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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가격
Korea, Republic of 대장간망치소리 0 296 2018-03-09 11:18:45
믿음 즉 신용의 가격
대체적으로 보면 백화점의 가격 즉 다시말해 믿을만한 제품의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없는것같습니다
따질수도 없지만 정찰제라서 이미 정해진
다시말해 살려면 사고 말려면 말라는 이야기

근데 그 똑같은 물건을
길거리 즉 뒷골목 좌판에서 팔면 
사람들이 살가요 안살가요 그것도 아주 싸게 말도 안되는

흥미롭게도 거의 대부분 안삽니다 도난품 혹은 엉터리 즉 고장난 가짜 라고
생각하지
쳐다도 안보지

재밌지않습니까 똑같은 물건 인데

물론 그러다 어쩌다 백화점 세일 하면 깜작세일 야단나죠 막
30분 매진 한시간도 안돼 다팔리죠 막 블랙데이 이른봐 블랙세일페스티발
우~아~아~~ 80% 세일 막
말이 됩니까 이게
그이하로 반에 반에 반값으로 내놓아도 안필리고 
뒷골목 좌판에서는

믿음 즉 신용의 가격
못팔았네요 결국
5월까지 생각해보겠다 그냥 생각해보겠다 압박은 차단은 계속하고
강도를 더높혀

그럼 뭐하러갔냐 특사단
염~병~할~~~
대화의 기본은 원칙은 믿음 즉 솔직함 이라고 그렇게 말해줬건만
가르쳐줬건만
에~휴~~

빨갱이
공산주의자를 낮춰서 부르는 말
Reds

공산권 국가가 혁명을 상징하는 붉은색 깃발을 많이 썼기때문에 
빨갱이로 불리게 됐다는 설도 있다

Red
거짓말 속임수
혁명 즉 피와 기대을 의미하는 감성에 주로 호소함으로
이를 의미하는 붉은색 흥분 열정 즉 이성에 반하는 동물적 본능을
주로 이용한다해서 레드 즉 거짓말 속임수 다시말해서
믿을수없는 사람들 이라는 뜻으로 쓰이기도 한다

어찌되였던 백화점상품 믿음 믿을수있는 고로 조금 비싸도 비싸드라도
산다 구매한다 라는 말과는 좀 차이가 있다

근데 이말을 듣는 당사자들은
왜그렇게 흥분하며 성질을 내는지 잘모르겠다
쩝....

빨갱이 빨갱이 빨갱이 
빨 빨 빨 빨 빨

어찌되였던 안됐네
쩝....
이제 진짜 라면 사러 가야하냐 휴.... 미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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