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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은 누구의 지시로 중국에 갔는가?
구국기도 0 327 2006-06-28 07:26:41
반기문은 누구의 지시로 중국에 갔는가?


1.힘의 외교와 그 지렛대론

반기문은 중국에 갔다. 북한의 미사일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중국으로 갔단다. 리자오싱(李肇星) 중국 외교부장을 만나 미사일 문제를 해결의 가득을 잡으려고 하는 것 같다. 우선 이 문제를 보려면 한국의 힘을 살펴보아야 한다. 한국의 외교통상부장관의 힘이 얼마나 되는가 하는 것이다.

중국의 힘을 1000톤이라고 한다면 그 천 톤을 움직이는 힘이 얼마나 되는 가 이다. 그 천톤을 움직이는 힘이 물론 힘으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지렛대를 사용하여 움직이는 것이라고 한다면 지렛대를 움직이는 힘이 얼마나 있어야 하는가? 겨우 움직이는 것도 있고 그런대로 움직이는 것도 있고 가볍게 움직이는 것도 있을 것이다.

아예 움직이지 못하고 그 1000톤에 눌려 제목소리 하나 내지 못하고 중화되어 올 수가 있다. 이 中華되었다는 것은 중국과 공조하여 대미견제의 반열에 서겠다는 의미이다. 반 외교 그가 출국하면서 이런 말을 하였다.

[북한이 미사일 발사를 하지 않도록 하는 모든 외교적 노력을 관련국 간에 전개해야 할 것]

관련국과 같이 북괴를 자제시켜 미사일 문제를 잠식시키자는 의도이다. 물론 이런 모호한 말들은 해석하는 자들의 주관에 따라 다르게 표현이 될 수가 있다. 국제 외교는 힘이다. 그 힘을 잘 움직이는 기술을 가진다고 한다면 그것도 역시 힘이다. 그런 기술적 힘이 얼마나 되는가가 아주 중요하다. 만일 그런 힘이 없이 갔다면 그의 출국 변과는 다른 결과 곧 中華되어 오게 될 것이다.

2.중국의 이용거리로 전락되다.

중국과의 공조는 결국은 미국과 대립이라는 의미를 갖게 된다. 중국은 남한을 또 하나의 지렛대로 사용하여 자국의 이익을 미국으로부터 받아 낼 것이고 북괴를 통해 자국의 이익을 미국으로부터 받아 내고 있다. 이는 남북의 외교능력의 한계성을 가지는 것을 의미하는 것을 떠나 천방지축이라는 말을 하고 싶을 정도의 문제이다.

차라리 미국과 완전히 합해져서 큰 힘을 가지고 미국과 공동의 이익을 추구해 나간다면 오히려 문제는 해결이 된다. 하지만 중국을 통해 미국을 견제하려는 의도를 가진 북괴 외교 마인드와 북괴를 이용하여 자국의 이익을 추구하는 중국의 마인드가 교묘하게 결합을 하고 있는 속으로 남한이 파고 들어가서 같이 공조를 이룬다면 중국은 두개의 지렛대를 갖게 되는 기회를 얻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중국이 이 기회를 이용하여 자기들의 지렛대로 삼는 방식을 생각하게 될 것이고 따라서 반기문은 중국의 또 하나의 지렛대가 되어서 돌아오게 되는 것이다. 아마도 그의 방문은 미국조야에 일고 있는 선제 북폭론을 재우러 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이 들기도 한다.

3.만일 미국의 선제 북폭론을 재우게 하려고 간 것이라면

만일 그가 북폭론을 재우는 것에 전력을 할 경우 이는 미국과 대립된 내용을 가지고 가는것이다. 중국을 이용하여 북폭론을 재우러 가는 것이 곧 미국의 신경에 거슬릴 것임은 두말할 필요가 없을 것 같다. 그것이 결국은 미일공조를 더욱 견고케 하게 된다. 북괴는 나름대로 무기를 개발하고 있고 일본은 나날이 군사대국화하여가고 있고 중국은 미국을 따라 잡으려고 군사 강국을 향에 나날이 욱일승천하고 있다. 남한 만 그 틈새에서 시달림을 받을 것이 분명하다. 경제가 발전을 한다고 하여도 과도한 빚 때문에 어렵고 그 나마 그 돈으로 북괴를 먹여 살리고 있다. 북괴는 남한을 먹으려고 하고 있다.

이 틈에 반외교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중국에 가서 미국의 이익을 위해 싸우는 것도 아니고 미국에 가서 한미동맹을 더욱 굳게 하려고 남한의 이익을 위해 싸우는 것이 아니고 오로지 북괴의 이익을 위해 싸우는 것에 불과 한 것이다. 북괴의 이익을 위해 공조한다고 하는 것이 더 잘 된 표현이 될 것으로 본다. 김정일이가 중국에 가서 미사일 문제로 중국의 협조를 구하는 것보다는 실제적 당사자가 가서 협조를 구한다면 더 좋은 결과를 얻게 될 것이라는 계산이 작용한 듯싶다.

[상황은 여전히 엄중하다]
[중국은 지금껏 핵문제를 포함한 한반도의 평화안보에 대해 여러 면에서 건설적인 역할을 해왔다]
[우리도 북한 미사일 문제와 관련, 지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지만 거기에 추가해서 중국이 북한에 대해 역할을 할 수 있는 지에 대해 협의하려는 것] 반기문이 공항에서 한 말들들이다.


