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권주자들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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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냐? 손학규냐? 이명박이냐? 또는 누구냐 하는 것의 흐름은 김정일의 손에서 발생되는 것은 아니다. 한반도의 흐름은 미군의 함수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기 때문이다. 미군을 몰아내고자 하는 바람과 평택대추리의 미군부대의 문제등등... 월드컵에 묻혀 버린 것이다. 그것이 다행이라고 하는 것은... 누구의 공로로 보라고 강요하는 자들이 있다. 도토리들은 무슨 일이 유리하게 돌아가면 자기가 그 일을 해냈다고 생색을 내기에 이런 시접지 않은 말을 해야 하는 수고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미군을 우리 곁에 붑잡고 21세기와 그 이상을 지구 속에서 유일 무이한 동맹으로 함께 하려는 패라다임을 가진 정권이 출현되어야 한다는 것은 미국측의 요구일 것이다. 이 나라의 대권 주자들이 하나같이 김정일을 알현하려고 몸부림치고 그의 이상을 실현시키려고 무조건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을 보게 된다. 사실 대권주자들이 미국과의 관계를 굳게하고 그의 지지층을 끌어 들어야 한다. 김대중이가 처음에는 미군의 표를 끌어 들이고 나서 배신하였고 그 그늘에서 벗어나 자기들의 사람을 앉혔다고 보는 것이다. 노무현이 나서서 미군 철수를 공식화하는 이 싯점에는 미군의 표가 결코 만만치 않게 작용할 것을 대권 주자들은 모르고 있다. 미군을 지지하는 표와 미군이 그 동안 확보한 표와 미군이 만들어 낼 수 있는 수 많가지 표심을 총동원할 것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김정일의 표심보다는 오히려 부시의 표심을 더 많이 확보하는 것이 승리의 관건이 될 것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상황은 바뀐다. 아니 바뀌고 있다. 180도 다른 상황이 곧 드러날 것이다. 김정일이 한테 선거보험을 들려고 안달하다가는 무시무시한 표심 보복을 받게 될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때문에 이제는 미군의 철수를 공식적으로 반대하고 미군 철수를 줄기차게 주장하는 반 노무현 정책을 통해 부시의 지지를 받기 위해 달려가야 한다. 속으로 부시의 표심이 어디에 있냐고 비웃을지는 모른다...이제 그 부시의 표심이 얼마나 큰 것인지를 알게 될 것이다. 때문에 악마 김정일에게 가서 표를 구걸하지 말고 차라리 부시를 만나러 가라! 부시의 지지를 받는 것은 반 김정일 노선에 서서 노무현의 친북정책의 반대와 미군철수 반대에 있다. 자유확산을 위해 일하는 부시를 품에 안고 대북제재에 철저히 동참하라. 그것이 바로 대권을 얻게 되는 길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말하고 싶다. http://onlyjesusnara.com/main.asp http://blog.naver.com/angel_7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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