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악한 눈을 가진 지도자를 대통령으로 뽑으면 나라와 경제가 완전 거덜 파탄이 난다. 바랄 것을 바라야지...

[잠언 28:22.악한 눈이 있는 자는 재물을 얻기에만 급하고 빈궁이 자기에게로 임할 줄은 알지 못하느니라]

우리가 세상에서 무엇을 바란다고 할 때 비슷한 어군은 이러하다. 촉망하다 생각하다 소원하다 예기하다 지망하다 청하다 염원하다 열망하다 기원하다. 라는 의미들이다. 이 의미는 부자 되기를 희망하는 많은 사람들의 기대심리일 것이다. 돈을 많이 벌어야 한다는 강박관념과 돈을 버는 방법이 딱히 떠오르지 않는 그 사이에 마귀가 와서 욕심을 부추기면서 그것을 얻는 방법을 알려준다. 마귀와 그 욕심이 주는 그 방법이 영상처리가 되어서 그의 눈에 자리 잡으면 그의 갈급한 소원과 기대심리와 더불어 그리하고자 하는 결심의 갈망이 발화가 곧 바라다 바랄이다.

그 바랄은  마귀 짓으로 버는 거다. 마귀에게 충동되어 돈을 벌고자 발화된 심리를 ‘He that haste th’ 라 번역했는데 원어는 bahal {baw-hal} 바흐랄 바우-할로 구음한다. 그 안에는 to disturb, alarm, terrify, hurry, be disturbed, be anxious, be afraid, be hurried, be nervous등의 의미들을 담는다. 우리말 구음에 전술한 바와 같이 바랄이 있다. 촉망하다 생각하다 소원하다 예기하다 지망하다 청하다 염원하다 열망하다 기원하다. 라는 의미들과 비슷한 의미이다. 오늘 본문은 마귀에게 충동 발화 되어 갈망을 구체화 하는 눈빛 곧 행동하는 눈빛을 의미한다.

created= bara {baw-raw} to create, shape, form가 있다. 여기서 바라가 나올 수도 있다. 바라다 바랄 bara은 bahal 바할과 구음이 거의 같지만 하나는 하나님이 창조하심이고 또 하나는 인간이 만들어내려는 인본적의미의 바할이다.

마귀의 행동을 해서라도 흉기가 돼서라도 돈을 벌고자 하는 것은 일만 악의 뿌리가 되는 것 곧 돈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행위이다. 흉기가 되어 그 짓을 하고 돈을 얻는 것이다. 마귀의 청부업자가 되는 것이다. “디모데전서 6:6.그러나 지족하는 마음이 있으면 경건이 큰 이익이 되느니라 7.우리가 세상에 아무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8.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 하지만 인간들은 돈에 미쳐서 하나님보다 돈을 더 사랑하는 자가 된다. 마귀에게 충동되어 돈독이 오른 눈이 되는데 이는 악한 눈이다.

“9.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정욕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침륜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10.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돈을 사랑하다= philarguria {fil-ar-goo-ree-ah}헬라발음 =love of money, avarice= 필라르구리아, 필-아르-구-리이-아흐.

성령은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하게 그를 통치하신다. 마태복음 6:22.눈은 몸의 등불이니 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 온몸이 밝을 것이요 23.눈이 나쁘면 온 몸이 어두울 것이니 그러므로 네게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두움이 얼마나 하겠느뇨 24.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며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며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하나님 보좌 우편에 계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속으로 성령으로 임하여 통치하시는 그 통치를 받으면 그는 돈을 사랑하는 눈을 성령의 생수로 완전히 씻어 버리게 된다. “11.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것들을 피하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좇으며 12.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입었고 많은 증인 앞에서 선한 증거를 증거 하였도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성령으로 받는데 온전해진 자들은 돈을 사랑할 수 없게 된다. 대부분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성령으로 섬기지 않기 때문에 마귀가 주는 돈의 갈망에 잡힌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으면 돈을 사랑할 수 없고 결코 악한 눈 곧 마귀가 주는 갈망을 갖지 않는다. 도리어 선한 눈이 된다. “디모데전서 3:3.술을 즐기지 아니하며 구타하지 아니하며 오직 관용하며 다투지 아니하며 돈을 사랑치 아니하며” “디모데후서 3:2.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긍하며 교만하며 훼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치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히브리서 13:5.돈을 사랑치 말고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알라 그가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과연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과연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통치를 성령으로 받으면 그는 하나님의 기준으로 선한 눈을 얻는다. “디모데전서 6:17.네가 이 세대에 부한 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 18.선한 일을 행하고 선한 사업에 부하고 나눠주기를 좋아하며 동정하는 자가 되게 하라 19.이것이 장래에 자기를 위하여 좋은 터를 쌓아 참된 생명을 취하는 것이니라” 그 눈은 동정하는 눈이다. 그 속에 하나님이 그의 눈을 그에게 일치시켜 그의 선한 눈의 영원한 근원이시기 때문이다. 

