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국무위원장께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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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위원장! 공교롭게도 내일은 남과 북이 모두 <민족최대의 명절>이군요. 북측에서는 당신 부친(김정일) 생일(2월 16일)이고 여기 남조선에서는 음력설이오. 물론 남과 북이 똑같은 음력설이지만...
그나저나 최근에 <2018 평창올림픽>을 축하하기 위해 강릉과 서울에서 있은 북측 '삼지연관현악단' 공연을 보며 누구보다 가슴 아파한 분들이 꿈에도 이북의 고향땅 밟기를 소원하는 실향민들이요.
1988년 이후 이산가족상봉 신청자가 대략 13만 여명, 여기서 절반이 통한의 세월을 뒤로하고 하늘나라에 갔으며 나머지 분들도 가슴을 쥐어뜯으며 헤어진 가족을 그리워하고 있죠.
김정은 위원장! 그래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대한민국 대통령에게 이런 제안을 해보시오.
“문재인 대통령님! 지금의 남북이산가족 전체를 생사확인하고 상호 서신교환을 전격 실시합시다.”
절대 손해 보는 장사는 아닐 것 같소. ...........................
2018년 2월 15일 - <소설 김정일> 작가 림 일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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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구멍으로 국민혈세를 퍼주고 실향민 몇 가족을 상봉시켰던 행사?
단 한사람도 이산가족 상봉신청을 하지 않았다는 신천군민회가 행사 성격을 말해준다.
고향을 생각하는 순간에 도움이 못돼서 유감이지만
그렇더라도 세상이치 대로 살자.
인간백정에게 인도적 처사를 요청하는 앙망문은 또다른 오해를 낳을 뿐이다.
일반 탈북수기와 상반되는 주장을 너무 쉽게 하는 니미리와 망보기 존재가 정말 혼란스럽다.
열배는 더 많아요. 북에 남겨진 가족들의 안위때문에.....
북한당국이 남한에 친척있으면 돈띁어내는데
이골이 나서..... 그게 싫어서
그것도 실향민 2세, 3세까지 합친숫자라고해요
생환 국군포로에게 일시 보상금 지급기준이 최소 5억원으로 책정된 이후에,
북괴 보위부에서 찦차로 강건너 까지 편하게 모신다는 제안을 거부했던
국군포로 할아버지는
북에 남겨둘 아내와 자식들이 받을 불이익이 마음에 걸린다고 하셨더군요.
설명절날에도 욕을 버는 구나.
넌 어떻게 한갈 더 처먹어도 변하는 것이 없냐?
밈복이 새키나 니밀이 너나 똑 같은 똥개 새키다.
김정은이 절대 그럴리도없지만 만약 그렇게되면 독재체재가
무너지는것은 시간문제가 아닐까요
내가 분명히 정중하게 권고햇잔아...
정은이 저아시키는 학교때도 늘왕따당하고 가방열개씩매고 다닌 얼치기인디 뭔 위원장
이라고 올려추켜세우냐고?
이런글 올릴시간이면 나가서 페지나줍어 팔아라....이~그 작가는 뭐얼어죽을작가..ㅉㅉ
안그러면 같은 돼지가 된다닙다요 ㅋㅋㅋㅋㅋ
정은이한데 한판붙자는 말을 어찌 하겠소
홍준표를 지지한 박상학이라면 몰라도 말이요 ㅋㅋㅋㅋ
지난주 송네모 일당이 출경할 때, 어느 미친 뇬이 그곳에 나타나서 소란을 피웠는데
그뇬은 아마도 집행유예 기간일거다. 국가보안법, 출입국 관리법 위반으로..
그래서 그곳 직원들도 그뇬의 신기한 재주에 많이 놀랐다고 한다.
똥돼지의 탈북자 송환요구에 대해서 문정부의 대처는 아직도 미온적이다.
입으로만 화해와 평화를 떠들기 전에,
저런 개수작에 대해서 분노와 적극 반대의사를 표명해야 대한민국 국민이다.
8번 착각하지 마라.
탈동회 소재지도 모르는 니미리의 꼴통짓을 납득할 국민은 없다.
- 북녘을바라보며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8-02-18 14:04:50
니미리는 어째서 조선족이 운영하는 쉼터가 아니라
탈동회에 들어와서 낙서놀이를 하는지
너는 그 이유를 알고 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