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대화타령 짖어댈텐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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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 이야기지만 되짚어 본다. 어느 탈북자가 1년 전 쯤에 미국 국회 쪽에 가서 강연을 했다. 그는 “북한은 타격의 대상이 아니라 대화의 대상이다.”라고 역설하였다. . 물론 자유사회에서 견해의 발표는 자유라지만...정도를 지나치면 개소리가 되는 법이다. . 그의 말을 증명이라도 하려는 듯이 트럼프 대통령은 외교관계도 없는, 인질범인 북한의 김정은 에게 미국 역사상 최고의 환대와 아량을 베풀어 주었다. . 즉 두 번씩 미-북 정상회담까지 하면서 정은이에게 1년이 넘는 시간과 아량을 베풀었다. . 결과는 어떠했는가? 정은이는 오히려 미국과 전 세계를 상대로 대화라는 핑계를 대고 시간을 벌어서 더 많은 핵무기 원료와 핵시설들을 만들었고 더 많은 미사일기지들을 건설했다. . 결론은 무엇인가? 과연 정은이가 정말로 ...아직도 타격의 대상이 아니라 대화의 대상인가? . 나는 북한에서 3대독재자를 겪어본 탈북자라는 자들의 주둥이에서 이런 개소리가 나오는 것을 보면 그런 자들의 정체가 심히 의심스럽다. . 즉 북한 독재자와 대화로 무엇인가를 해결할 수 있다고 말하고 생각하는 자들은 철저히 김정은에게 시간을 벌어주고 정권유지를 도와주려는 자들이다. . 그런 말을 듣고도 똥인지 된장인지도 분간을 못하고 고위급이라고 빨아대는 ...보수단체의 멍충이들은 정신들을 좀 차리라. ........... 2019,0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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