누구든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성령으로 받아 하나님의 선한 눈을 얻는 자들은 복을 받는다. 하나님이 인간에게 돈 버는 지혜를 주시는데 그 방법이 그의 눈에 찾아오지 않으면 그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성령으로 받지 않음이다. 누구든지 성령으로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으면 그의 안목에 하나님의 빛이 찾아와서 그 빛으로 하나님의 창조와 생산의 지혜를 알아보고 그 빛으로 거대한 부요를 창출하고 그리 돈을 벌게 된다. 노아 이후에 많은 자들이 생존을 위해 돈을 벌어야 하는 절박함에 내몰린다. 얼굴에 땀을 흘려야 식물을 먹기 때문이다. 절박함의 고픔이다.

In the sweat= ze`ah {zay-aw} 우리 말 罪(죄)야 가 땀이라는 히브리 구음에서 나온 것일까? 태초에 하나님이 인간에게 선악과 심판을 내리실 때 주신 구음이 제야= 죄야이다. 땅에 뿌리는 씨는 seed= zera` {zeh-rah} 제라= 죄라이다. 인간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성령으로 받아서 나오는 땀은 아름다운 것이지만 그 외의 것은 그야말로 죄이다. 죄의 땀을 흘려 그 행동의 씨를 뿌리니 뿌리는 것마다 다 죄이다. 그 죄 중에 죄는 마귀의 갈망에 잡힌 눈으로 행하는 것이다. 그것이 곧 바람이다. 악한 눈의 바람이다. 그것은 곧 망함의 죄이다.

하나님의 선한 눈을 가진 자가 되려면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한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다함이 없이 솟아나는 하나님의 선한 눈을 갖도록 구하게 하신다. “잠언 8:17.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18.부귀가 내게 있고 장구한 재물과 공의도 그러 하니라 19.내 열매는 금이나 정금보다 나으며 내 소득은 순은보다 나으니라 20.나는 정의로운 길로 행하며 공의로운 길 가운데로 다니나니 21.이는 나를 사랑하는 자가 재물을 얻어서 그 곳간에 채우게 하려 함이니라”

하나님이 그에게 주시는 선한 눈은 그에게 돈 버는 지혜 곧 창조적이고 생산적인 지혜를 주신다. “22.여호와께서 그 조화의 시작 곧 태초에 일하시기 전에 나를 가지셨으며 23.만세 전부터, 태초부터, 땅이 생기기 전부터 내가 세움을 받았나니 24.아직 바다가 생기지 아니하였고 큰 샘들이 있기 전에 내가 이미 났으며 25. 산이 세워지기 전에, 언덕이 생기기 전에 내가 이미 났으니 26. 하나님이 아직 땅도, 들도, 세상 진토의 근원도 짓지 아니하셨을 때에라” 하나님이 주시는 성령의 지혜를 그 창조의 지혜를 통해 만물을 선용하는 비율을 얻는다.

