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쯤 생각해 보세요. 자유라는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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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강정구 교수가 6.25는 북한의 침략전쟁이 아니다. 라는 주제의 발언을 하여 6.25 전쟁의 정당선을 주장했었습니다. 난리가 났죠. 1950년 하나의 나라가 반쪽이 되어 형제끼리 가족끼리 죽이고 죽고.. 결국 모두가 피해자가 된 비참한 현실의 발단인 지옥같은 6.25 전쟁을... 모두가 강정구 교수에게 그 죄를 물어라. 책임을 져라. 매국노 아니냐... 그렇게 외쳤습니다. 특히나 국가보안법을 신의 율법인냥 모시는 한나라당은 더욱 강정구 교수를 체포해라. 강금해서 재판열어 감옥에 집어넣자!! 외쳤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어떻게 되었나요. 맞습니다. 강정구 교수는 무죄입니다. 수 많은 한국사람들이 욕을 해서 욕을 먹은것으로 강정구 교수의 대가는 치뤄진 것입니다. 하지만 법적인 형벌은 없습니다. 발언,언론의 자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만일 그런 발언을 했다고 국민 누군가 강정구 교수에게 돌맹이를 집어던져 상처가 났다면 돌맹이를 던진사람이 폭력죄로 감옥에 가는 것입니다. 김영삼-김대중-노무현....... 예전의 국사독재 박정희 - 전두화 - 노태우 의 국사정권이 아닌 그때와 다른 민주국가 이기 때문에 더 이상 국가 보안법 따위로 북한을 찬향했다는 발언을 했다고 감옥에 집어 넣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발언에 대한 책임 은 져야겠죠. 그 책임으로 온국민에게 욕을 먹었습니다. (만일 강정구 교수 면전에 대고 욕을 한사람이 있다면 강정구 교수는 인격모독과, 정신적 피해로 상대를 고소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지금 한나라당 지지율이 무지 높습니다. 저두 열린우리당 골수 지지자 이지만 이번엔 한나라당을 밀어주려고 합니다. 국가보안법 그게 개인의 자유를 억누르는 법이라는것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없는 자유가 민족을 배신하는 발언을 해도 처벌하지 못하고, 민족을 죽이겠다, 협박해대는 같은 민족이지만 다른 국가인 조선인민공화국이라는 나라의 협박에 질질 끌려다니는 노무현- 열린 우리당의 현실을 보고 있자니 울화통이 터져버릴 것 같습니다. 노무현-열우당이 멀리 내다보고 국가의 자존심보다 개인의 자유를 먼져 생각한다면 개인의 자유을 좀 억압하더라도 국가를 좀더 강하게 만드는 한나라당에게 얼마동안 정권을 잡게 해주어야 한다는 개인생각입니다. 노무현 대통령 무지무지 존경합니다. 유시민의원의 논평자 읽고 감동 또 감동을하며 참 민주주의란 이런것이구 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 생각은 개인의 자유에 한없이 터를 제공하는 정권보다 전쟁불사 협박질하는 나라에게 굽신거리고 퍼다주고 달래는 정부보다 협박질하면 국물도 없다,. 할테면 해라. 강짜도 부릴 줄 아는 정부의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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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현실도 생각해야겠지요. 우리의 민주주의도 북한의 존재 때문에 왜곡될 수 밖에 없고, 북한 역시 남한의 존재 때문에 더욱 히스테릭 해졌는지도 모르지요.
열린우리당이 되든 한나라당이 되든 지금과는 다른 어떤 긍정적인 변화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