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시오. 붉은 메뚜기 떼가 한반도를 경영하는 것이 아니라 싹슬어 뜯어먹고 갉아먹는 것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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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보시오. 붉은 메뚜기 떼가 한반도를 경영하는 것이 아니라 싹슬어 뜯어먹고 갉아먹는 것이라오. [잠언 30:27.임군이 없으되 다 떼를 지어 나아가는 메뚜기와] The locusts have no king, yet go they forth all of them by bands; {by...: Heb. gathered together}
메뚜기는 The locusts 히브리구음으로 arbeh {ar-beh} 아르베흐 아르-베흐이다. a kind of locust, locust swarm (coll)이다. 우리말구음으로 애벌레와 비슷하다. 애벌레 ‘애ː벌레’ ‘명사’ ‘동물’ 알에서 나온 후 아직 다 자라지 아니한 벌레. 애 자는 애송이 애호박 등이 있다. 애벌레가 아르베흐 인지는 확실치 않다. 다만 음이 비슷하기에 비교한 것이다. 메뚜기 類(류)의 재앙은 성경에 여러 곳에 있다. 그것들을 들어 심판의 도구를 삼으신 것이다. 본문은 그것들의 知的(지적)인 능력을 특히 담합하여 목표를 향해 일제히 나아가서 싹슬이 공략하는 능력을 강조함이다.
유명한 일화는 이집트에 내린 열 가지 재앙 중에 메뚜기 재앙이다. “출애굽기 10:1.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바로에게로 들어가라 내가 그의 마음과 그 신하들의 마음을 완강케 함은 나의 표징을 그들 중에 보이기 위함이며 2. 너로 내가 애굽에서 행한 일들 곧 내가 그 가운데서 행한 표징을 네 아들과 네 자손의 귀에 전하게 하려 함이라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하나님이 그 영광을 세상에 드러나시기 위해 하나님을 대적하는 존재가 완강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를 빌미삼아 하나님의 전능함을 드러내심으로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알게 하심이다.
북괴가 오늘 날도 저리 완강하게 국제사회를 향해 큰 소리를 치는 것도 역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데 그 완강함에 해당된다 하겠다. 국제적인 이 문제를 하나님이 단숨에 해결하신다면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드러나는 것이다. 완강함은 히브리구음으로 kabad {kaw-bad} or kabed {kaw-bade} 카바드 카우-배드이다. be weighty, be grievous, be hard, be rich, be honourable, be glorious, be burdensome, be honoured이다. 강퍅 [剛愎] ‘강퍅하다(성격이 까다롭고 고집이 세다)’의 어근. 카우-배드가 剛(강)愎(퍅)이 된 것으로 보인다.
“3. 모세와 아론이 바로에게 들어가서 그에게 이르되 히브리 사람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네가 어느 때까지 내 앞에 겸비치 아니하겠느냐 내 백성을 보내라 그들이 나를 섬길 것이라 4. 네가 만일 내 백성 보내기를 거절하면 내일 내가 메뚜기로네 경내에 들어가게 하리니 5. 메뚜기가 지면을 덮어서 사람이 땅을 볼 수 없을 것이라 메뚜기가 네게 남은 그것곧 우박을 면하고 남은 것을 먹으며 들에 너희를 위하여 자라는 모든 나무를 먹을 것이며 6. 또 네 집들과 네 모든 신하의 집들과 모든 애굽 사람의 집들에 가득하리니”
“이는 네 아비와 네 조상이 세상에 있어 옴으로 오늘까지 보지 못하였던 것이리라 하셨다하고 돌이켜 바로에게서 나오니 7. 바로의 신하들이 그에게 고하되 어느 때까지 이 사람이 우리의 함정이 되리이까 그 사람들을 보내어 그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게 하소서 왕은 아직도 애굽이 망한 줄을 알지 못하시나이까 하고” 하나님께로부터 그리 매를 맞는데도 고집하는 것인데, 북괴가 核(핵)고집을 하는 것과 같다. 완강함을 카바드 강퍅이라고 함이니 망하려고 환장하는 마음이라고 해야 한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은 지극히 미련한 짓이다.