그 비율이 곧 인간 세계의 새로운 시장이고 그 시장에서 돈이 나온다. “27. 그가 하늘을 지으시며 궁창을 해면에 두르실 때에 내가 거기 있었고 28. 그가 위로 구름 하늘을 견고하게 하시며 바다의 샘들을 힘 있게 하시며 29. 바다의 한계를 정하여 물이 명령을 거스르지 못하게 하시며 또 땅의 기초를 정하실 때에 30. 내가 그 곁에 있어서 창조자가 되어 날마다 그의 기뻐하신 바가 되었으며 항상 그 앞에서 즐거워하였으며 31. 사람이 거처할 땅에서 즐거워하며 인자들을 기뻐하였느니라” 그 때문에 우리는 날마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자고 강조한다. 신묘막측한 하나님의 선의 비율!

그 비율을 받아 누려야 부자가 된다. “32.아들들아 이제 내게 들으라 내 도를 지키는 자가 복이 있느니라 33.훈계를 들어서 지혜를 얻으라 그것을 버리지 말라 34.누구든지 내게 들으며 날마다 내 문 곁에서 기다리며 문설주 옆에서 기다리는 자는 복이 있나니 35.대저 나를 얻는 자는 생명을 얻고 여호와께 은총을 얻을 것임이니라” 그리스도의 통치를 성령으로 받으면 그는 복을 받는다. 그들은 재물뿐만이 아니라 생명을 얻고 그 존재를 온전히 그리스도의 친구로 바쳐지게 한다. 永福(영복)이다. 영원한 복이다. 누가 그것을 그 손에서 빼앗아 갈 수 있겠는가?

그에게 주신 영원한 복이로다.

하지만 마귀의 눈이 되는 자들은 영원히 망하게 된다. “36.그러나 나를 잃는 자는 자기의 영혼을 해하는 자라 나를 미워하는 자는 사망을 사랑하느니라” 악한 눈으로 부자 되기를 갈망하는 것의 본문을 ‘to be rich’라고 번역했는데 hown {hone} 호운 호네로 발음한다. wealth, riches, substance, price, high value (감탄사) enough!, sufficiency등인데 우리말에 好運(호운)이 있다. 행운? 好運(호운) ‘명사’ 좋은 운수. 運數(운수)는 ‘명사’ 이미 정하여져 있어 인간의 힘으로는 어쩔 수 없는 천운(天運)과 기수(氣數)이다. 호운아 好運兒=幸運兒(행운아)

마귀가 주는 것도 영적인 것이니 그 천운과 기수를 얻어서 큰돈을 만지는 것인데, 하나님이 주는 것이 아니라 마귀가 자기 세상의 인간 존재들에게 마귀 일을 위해 맡기는 역할을 위해 주는 것들을 의미한다. “요한계시록 13:1.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면류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참람된 이름들이 있더라 2. 내가 본 짐승은 표범과 비슷하고 그 발은 곰의 발 같고 그 입은 사자의 입 같은데 용이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그에게 주었더라” 이를 마귀가 주는 천운과 그 기수라 한다.

“3.그의 머리 하나가 상하여 죽게 된 것 같더니 그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으매 온 땅이 이상히 여겨 짐승을 따르고 4.용이 짐승에게 권세를 주므로 용에게 경배하며 짐승에게 경배하여 가로되 누가 이 짐승과 같으뇨 누가 능히 이로 더불어 싸우리요 하더라 5.또 짐승이 큰 말과 참람된 말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 두달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 6.짐승이 입을 벌려 하나님을 향하여 훼방하되 그의 이름과 그의 장막 곧 하늘에 거하는 자들을 훼방하더라” 마귀의 짓을 하여 부귀영화를 얻는 짓을 갈망이 악한 눈이다.

그것들은 교회를 파괴하고 그리스도의 성도들을 죽이는 마귀의 청부업자들이다. “7.또 권세를 받아 성도들과 싸워 이기게 되고 각 족속과 백성과 방언과 나라를 다스리는 권세를 받으니 8.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녹명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지금 대한민국은 악한 눈을 가진 자들이 득세하는 중이다. 그들이 이기려고 벌려놓은 선거판에서 이기려고 하는데 이는 인간으로는 불가능하다. 하나님이 도와주시지 않으면 기적이 없다. 하나님이 도와주셔야 이 선거를 이기게 된다. 그분만이 기적의 근원이시다. 

