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인간이 아니라 마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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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까지 살면서 자기나라의 국기를 버리고 죽은 자의 영혼을 기리는 리본을 만들어서 계속 달고 다니는 정신병자들은 한국에 와서 처음 본다. . 물론 인간은 “정”이란 것이 있어서 짐승과는 달리 먼저 간 부모나 혈육들을 잊지 않고 가슴에 새기기도 한다. . 그렇다고 해서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땀 한 방울도 흘린적이 없는 생판 남남의 죽음까지 잊지 않고 모두 기억할 필요는 없다. . 하물며 놀다가 사고를 당한 아이들의 죽음을 나라를 지키다가 전사한 영웅들과 군인들보다 앞자리에 놓고서 몇 년 동안을 슬퍼하고 떠들 수는 없다. . 슬프지만 죽은이는 빨리 떠나보내야 그 영혼이 편하게 가는 법이다. 만약 산사람들이 죽은 이를 놓지 못하고 끌고 다니면 그 가족들도 절대로 편하지 않다. . 그런데 지금의 대한민국을 보라. 슬픔을 딛고 이제는 아이들을 편하게 하늘나라로 보내야 하겠는데..5년이 지난 이 순간도 계속 불러내서는 정적을 죽이기 위한 도구로 이용하고 있다. . 지어는 세월호 리본이란 것을 만들어서 무슨 큰 자랑이라도 하듯이 가슴에도, 가방에도, 자동차에도 달고 다닌다.. . 참으로 머저리들이다. 죽은 자를 기리는 상징물에는 항상 죽은 자의 영혼 즉 죽은 자의 귀신들이 붙어 산다. . 잘난 인간처럼 보이고 싶어서 노란리본을 달고 다니지만 그 리본에 붙어사는 귀신들은 자기들을 놓아주지 않고 계속 이용해 먹는 그 인간을 꼭 지옥으로 끌어간다는 것을 모른다. . 내말이 틀리는가를 두고 보라. 지금 이 나라에 매일 매시각 사고가 끊이지를 않으며 사고만 나면 사람들이 죽어 나가는 이유를 다른데서 찾으려 하지 말라 . 나라를 이끌어 간다는 정치가들과 지어는 대통령이란 인간까지 나라의 국기를 부정하고 노란리본을 숭배하니 이 나라가 어찌 정도를 가며 국민이 평안하겠는가? . 죽은 자를 잊지 않고 계속 속을 끓이면 얼마 후에는 그 사람을 꼭 데려 간다는 것은 인간 삶의 진리다. . 죽은 이가 편하게 하늘 나라로 가도록 배려해주는 것이 산 사람의 미덕임을 모른다면 그는 인간이 아니라 죽은 자의 몸과 이름을 이용해먹는 마귀다. . 그래서 우리는 죽은 동료의 시체를 도구로 이용하여 무식한 대중을 속이고 분노케하여 정권을 찬탈하는 공산당을 "공산마귀" 라고 부른다. ..... 2019,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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