“8.모세와 아론을 바로에게로 다시 데려오니 바로가 그들에게 이르되 가서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라 갈 자는 누구 누구뇨 9.모세가 가로되 우리가 여호와 앞에 절기를 지킬 것인즉 우리가 남녀 노소와 우양을 데리고 가겠나이다 10.바로가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너희와 너희 어린 것들을 보내면 여호와를 너희와 함께하게 함과 일반이니라 삼갈지어다 너희 경영이 악하니라 11.그는 불가하니 너희 남정만 가서 여호와를 섬기라 이것이 너희의 구하는 바니라 이에 그들이 바로 앞에서 쫓겨나니라” 그들은 하나님을 시험하는 것이다. 때문에 완강해야 한다.
애굽에서는 전무후무한 재앙이다. “12.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애굽 땅 위에 들어 메뚜기로 애굽 땅에 올라와서 우박에 상하지 아니한 밭의 모든 채소를 먹게 하라 13.모세가 애굽 땅 위에 그 지팡이를 들매 여호와께서 동풍을 일으켜 온 낮과 온 밤에 불게 하시니아침에 미쳐 동풍이 메뚜기를 불어들인지라 14.메뚜기가 애굽 온 땅에 이르러 그 사방에 내리매 그 해가 심하니 이런 메뚜기는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없을러라
**(담합으로 싹쓸이 뜯어먹고 갉아먹는 집단이 한반도에서 남북빨갱이다. 그들은 한반도를 경영하는 것이 아니라 망하게 하는 재앙 중에 재앙이다.)**
15. 메뚜기가 온 지면에 덮여 날으매 땅이 어둡게 되었고 메뚜기가 우박에 상하지 아니한 밭의 채소와 나무 열매를 다 먹었으므로 애굽 전경에 나무나 밭의 채소나 푸른 것은 남지 아니하였더라
“16. 바로가 모세와 아론을 급히 불러서 이르되 내가 너희 하나님 여호와와 너희에게 득죄하였으니 17. 청컨대 나의 죄를 이번만 용서하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 구하여 이 죽음만을 내게서 떠나게 하라 18. 그가 바로에게서 나가서 여호와께 구하매 19. 여호와께서 돌이켜 강렬한 서풍이 불게 하사 메뚜기를 홍해에 몰아넣으시니 애굽 온 지경에 메뚜기가 하나도 남지 아니하니라 20. 그러나 여호와께서 바로의 마음을 강퍅케 하셨으므로 이스라엘 자손을 보내지 아니하였더라” 급하니 불을 끄고 보자는 이들의 기만에 하나님은 그 다음 재앙을 준비하신다.
