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희 코치의 충격 고백이 공개됐다.
3월 1일 방송된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탈북 체조스타의 미투를 보도했다.
안태근 전 검사의 성추행을 폭로한 서지현 검사, 고은 시인에 대해 폭로한 최영미 시인, 연극계 대부의 행태를 폭로한 배우 이승비 등 피해 여성들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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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스포트라이트' 제작진은 체육계 유명인사로부터 제보를 받았다. 이 피해자는 한두차례 얼굴을 가리고 언론에 등장한 적 있다. 그런 피해자가 '스포트라이트'를 찾았다. 자신의 신상을 공개하고 피해 사실을 밝히겠다고 했다.
그는 북한 리듬체조 선수 출신 코치 이경희 씨다. 과거 대륙선수권대회 1위, 유니버시아드대회 3관왕 등 아시아 리듬체조계에서 국제대회 수상 경력이 가장 많은 인물이다. 탈북 후 국가대표 리듬체조 상비군 감독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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