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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해리맘의 충격과 슬픔
짝퉁탈북자 1 439 2006-05-11 20:51:22
나는 당신이 진짜 탈북자의 아픔을 느끼고 살아가는지
의문이 든다.
당신이 북에서 상류층의 생활을 했는지 모르겠으나
그따위로 말하는 것을 보니
참 한심하다.
그리고
북에서 넘어왔으면
여기 글 올릴 시간에
일이라도 해라
널 보면 걱정이 된다.
밥은 먹고 다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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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워마 2006-05-11 21:53:35
    너무 이런식으로 한사람을 매도하지 맙시다....
    북에서 살아온 환경이 달랐으나 이제 한국에 와서 한국국민이 되었으니...
    이런 식으로 감정 대립하는거 정말 보기에 안좋습니다....해리맘님은 정말 잘 몰라서 그런것 같습니다....
    아이러니컬 하지만....한국에 와서 이제 그 실상을 알아가는것 같습니다...
    어렵게 찾은 이 땅이잖아요...다들 이해하면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남한 사람으로서 주제 넘었다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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