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늬만 사회주의인 땅에서 50년을 살았다. - 그런데 북한엔 내 것이란 없다. 아내도 자식도 모두 나의 것이 아니다. 모두 조직의 몸이고 수령의 소유다. . - 또 북한엔 자유가 없다. 물론 북에는 남쪽 만큼 CCTV 는 없다 . 그러나 모든 사람의 입에는 태어나는 그 순간에 보위부의 녹음기가 설치된다.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의 팔다리에는 보위부와 연결된 cctv 가 달려 나온다. 모든 사람들의 두뇌에는 태어나는 순간에 노동당의 리모컨과 연결된 센서가 장착된다. 그래서 개인의 자유란 없다. . - 또 북한엔 현재의 생활도 없고 미래도 없다. 조상들이 살던 지역과 집에도 나도 자식들도 대를 두고 살아야 한다. 조상이 농민이면 후대도 농민이고...조상이 광부이면 후대들도 영원한 광부다. 나의조상이 수령이면 나의 후대도 대를 이어 수령이 되는 나라다. 나의 생각, 나의 삶이란 없다. ................. 유럽에를 적지 않게 다녀 보았다. 사람들도 점잖고 조용하고 다 좋은데 ..나 같은, 아니 우리 민족 같이 주변사람들과 즐기는 것을 좋아하는 인간들은 매우 적적 하더라 . 특히 유럽은 저녁만 되면 적막감 까지 느껴질 정도로 거리는 어둡고 써비스는 없고 어쨌든 서로 나누고 모여서 즐기는 우리민족의 스타일이 아니더라. ........... 동남아에서도 살아보았는데... 써비스는 많지 못해도 저녁문화도 있고 좀 괜찮은데 추운지방 체질인 나는 오래 살 곳은 못되더라. .... 중국은 제집처럼 다녔다. 음식문화, 술 문화, 기후 모두 좋은데 너무 더럽더라. 그리고 인간들이 조금만 성나면 칼질부터 하는 나쁜 습성이 있어서 싫더라. 또 외국인도 상관없이 무조건 두둘겨 패고 보는 미개한 독재정치가 싫더라. ...... 한국은 참으로 우리 민족의 특성에 맞게 잘 빠진 ...자타가 인정하는 최고로 살기 좋은 곳 임이 틀림이 없다. 북한에 없는 것은 다 있다... 아니 그이상이다. 그래서인지.. 한국에는 북한 독재자의 사상과 마수가 너무나도 깊숙이 뿌리를 박았으며 그를 추종하는 자들이 너무도 많이 설쳐서 문제다. . 종북-친북들만 모두 건져서 정은이 한데 보내면 대한민국은 지구에서 제일 좋은 나라로 될 것이다. ...................... 2019,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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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정권에 실망해서 지난대선때 좌파열풍이 불었는대 문죄인이 집권하면서 좌파들 실체를 알고부터 이제는 등을 돌리고 있읍니다
보수당도 황교안 체재로 안정됐어니 자기국회선거와 대선때는 보수당이 다시 승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