#시편 136:4. 홀로 큰 기사를 행하시는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악한 눈의 악은 ‘hath an evil’ 이라 번역했는데 ra` {rah} 라 라흐로 발음한다. 그 안에는 adj) bad, evil,, disagreeable, malignant라는 의미들을 담는다. 나쁘다는 말이 우리말 구음인데 의미도 신기하게 같다. 나흐 = 나쁘 변형이 된 것일까? ‘형용사’ 좋지 아니하다. 옳지 아니하다. 나빠 나삐 좋지 않게. 나쁠이라는 의미인데 하나님의 기준으로 나쁜 것이다. 하나님의 기준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그의 통치를 성령으로 받아야 하나님 기준으로 선한 것이다. 우리 대한민국이 잘 되려면 악한 눈이 없어져야 한다. 그들이 지금 대한민국을 욕심낸다.

인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성령으로 받아야 한다. 그들만 하나님 앞에서 은총을 입어 하나님의 선한 눈을 얻는다. 그들만 창조생산의 비밀에 참여하여 그 부요를 얻어 누린다. 그 악한 눈을 이기게 되는 것이다. 눈을 eye로 번역했는데 `ayin {ah-yin} 아윈 아흐-위인으로 발음한다. 우리말에는 눈이라고 한다. 아윈이 왜 눈이 되었는지는 알 수가 없다. 다만 우리말에 ‘아련하다(똑똑히 분간하기 힘들게 아렴풋하다)’의 어근이 남아 있는 것으로 봐서 우리민족 고대에는 눈을 지칭할 때 아윈으로 사용한 것으로 보여 지는 아련이다. 아윈이 아련으로 남은 것이라면.

아련하다 ‘형용사’ 똑똑히 분간하기 힘들게 아렴풋하다. 유의어는 어슴푸레하다, 희미하다 흐릿하다 이다. 아련이, 아련히 부사인데 똑똑히 분간하기 힘들 정도로 이다. 인간의 눈빛의 한계를 그대로 아련하다 로 사용한 것일까? 인간의 눈은 모든 것을 다 통찰할 수 없다. 그 한계가 너무나 많다. 산중으로만 이동하는 민족에게는 그 눈에서 얻어지는 한계를 너무나 절박했을 것이다. 아윈이 아련으로 변형이 될 정도로 그 눈빛이 늘 기근이나 산그늘에 시달린 것일까? 마귀에게 잡힌 눈은 결코 하나님의 선의 비율을 알아보지 못하고 기근에 눈이 아련하다.

그 말고도 아윈과 비슷한 우리말에 야위다 야윈 이 있다. 몸의 살이 빠져 조금 파리하게 되다. ‘북한어’ 살림살이가 가난하고 구차하게 되다. ‘북한어 빛이나 소리 따위가 점점 작아지거나 아렴풋해지다. 눈과 관계되는 의미들이니 이리 신기할 수 있을까? 한편으로는 우리조상들의 고달픈 세상살이에 눈으로 바뀐 이유들이 있었을 것으로 짐작케 하는 야윈이다. 배고픔에 희미해진 눈 아윈으로 서로의 몸이 야위어 가는 것을 확인하는 중이니, 눈(아윈)이란 야윈 것을 확인하는 도구에 지니지 않았던 것이었다면, 그 트라우마가 아윈을 오늘 날의 눈이라 했을까? 아무튼.

악한 눈으로 부귀영화를 갈망하는 자들은 자기들의 당할 화를 알아보지 못한다. 알다라는 ‘and considereth눈 yada` {yaw-dah} 야다 야우-다흐로 구음한다. to know인데 우리말구음과 의미도 신기하게 같다. 알다 이다. 아다 이다. 이는 경험적으로 안다 이다. 성령의 눈이 되면 모든 것을 명명백백하게 보게 되고 알게 되는데 마귀에게 잡히니 모든 것이 다 어슴푸레 해진다. 희미해진다. 살길이 보이지 않는다. 결국 망하게 되는 것인데, 자기들에게 재앙이 오고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한다. 자유대한민국은 이제 선거를 잘해야 하는데 함에도 하나님이 도와주셔야 나라가 회생한다.

