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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오의 계절 부메랑 주의보...
구국기도 0 401 2006-05-26 19:49:52
고환율, 고유가, 고금리, 패닉 주식,부동산 버블을 덮어 주는 빅 뉴스....박근혜 테러...

우리는 차를 몰고 가다보면 안개 지역을 지나 갈 때가 있다. 안개등을 깜빡거리며 조심스럽게 앞차와의 거리를 조정하고 뒷차와의 거리를 신경쓰며 그 지역을 통과한다.

아무리 빅뉴스가 앞을 가려도 우리가 볼 것은 다 보고 가야 한다. 서민경제의 파탄을 내 문제로 여겨 우리는 꼭 살펴 보아야 한다. 밤이면 밤마다 대형 네온 사인이 현란하다고 해서 서민들의 고통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다. 낮이면 낮 마다 많은 차량이 홍수의 물 처럼 저 거릴 가득 메우고 밀려가고 밀려와도..가난한 서민들의 아픔은 사라지지 않는 것이다.

박근혜의 아픔도 크지만 더 큰 것은 지도자를 잘못 만난 서민들의 잃어 버린 꿈으로 발생되는 인생의 비애적 아픔이다. 그 아픔을 달래고 포근하게 감쌀 수 있는 자가 없다. 그것이 또한 이 나라의 미래를 열고 갈 현재의 비극의 씨이다.

냄비근성이니 뭐니하는 것을 이제는 버려야 할 때가 왔다. 이제는 아무리 대형 사건이 터져 안개 주의보가 내려도 모든 것을 다 챙겨 볼 때가 온 것이다. 만일 그렇게 하지 못하면 많은 충돌로 인해 모든 것을 다 잃어 버리기 때문이다. 그 바람에 다치는 자는 서민일 뿐이다. 서민의 아픔이 정점에 다다르게 하려고 마인드 하는 이 정권의 증오의 계절을 어찌하던지 막아야 한다.

그것은 콩 하나 가지고 반쪽씩 나눠 가지는 애국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나 살기위해 너 죽이는 빨갱이식 사고가 아니라, 이웃의 가난을 돌아 보고 그 짐을 지고 가는 함께 사는 정신이 필요하다는 말이기도 하다. 그것이 마지막 전투를 향해 몰고가는 증오의 계절을 막아내는 방법이기도 하다.

저들이 만들어 내는 절대 다수의 서민들의 속에 잠재되는 증오를 폭발케 하여 하고자 하는 일은 무엇일까? 김정일 천하를 만들어 내고자 하는 것이다. 증오를 뽑아 내는 것이 필요하다. 증오를 삭히게 하는 것이 증요하다. 지도자들에게 증오를 돌리게 하는 것은 더 바람직하지만 오히려 부메랑을 맞을 가능성도 생각해야 한다.

오히려 그런 역습을 불러 올 수 있는 차오르는 증오를 없애야 한다. 저들이 증오를 통해 뭔가 하려는 의도가 분쇄된다면 오히려 자연스런 선거로 교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금 민심 속에 부글거리는 것을 이용하려는 세력이 준동하고 있다. 그런 준동을 효과적으로 해내는 자들이 곧 권력과 돈을 가지고 있는 집단이다.

따라서 애국 우파들은 그 중오를 마인드 할 필요가 있다. 적들에게 이용당하지 않는 증오 마인드를 찾아 적을 효과적으로 궤멸시키고 시장자본주의와 자유민주주의를 굳게 지켜내야 할 것이다. 지금은 모든 것을 조심해서 안개지역을 통과해야 한다. 이 지역을 통과하고 나면 대한민국의 길은 만방으로 뻗어 나갈 것이기 때문이다.

http://www.onlyjesusnara.com/main.asp
http://blog.naver.com/angel_7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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