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자들이 바라는 세상은 꼭 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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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1년에 맺어진 쏘-일간의 중립조약은 한반도 애국자들에게 적지 않은 충격을 주었다. . 태평양전쟁까지 도발을 하자 일본의 위력 앞에 수많은 조선인들은 독립의 꿈은 물 건너갔다고 생각하며 절망에 잠겼다. 놓고 고향으로 돌아간 자들도 적지 않았고 지어는 해방되기 며칠 전에 일본군에게 투항을 한 자들까지 생겨났었던 것을 알 수 있다. 완전히 공산화 할 것처럼 설쳐 대니까 국민들과 일부 보수 애국세력들은 무서워서 입 다물고 틀어박혀 자기 살 궁리들만 하기에 하는 소리다. 많건만 문정권 때문에 나라 전체가 점점 적화되어가고 경제가 파탄이 나고 있는데도 자기 살 돈은 수십억씩 꿍쳐 놓았다고 해서 나몰라다. 슬금슬금 눈치를 보며 발언들과 몸놀림이 점점 이상해진다. 그 정체가 의심스러운 자들까지 갈라져 나온다. 자연히 갈라진다. 그러나 배신자들과 역적들은 지금 자신들이 죽을 구덩이를 자기 손으로 파고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다. 쏘련이 3년 만에 조약을 깨고 일본의 목을 조였던 것처럼 이 한반도에도 꼭 배신자들과 역적들의 목을 조이는 그 복수의 날은 꼭 온다. 애국자들에게도 기필코 멀지 않아서 속이 뻥 뚫릴 좋은 소식과 좋은 일들이 꼭 오리란 것을 나는 의심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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