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통과 대한민국은 공동운명이 아니다 |
---|
진보를 표방한 문통을 젊은층이 지지함으로써 대통령보궐선거에 겨우 당선될 수 있었습니다. 젊은층이 문통을 지지한 이유는 두가지로 요약됩니다. 하나는 공평한 사회를 만들고 일자리를 창출할거라는 기대감때문이죠. 문통은 집권한지 1년도 되지않은 현재 암호화폐거래소 폐지와 탈원전선포 그리고 선수들이 동의하지 않은 남북단일팀구성 그리고 외교실패에 따른 GM공장폐쇄 그리고 한미 FTA파기 등 일자리 창출과 공정한 결과중시와는 전혀 반대의 길을 가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한국의 좌익은 친북및 반재벌의 정서가 뿌리깊게 각인되어 있기 때문이죠. 일자리는 재벌과 기업이 활동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때에만 비로소 일자리가 창출됩니다. 과거 노무현정부당시 서민들의 생활이 더 힘들어 졌다는 경험에서 학습효과를 봤어야 하는데 무지한 민중들은 부자들을 찍어 누르는데 대리만족을 느끼고 있을 뿐이죠. 개돼지라는 표현이 무색하지 않습니다. 많은 탈원전을 선언한 국가들이 다시 원전으로 회귀하고 있는 시점에 문통은 거꾸로 탈원전을 선언해 버렸습니다. 그 뒷감당은 국민들이 해야할 일인데도 말이죠. 탈원전의 후과가 무엇을 의미하는 지도 모르는 문빠는 아직도 탈원전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문통은 암호화폐를 투기, 도박, 사기라는 관점에서 접근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일본은 그 의미를 몰라서 합법화하고 미국은 암호화폐에 적용되는 기술의 발전에 집중하고 있을까요? 물론 선진국도 규제를 합니다. 하지만 규제란 것은 암호화폐를 제도권으로 끌어 들여서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한 제도정비를 위미하지 중국이나 한국처럼 폐쇄의 수순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중국처럼 공산당 1당독재국가에서 공산당의 장악력을 훼손할 수 있는 화폐독립에 제동을 거는 것은 이해가 됩니다만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추구하는 대한민국에서 암호화폐를 폐쇄하겠다는 발상은 저로서는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아마 문통의 뇌리에는 처음부터 시장경제의 개념이 없었던것 같습니다. 친중 친북노선을 걷는 문통이 트럼프 대통령의 눈에 곱게 보일리는 없겠죠. 군산 GM공장 폐쇄가 어는 한 순간 나오지는 않았을터인데 일자리창출을 선거공약으로 내건 문통은 있는 일자라 마저 날아가는 현상을 속절없이 보고만 있습니다. 없는 일자리를 만들어 주겠다고 약속했지만 있는 일자리마저 날려버리는 문통의 무능에 그를 지지한 사람들은 속앓이만 하고 있겠죠. 그들의 선택이니까 그들이 책임져야 하는것은 당연하니까요. 트럼프가 문통에게 줄 시련은 또 있습니다. 한미FTA재협상입니다. 이는 문통도 야당시절 끊임없이 요구해왔던 터라 내심 반기고(?)있을 지도 모르죠. 하지만 그 결과가 보수정권의 협상력에 미치지 못한다면 아마 그 파장은 상상보다 클 수 있습니다. 그의 능력으로 미루어 큰 기대는 하지 않습니다. 얼마나 더 손해보고 당할지만 지켜 볼 뿐입니다. 과거 미행정부는 한미간의 동맹등 정치적인 이유로 경제적으로는 많이 양보해 왔었지만 문통에 대해서만큼은 미국도 결코 양보하지 않을 겁니다. 문통은 아마도 대책없이 당하기만 할겁니다. 미국을 알고 문통을 알면 그 결과는 명백하니까요. 문통과 대한민국은 별개의 사안입니다. 문통이 망해도 대한민국은 망하지 않습니다. 보궐대통령 문통의 재임기간 대한민국은 엄청난 출혈을 하겠지만 결국 다시 회생하리라 믿습니다.
신고 0명
게시물신고
|
이미 문통과 그좌파세력이 청화대에 입성햇을때 예상했던터라 놀라울일은 아니였지만
갈수록 노골화되고있는 반자유시장정책이 사회주의나라인 중국도 혀를두를정도입니다.
