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선거 때 우린 누구 찍어야 되요?” 밥상머리에서 막내딸이 묻는다. “그러게 이번엔 정말 누굴 찍어야 해요?” 이번엔 아내가 덧창을 친다. 나는 할 말을 찾지 못하고 헤둥거리다가 신경질만 냈다. “아직 선거 멀었는데... 그따위 신경 끄고 밥들이나 먹어.” 순간에 밥상분위기가 쌩하고 얼어 버린다.
지금도 나는 그 물음의 답을 찾지 못하고 있다. 아니 내가 찾아야 할 답이 이 한국 땅에는 없는 듯하다. 어쩌면 “선거불참” 이 답일 수도 있겠다. ??
|
홍준표를 찍어야 되겠지만 그렇게 되면 최악이 될거이 아니넵까?
그냥 웃으면서 각자 마음에 드는 후보에게 투표하라고 하세요.
가족들의 의견도 존중해줘요.
무식이 철철 흐르는구나.
이런 더러운 쓰레기들이 넘쳐나는 남한 ㅋㅋㅋㅋ 무식하고 미개한 것들이 사는 더러운 땅이다. 차라리 문죄인이 개놈을 찍으라고 하려마,,ㅎㅎㅎ
너 탈북자였냐? 제풀에 폴짝폴짝 뛰면서 정체를 밝히는구나. 그러구 보니 역시 돈 밝히는 인간이었구나. 애야 너처럼 더럽게 돈 밝히다가는 그 돈때문에 죽는 수가 있다.
경고? 경고라구? 더러운 쓰레기야.네가 그래서 다른 사람들이 너를 인간취급 안하는걸 왜몰라? 그래 또 법에다 걸어보라. 네 상판때기 좀 보자. 나두 궁금하다. 그건 그렇고 좀 무식한 티는 벗어라. 그 주제에 남을 가르치려 드니까 개도 웃는거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