메뚜기로 심판하신다는 말씀이다. 신명기 28:38.네가 많은 종자를 들에 심을지라도 메뚜기가 먹으므로 거둘 것이 적을 것이며 신명기 28:42.네 모든 나무와 토지소산은 메뚜기가 먹을 것이며 사사기 6:5.이는 그들이 그 짐승과 장막을 가지고 올라와서 메뚜기떼 같이 들어오니 그 사람과 약대가 무수함이라 그들이 그 땅에 들어와 멸하려 하니 사사기 7:12.미디안 사람과 아말렉 사람과 동방의 모든 사람이 골짜기에 누웠는데 메뚜기의 중다함 같고 그 약대의 무수함이 해변의 모래가 수다함 같은지라 열왕기상 8:37.만일 이 땅에 기근이나 온역이 있거나 곡식이 시들거나 깜부기가 나거나 메뚜기나 황충이 나거나 적국이 와서 성읍을 에워싸거나 무슨 재앙이나 무슨 질병이 있든지 무론하고 역대하 7:13.혹 내가 하늘을 닫고 비를 내리지 아니하거나 혹 메뚜기로 토산을 먹게 하거나 혹 염병으로 내 백성 가운데 유행하게 할 때에 시편 78:46.저희의 토산물을 황충에게 주시며 저희의 수고한 것을 메뚜기에게 주셨으며 시편 105:34.여호와께서 말씀하신즉 황충과 무수한 메뚜기가 이르러 이사야 33:4.황충의 모임 같이 사람이 너희 노략물을 모을 것이며 메뚜기의 뛰어 오름같이 그들이 그 위로 뛰어 오르리라 요엘 1:4.팟종이가 남긴 것을 메뚜기가 먹고 메뚜기가 남긴 것을 늣이 먹고 늣이 남긴 것을 황충이 먹었도다 요엘 2:25.내가 전에 너희에게 보낸 큰 군대 곧 메뚜기와 늣과 황충과 팟종이의 먹은 햇수대로 너희에게 갚아주리니 나훔 3:15.거기서 불이 너를 삼키며 칼이 너를 베기를 늣의 먹는 것같이 하리라 네가 늣 같이 스스로 많게 할지어다 네가 메뚜기 같이 스스로 많게 할지어다 나훔 3:17.너의 방백은 메뚜기 같고 너의 대장은 큰 메뚜기 떼가 추운 날에는 울타리에 깃들였다가 해가 뜨면 날아감과 같으니 그 있는 곳을 알 수 없도다
메뚜기는 하나님의 심판의 병기로 사용하신 바다. 요엘 1:4.팟종이가 남긴 것을 메뚜기가 먹고 메뚜기가 남긴 것을 늣이 먹고 늣이 남긴 것을 황충이 먹었도다 the palmerworm=gazam {gaw-zawm} = locusts 가잠 hath the locust = arbeh {ar-beh}= a kind of locust, locust swarm (coll) 아르베흐 hath the cankerworm=yekeq {yeh-lek} young locust (early stage of development) 이에케크 이에흐-레크 hath the caterpiller =chaciyl {khaw-seel} locust 하시이일 하우-실
심판의 도구로 사용하신 메뚜기 떼이니, 하나님의 동풍 서풍으로 제어하시는 것을 보게 된다. ‘have no king,’ 왕은 히브리구음으로 melek {meh-lek} 메레크 메흐-레크 이다. king인데 그 왕도 없이 담합하여 바람의 방향으로 일제히 날아가서 저 지경의 푸른 잎을 싹 쓸어 갉아먹는다. 초토화시킨다. 그런 식으로 집단적인 행동을 하는 지적인 능력을 갖춘 것이다. ‘yet go they forth’ 앞으로 일제히 나가는 의미는 히브리 구음으로 yatsa {yaw-tsaw} 야차 이아우-차우 이다. to go out, come out, exit, go forth이다. 집단적인 행동을 하는 지적인 능력을 하는데,
남에게 피해를 주는 짓이다. 이는 생산창조 경영이 아니다. 착취 강탈경영이다.