중국을 움직여 북괴를 어떻게 해보려는 말은 눈 가리고 아웅 격이다. 남한의 주구들의 평소에 김정일에게 굴종외교를 하고 있다. 조공을 드려가면서 하는 외교라는 것은 이미 종속이 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도 볼 수가 있다. 지금까지 김대중정부와 노무현정부하에서 북괴에 대한 아주 심각한 질타를 한 적이 한번도 없다. 오히려 무수한 무시를 받아도 비굴하게 웃고 있었다. 그럴수록 더 많은 물자를 보냈다. 이것이 바로 이 정권의 가지는 대북 외교력이다.

4.중국의 속국 북괴 북괴의 신하 남한주구

그런 능력을 가진 자들이 중국에 가서 중국을 움직일 수가 있다고 볼 사람은 없다. 중국은 북괴를 속국으로 본다. 그 북괴가 남한주구들을 마인드하고 있다. 이런 관계성을 가진 현 외교력의 몰골이다. 그런 자들이 가서 북괴를 움직일 수가 있는가? 아니다. 그것은 어디까지나 명분에 불과한 것이고...미국의 대응, 예를 들면 북폭을 하였을 경우 중국과 남한과 북괴가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부터 시작하여 북폭을 못하게 하며 어떻게 하면 미국을 이 미사일로 요리해 먹을까를 연구하러 간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미사일 대응에 대한 중국과 북괴와 함께 하는 남한의 역할을 연구하러 간 것으로 보는 것이 더 타당할 듯싶다. 이런 의혹을 뒷받침하는 것은 그동안 남한 정부가 보여주는 미사일 대책에 있다. 누가보아도 북괴가 유리하도록 감싸고도는 말들만을 하였다. 김정일 민족주의를 따르는 자들은 그 선상에서 김정일이가 가지고 있는 무기가 한민족의 미사일로 생각하려는 것이다. 그것은 남한을 죽이는 무기가 아니라 민족의 자위권을 위한 무기라고 보는 시각으로 어필하려고 한다.

반기문의 대중 미사일외교의 패라다임은 바로 거기에 있다. 남한 또는 북괴를 구분 짓는 자유대한민국의 헌법을 무시하고 태어난 김정일 민족주의가 남한의 헌법을 무시하고 짓밟고 있는 것이다. 그 선상에서 미국의 눈을 속여 또는 마인드해서 김정일의 군사강국을 만들어 주려고 안달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엄연한 반역이다. 자유민주주의 헌법을 통해 권력을 잡고 나서 반역을 일삼고 있는 것이다. 남한은 실질적 피해자가 될 수밖에 없다. 아무리 김정일 민족주의가 환상적이고 또한 그게 현실에 손에 잡힐 듯이 오는 것처럼 보여도 그것은 일시적 현상에 불과한 것이다.

5.김정일 민족주의는 환상이다. 그는 현실적 본질적 적이다.

본질은 적일 뿐이다. 김정일은 남한의 적이다. 무참하게 무너지게 하고 진압해야 하는 적일 뿐이다. 김정일은 그런 민족주의로 남한의 것으로 군사대국을 꾀하여 오고 있다. 결국의 목표는 중국을 치려는 것도 일본을 치려는 것도 아니다. 오로지 남한 적화에 그 목표가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그들의 침략적 야욕을 드러내고 남한을 송두리째 먹으려고 할 것이다. 그 때 가서야 비로소 우방의 가치를 알게 되는 것이다.

반기문은 중국에 갔다. 그가 미국을 위해 갔는지, 남한을 위해 갔는지, 김정일을 위해 갔는지 시간이 지나면 드러날 것이다. 다만 지금의 반기문의 대북외교력으로 보아 이종석의 마인드로 보아 중국을 이용하여 북괴를 돕고자 하는 의도성을 의혹의 눈으로 보고자 하는 것이다. 미국의 눈과 귀는 반기문의 모든 말들을 다 청취하고 있을 것이고 가서 이종석의 지시를 받고자 하는 모든 채널에서 드러나는 정보를 입수하려고 할 것이다. 더욱 미국의 실망을 느끼게 한다면 큰 재앙을 받게 될 것이다...적의 친구가 되는 것은 적이 되는 길이기 때문이다.

6.상식적 견해들...

상식적으로 보면 미국이 반기문을 중국에 보낼 필요가 사실상은 없는 것이다...또 남한 정부가 미국과 굳건한 동조를 하면 반기문을 중국에 보낼 필요가 더욱 없는 것이다. 왕따가 되어가는 자신들을 발견하고 몸부림치는 것 같다. 그렇게 몸부림치면 칠수록 더욱 왕따를 당해 가는 것이고 그 결과 남한의 국민들만 처참한 고통을 받게 되는 것만 남게 되는 것이다. 자 어서 일어나서 저 반역의 집단을 끌어내려 보안법으로 응징하자!

http://www.onlyjesusnara.com/main.asp
http://blog.naver.com/angel_7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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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어록인용)
http://www.chosun.com/politics/news/200606/20060626057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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