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들이 귀순 하여 신체 검사를 받는 경우 

첫째는 인도주의적 원칙에 의해 질병 여부를 판명 받고 

둘째는 생체 DNA 를 확보 하여 탈북자들의 귀순 동기와 함께 

거물 간첩의 신분 세탁후 위장 귀순 여부를 가려 내는 중요한 열쇠가 됩니다 

탈북자들 중에 5.18 에 광주에 내려 왔다면

관계 기관에서는 5.18 사건 당시에 확보된 생체 DNA 와 귀순 당시 탈북자들의 

생체 DNA 확인 작업을 하였을 것 입니다. 만일 5.18 사건 당시에 일부 현장에서 생체 DNA 가

확보 되지 않았다면 귀순 탈북자가 모 방송을 통해 5.18 에 내려 왔다는 주장은 

그의 주장 여부의 사실성을 관계 기관에서 입증하기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