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정하려고,
법통만 물려준 상해 임시정부의 한계를 건국으로 확대시키는 꼼수 때문에
3.1 독립만세 운동 까지 도매금으로 폄훼하면 안돼겠지요.

안중근 부대를 후원하던 블라디보스톡 대한국민회 노령 임시정부가
3.1 운동 후과로 결성된 한성 임시정부, 상해 임시정부와 3단체 통합해서
1919년 9월에 상해 임시정부를 출범시킨 1등공신은 누가 뭐래도 3.1 운동이죠.
공동체 연대감과 민족의식을 최초로 문서화시킨 사건이기도 했구요.

독일,일본,이태리 2차대전 전범국가의 전세계 식민지 중에서,
유일하게 한반도를 콕 찝어서 적당한 시기에 독립시킨다는 공식문구를
카이로 선언에 삽입시킨 배경을 추적해도 결국은 3.1 운동 사건으로 귀결될 겁니다.

먹어보아야 아냐?
일본이 침탈을 하엿는데 만세나 부른다고 강도가 물러가겟는가?
힘이 월등히 강한 강도가 이미 밥상위에 올려놓은 먹이를 순순히 살려줄것 같은가?
3.1운동의 애국심은 대단하나 그것은 어데까지나 감성에 빠진,또는 결기에 일어난 운동이라 보는것이 맞는것 같습니다.
감성으로 이루어지는 것은 없으니 미리 국력을 키우고 안보교육을 잘하지 않는다면 또다시 식민지로 전락될수 있습니다.
북괴 똥돼지에 미련을 가지고 평화타령을 하는 오늘을 보면 3.1의 교훈을 잊은것 같고,,,,

역사적 사건을 해석하는데, 뭔 감성??

일본이 패전헀다고 바로 주권을 되찾아올 수 있었던 국제정치 환경이 아니고
짱깨가 한반도의 외교권을 갖는 청일전쟁 시모노세키 조약 이전 상태로 돌아가는거요.
실제로 한반도를 먹으려던 장개석의 흑심이, 기밀해제된 미 국무부 문서로 밝혀졌고

식민지배 기간 동안에 국내외 독립운동 결과와 흔적으로
한반도 주민들의 자치능력과 의지가 입증돼서,
2차 세계대전 패전국 식민지 중에서 한반도가 특별 대우를 받을 수 있었고,
그 뿌리가 3.1 운동에서 비롯됐다는 얘기요.

국민 대다수는 똥돼지와 평화타령 하지 않는데, 착각하지 마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