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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자들은 북한 국민을 대표할 수 없다.
Korea, Republic of 김태산 0 772 2019-05-11 10:45:07
다름 아니라 북한 국민들 중에서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리고 오직 독재자가 던져주는 배급에 매달리는 한심한 인간들에 대한 비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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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은 북한을 세우면서 국민들을 수족처럼 부리기 위해 유일무이한 “양곡정책부” 라는 중앙기관을 내오고 생산되는 양곡은 한 톨도 남기지 않고 국가 창고에 처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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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 식량의 자유 판매를 법으로 금하고 전국에 5천여 개의 식량배급소를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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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는 복종하는 자들에게 하루 평균 500그램의 쌀을 공급함으로서 국민을 먹고살기 위해 김일성에게 충성하는 동물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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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이밥에 고깃국 먹으며 살게 해준다고,..누구나 다 잘사는 공산주의까지 꼭 데리고 간다고 3대를 거쳐 국민들을 속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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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온 국민이 똘똘 뭉친 것처럼 보이던 북한에서 1990년대에 수백만이 굶어죽는 대참사가 났지만 독재자는 국민들에게 한마디의 사과도 없이 핵 지-랄만 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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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로부터 30여년의 세월이 흘렀다. 그러나 여전히 독재자는 자기 국민들을 짐승취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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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수만의 탈북자들이 고향을 떠났다. 남아있는 국민들도이제는 수령보다 자신을 더 믿으며, 노동당이 아닌 장마당에 의지하여 자주적인 삶들을 꾸려 나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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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안타까운 것은 일생을 독재자에게 속아서 굶어죽으면서도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리고 독재자를 따르는 바보들이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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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도 때가 되면 부모를 떠나 독자적인 생을 살아가는데 어찌하여 인간으로 태어나 일생동안 독재자의 노예로만 살기를 바라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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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런 어리석은 자들이 나의 형제라 해도 이제는 굶어죽는 것이 불쌍한 것이 아니라 응당 죽어 마땅한 자들이라고 당당히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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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자들은 앞으로 독재를 제거하고 모든 활동의 자유를 준다고 해도 구실을 못하고 오히려 지나간 독재자를 그리워 할 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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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쏘련이 무너졌을 때에도 독재자에게 붙어서 살던 자들은 옛 쏘련의 독재 시절을 잊지못하고 그리워 하는 것을 수많이 보았다.
특히 남한까지 왔다가 일하기 싫어서 자유를 버리고 다시 북으로 도주한 탈북자들도 많이 보았기 때문에 단호하게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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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자들은 절대로 불쌍히 여겨야 할 존재들이 아니다.
오직 노예처럼 시키는 일이나 하고 던져주는 찬밥 덩어리나 주어먹으며 살기를 원하는 사회의 간층 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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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말하지만 북한국민 중에서 아직도 정은이를 믿으며 짐승처럼 아첨하는 자들은 굶어서 죽어도 불쌍하게 생각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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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자들은 자유세상이 와도 자기 힘으로 못살고 거지로 전락하거나, 사회주의를 그리워하며 불평불만세력으로 전락 할 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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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지금은 독재자에게 빌붙어 살아가는 자들이 그리 많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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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해서 북한에 장마당이 운영되면서부터 노동당을 믿지 않고 부지런히 장사를 한 사람들은 쌀밥에 고깃국을 먹으며 잘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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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 버리고 산골로 간 사람들도 화전농 이지만 독재자 꼴을 안보고 편히 산다. 용감하게 북한을 떠난 탈북자들은 자유로운 삶을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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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종북 역적들과, 웬수와 공산마귀도 구분을 못하는 어리석은 종교인들은 아무것도 모르는 주제에 대북지원을 논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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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부와 국민들은 북한에 대한 쓸데없는 관심을 끄고 자기 일들이나 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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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북한 국민들을 살리는 최고의 방법이며 북한 국민에게 죄를 짖지 않는 유일한 길임을 명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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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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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해 ip1 2019-05-13 19:31:23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 벌써 다 잊으셨소 ? 영감님은 꼭 남한사람들 북한사람 비웃듯 하시네요
    그사회에서 살아보고 겪어보신분 같지않구려 어떻게 운이좋아 탈북해가지고는 ... 독재의 사슬에 칭칭 얽메여 있는 그네들 보고 뭘 어쩌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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