이는 악한 눈을 가진 자들이 큰 세력이 되어 이 나라를 망치게 하고 있기 때문이다. 헌재가 그 역할을 했는데 이젠 선관위가 어떤 역할을 할지를 봐야 하는데 악한 눈을 가진 자들이 선관위를 손댄다고 볼 때 하나님의 기적이 아니면 이 나라가 회생할 수 없는 절망으로 몰려가고 있는 중이라 하겠다. ‘not that poverty’ checer {kheh-ler} 크헤써 크헤흐-러해라 발음하고 그 안에는 poverty, want를 담는다. 크헤써를 우리말로 구음하면 가해이다. 가해의 해는 ‘명사’ 이롭지 아니하게 하거나 손상을 입힘. 또는 그런 것이다. 거기에 가를 앞에 붙이면 가해가 된다.

加害(가해) ‘명사’ 다른 사람의 생명이나 신체, 재산, 명예 따위에 해를 끼침. ‘해를 끼침’으로 순화. 큰 害(해)도 비슷한 구음이고 의미도 같다. 크해써에서 해만 떨어져 나와서 사용되는 변형을 겪었다면, 유구한 인생의 길에 인간들의 갈망을 악용하는 마귀의 욕심의 결과를 보면서도 버리지 못하고 반복하는 것이 또한 인생인가 한다. 악한 눈은 스스로 망하는 것을 알아보지 못한다고 한다. 그것은 인과응보이다. 그 인과응보의 보는 당연한 귀결이다. 하나님이 정하신 순리이다. 그것을 하면 그것의 결과를 얻는 것을 의미다. 악한 눈은 스스로 망함을 모른다. 지옥 같은 가난이 기다림을 모른다.

그것이 보응이다. ‘shall come’으로 번역되었는데 bow {bo} 보우 보로 발음한다. 그 안에는 to go in, enter, come, go, come in을 담는데 보우라는 우리말의 의미와 보응이라는 말이 있다. 保佑(보우)는 ‘명사’ 보호하고 도와줌. 이고 報應(보응)은 ‘명사’ 착한 일과 악한 일이 그 원인과 결과에 따라 대갚음을 받음 이다. 다 귀결의 의미이니 같은 의미일 수 있다. 하나님이 보우하셔야 비로소 보우가 되기 때문이다. 신기하게도 우리말구음과 의미가 동일하거나 비슷한 것이 히브리어이다. 이는 그 하나님이 우리 인류의 하나님 곧 노아의 하나님이심을 웅변한다.

Proverbs 28:22. He that haste th to be rich hath an evil eye, and consider eth not that poverty shall come upon him. {hasteth...: or, hath and evil eye hasteth to be rich}

마귀의 갈망= 악한 눈= 속한 부자= 필연적으로 망하게 된다는 의미의 보우이다. 그 보응을 피할 수 없는 순리인데 이를 부정하는 자들은 마귀의 혼미케 함으로 눈이 어두워져서 악한 눈에 아련한 눈빛을 가진 자들이다. 그들이 어찌 자유대한민국을 섬길 수 있겠는가? 모든 것을 다 들여다보는 하나님의 눈을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 통치의 보응으로 가진 자들만이 누리는 복인 것이다.

이사야 42:16. 내가 소경을 그들의 알지 못하는 길로 이끌며 그들의 알지 못하는 첩경으로 인도하며 흑암으로 그 앞에 광명이 되게 하며 굽은 데를 곧게 할 것이라 내가 이 일을 행하여 그들을 버리지 아니하리니 17. 조각한 우상을 의뢰하며 부어 만든 우상을 향하여 너희는 우리의 신이라 하는 자는 물리침을 받아 크게 수치를 당하리라 18. 너희 귀머거리들아 들으라 너희 소경들아 밝히 보라 19. 소경이 누구냐 내 종이 아니냐 누가 나의 보내는 나의 사자같이 귀머거리겠느냐 누가 나와 친한 자 같이 소경이겠느냐 누가 여호와의 종 같이 소경이겠느냐 20. 네가 많은 것을 볼지라도 유의치 아니하며 귀는 밝을지라도 듣지 아니하는도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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