들과 언론기자들, 이들이 바로 대학원까지 졸업한 박사,석사로서 전 세계앞에 한국을 대표해서 나서는 멀퉁들이다. 처참한 한국의 현실이다. 참, 내가 하나 생각못했군, 북한이 러시아가 쓰다버린 낡고 뒤떨어진 무기만을 장비한 러시아의 괴뢰이고 한세기전 독일군이 운용한 화학전기술을 이용하는 (나치와 같은) 악마라는것을 논증한 대가로 받은 증서일터니까. 또 그래야 지들의 밥통이 비지 않을테니까. 정말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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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 바보들...스키부대 복장 보고 놀라서 핵화학 부대라고 쫄아서 발발 떠는 멍충이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래서 남쪽애들은 주둥이만 살았지 안된다는 거여.ㅋㅋㅋㅋ 삼일아.... 북한을 배우려면 지대루 좀 배우라고.. 호호호
여기서 한국과 북한을 객관적으로 대비해보니 한국은 휘음당이고 북한은 사임당인것 같어유.
탈북자들 중에 김정은이가 평양 어디에 사는지 정확히 아는 사람들 있소?
김일성도 김정일도 그리고 김정은도 겁쟁이들이니까 자신이 사는 주소도 공개를 못했지비 ㅉ
하지만 잘 알다시피 대한민국 대통령의 주소는 서울시 종로구 청와대로 1번지입니다.
4번 놈시끼, 네 눔 주소 공개 해, 나 설표 돌격대 출신이야. 네 놈을 조용히 ___
우리 그게 뭔지 잘 알아. .... "설사만나서 바빠서 뛰어가는 똥개부대" 라는 것 다알아.ㅋㅋ
더러운 설사만난 똥개야... 목욕이나 좀 하구 살라. 냄새난다. 더러운 똥뙤놈새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