대선전에는 국민들앞에서 입에 사탕발림언변으로 속일순있지만 지금대한민국이 직면한
좌파정치의 국정몰락은 국민들의 원한과절망을 부르게될것입니다.
이제 남은것은 국가와 5000만 국민들에게 지은 반국가적인 행위에 대한 책임과처벌뿐..
국민들도 몰락하는 대한민국을 지켜만보지않을것입니다.
어느 블로거가 전하더군요.
어차피 맞을 매였는데 문제해결을 회피해서 피해가 커졌다고 생각합니다.
자아가 미쳐 형성되지 못한 초등학생에게 현대사를 가르치고 뇌수술 시키려는 사회는
존재할 이유가 없습니다.
자유을 위해서 우리가 흘린 피가 부족했다면 더 흘려야겠지요.
저 역시 그때를 위해서 빠루에 기름칠 하고 있습니다.
- 무능이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8-02-19 22:31:04
올림픽을 정치판으로 만든 놈들을 비판하는걸 방해공작이라고 하는구나.
국내 6개 시중은행의 뉴욕지점이 대북 불법송금 혐의를 받고 있다.
미국 관계당국의 자료제출 요구를 계속 무시하고 있고,
펜스 부통령 방한을 수행했던 미국 재무부 차관의 협조요청도 거부했단다.
나진항 - 나홋카 항 - 포항,인천 항
국내와 일본으로 불법반입된 북한산 석탄거래가 유엔의 조사를 받고 있고
정찰총국 십장생들이 국내 가상화폐 시장을 털어갈 때,
내부 방조자가 없었다면 불가능 했을거라고 민간 보안전문가들이 분석했단다.
이런 의혹들이 사실로 밝혀지면
관련된 놈들은 도대체 몇가지 현행법을 위반한 범죄자로 처벌될지 모르겠구나.
평생을 생산적인 일은 커녕, 권력투쟁 놀음만 했던 놈들이니
흑심을 품는 대로 남의 것을 뺏고 훔치고, 반발하면 가두고 죽이고...
악연의 사슬을 끊어줄 태극기 부대와 국제상조가 출동태세를 끝냈다.
피놀아 좆불 삐끼질은 이제 날 샜는데 어쩌냐?
엊그제 북괴 중앙통신 기사는 너무 쪽팔려서 역효과라고 니 사수에게 전하거라.
네놈이 또 농땡이 부리다가 나중에 총화 받을때 뒤지지 말고....
1.암호화폐에 대한 제도 개선 2. 암호화폐의 고유한 가치인정 3. 투자자보호 4. 암호화폐의 성장가능성 등이 청문회의 주요 내용이었습니다.
암호화폐에 대한 긍정적인 내용뿐이었습니다. 한국이었다면 아마 테더는 악덕업주로 인민재판을 받고 공중분해되었겠죠?
이것이 새로운 패러다임을 바라보는 한국과 미국정치인의 시각입니다. 진보의 탈을 썼지만 진보에 대한 몰상식과 몰이해로 점철된 진보가 대한민국의 진보입니다. 거래소 폐쇄를 언급함으로써 주가를 인위적으로 떨어뜨린 작전세력의 역할을 정부가 해버린 꼴이 됐습니다. 시장의 논리를 정치논리로 해결하려는 캐캐묵은 사고방식의 진보정부는 없느니만 못한 셈이 되버린거죠. 그리고 반발이 발생하니 말을 바꾸고...문통은 원자력폐쇄와 번복에 이은 코미디를 두편연속 연출하고 말았습니다.
진보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도하고 창출하는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어야 합니다. 새로운 패러다임조차 거부하는 진보는 더이상 진보가 아닙니다. 꼴통진보, 진보꼰대일 뿐이죠. 대한민국의 진보가 바로 그런 진보입니다.
피놀씨, 당신은 어떤 진보입니까? 문통에 대한 건전한 비판조차 견디지 못하고 상황을 판단하는 능력을 보면 그보다 앞서있는 진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만...
암호화폐에 대해 문통과 다른 판단을 한다고 일확천금을 노리는 투기꾼으로 낙인찍어 버리는 그 단순함, 무식함, 천박함, 유치함...역시 당신은 진보에 대한 나의 믿음을 결코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올림픽이 끝나면 이니(재이니)와 으니(정으니)와 피놀이 삼총사는 결국 공동운명을 맞게 될거에요. 그때가 바로 대한민국이 순결을 되찾게 되는 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