남한 빨갱이들이 집단적인 행동을 하는데 메뚜기 떼와 같다. 그들은 지령에 따라 행동하는 것이니 수령이란 왕이 있다. 하지만 메뚜기는 왕이 없다고 하신다. 남의 것을 뜯어먹는 것으로 하나 된 심판의 도구이다. 붉은 메뚜기가 지령을 받아 하나가 되어 대한민국을 망하도록 뜯어먹고 있는 것이다. 우리말에 아차 ‘감탄사’ 무엇이 잘못된 것을 갑자기 깨달았을 때 하는 말. ‘부사’ 본의 아니게 어떤 일이 어긋나는 모양. 유의어: 아뿔싸, 자칫 인데 이아차와 비슷한 구음이나 의미가 다르다. 여차하면 여차가 있다. 여차 ‘여ː차’ ‘감탄사’ ‘같은 말’ 영차
(여러 사람이 힘을 합치면서 기운을 돋우려고 함께 내는 소리). 영차, 이여차 인데 의미가 같다. 구음과 의미가 같은 것이니 노아의 아들 셈의 직계의 혈통언어이다. 그것을 이역만리보다 더 먼 한반도에서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언어고고학적으로 같은 혈통의 이동을 의미한다. 알이랑 아나흐요 아라스가 났네. 아리랑 아라니요 아라리가 났네 로 변형이 된 것이다.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과 응하니 하나님의 짝이 되었네.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과 응하여 하나님의 짝이 되는 것이 났네. 이다. 우리는 성령의 동풍으로 복음을 들고 이스라엘로 몰려가야 한다.
all of them by bands; {by...: Heb. gathered together} 히브리구음으로 chatsats {khaw-tsats} 하차츠 하우-차츠 이다. to divide 이다. 의미는 합치다의 우리말 구음과 비슷하다. 합쳐 와 비슷하다. 합치다 (合) ‘동사’ ‘합하다’를 강조하여 이르는 말. 유의어: 섞다, 합병하다, 뒤섞다 이다. divide는 ‘명사’ 분할 분계 ‘동사’ 나누다 가르다 분배하다 분리하다 사이를 갈라놓다 분열시키다 두 파로 나누어 찬부를 표결하다 도수를 그어 넣다 눈금을 그어 넣다 갈라지다 의견이 갈라지다 표결하다 나눗셈하다 분별하다이다. 개성이 강한데 합친다.
합치는 힘이 대단하다는 의미를 강조함이다. 각기 존재로 구별이 되는데 합심하여 날아가는 것이다. 메뚜기라도 하나님이 인간 세상을 심판하시는데 쓰시니 하나님의 진노를 알리게 된다. 우리는 성령으로 하나가 되는 인간의 합이 되어야 한다. “에베소서 2:11.그러므로 생각하라 너희는 그 때에 육체로 이방인이요 손으로 육체에 행한 할례당이라 칭하는 자들에게 무할례당이라 칭함을 받는 자들이라 12.그 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
“13.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와졌느니라”
“14.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중간에 막힌 담을 허시고 15. 원수 된 것 곧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의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16.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17. 또 오셔서 먼데 있는 너희에게 평안을 전하고 가까운데 있는 자들에게 평안을 전하셨으니 18. 이는 저로 말미암아 우리 둘이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감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인간만의 합은 그리스도를 반대하는 것이다.
“19. 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가 외인도 아니요 손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 20.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이 돌이 되셨느니라 21.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가고 22.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성령으로 받으면 성령으로 그 통치를 받는 자들끼리는 하나가 된다. 그 하나로 뭉치는 대한민국이어야 한다. 그들이 나와야 나라가 산다.
메뚜기 떼는 남의 것을 갉아먹는 존재들이다. 성령의 사람들은 자기 살과 피를 바쳐서 하나님사랑 이웃사랑을 이룬다. 이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는 성령의 통치이시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천국이 되는 것이다. 성령으로 하나가 되는 세상을 열어야 한다. 그것이 한국교회가 나아갈 길이고 지구의 모든 교회가 가야할 길이다. 그것은 임무요 존재의 목적이기도 하다. 그 목적 그 임무 그 길을 저버리고 어찌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드러내겠는가? 성령으로만 이를 이룰 수 있기 때문에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의 성령 통치를 받자고 날마다 강조한다.
“마태복음 12:2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29. 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야 어떻게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그 세간을 늑탈하겠느냐 결박한 후에야 그 집을 늑탈하리라 30. 나와 함께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헤치는 자니라한반도에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은 성령으로 믿어야 할 것이고 그분들은 성령으로 하나가 되어 한반도를 경영하는 시대를 열어야 할 것이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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