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우연히 듣게 됐는데..
자세히 아시는분 있나요?
황병서는 김정은에게 조금이라도 안좋게 비춰질까봐 얘기할때도 입냄새땜에 입 막고하고,
같이걸어갈때도 실수로 앞서갈까봐 조심조심 한 인물이고,
김정은에게 충성을 바친 자인데.... 우째 이런일이...
글구 그 소리 난지 언젠데----------- 지그뫄서 특보요 머요 하며 떠드냐구?
북한 가서 물어보구 와라..
처형됐다는 사람들이 또 나오더구만요.
워낙 알 수 없는 것이 김정은의 통치 스타일이잖습니까.
우리도 이번에 남북하나재단이사장 자리를 두고 팽 당했지요..
열렬히 지지했건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