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 개칭과 정착과정 개정을 위해 

내용이 어떻든 적극적인 활동에 격려를 드립니다.

그 활동에 도움이 될 것을 바라면서 의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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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 명칭은 보기에 따라 다르다고 봅니다.

9도민회에 주장하는 범죄적 색체가 있다고 하는데

반대로 악당 김부자나라를 박차고 나왔다고 보면 

<영웅>처럼 보인다는 것입니다.

탈북자나 이탈주민 등이 범죄 냄새가 난다는 것은 

열등감에 비롯되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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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구별성이 있고 간단해야 하고, 

귀단체의 주장대로 이미지가 좋아야 한다고 봅니다.

현재 시터민은 구별성이 너무 넓고 불분명하지요.

북한이탈주민 역시 너무 길고 또한 황장엽 같은 이들도 주민으로 불러야 하니...

탈북민 역시 좋은 이름이지만  고위탈북자를 백성민으로 불러야 하는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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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기는 탈북동포 아니면 탈북인이 좋다고 보아집니다. 

이름은 석자가 좋다는데 넉자라는 단점을 보완한다면

탈북인이 좋다고 봅니다.

그어떤 색체가 거부감이 없고 단순하며 내용이 다 들어간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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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정권 들어서서 개칭을 위해 통일원 부름에 

여론참여자로 참가하여 투표한 토론장의 결과에 의하면

70%가 탈북동포

나머지가 탈북민, 시터민 등 등으로 나타나.

그럼에도 김정일 비위를 마추느라 시터민으로 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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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원을 강제수용소로 비유하셧는데

좀 지나친 표현 같습니다.

조사과정도 교육과정도 필수 과정이니까요.

다만 보완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북한사람은 북한사람이 잘 아니까 

하나원을 비롯한 탈북관련부서원들에 

탈북인 비율 높혀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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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위에 자는 자는 보호를 받을 수 없다는

유명한 명구가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북9도민위원회 활동에 

경의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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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민 자가 거부되어 시터민으로 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