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호 전 공사가 탈북민 모자 아사 사건은 북한의 김정은 정권의 책임이라고 주장했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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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호 공사가 탈북민 모자 아사 사건은 북한의 김씨일가의 책임이 있다고 한다.
이해가 안간다. 자기가 공적인 지위에 있는 거도 아니고, 너무 오버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고, 많은 사람들도 그렇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3만여명의 탈북민들이 여기 남한으로 오지 않았을 것이다. 정든 교향을 버리고 왜 이리 오겠는가. 안타까워 했다. 이말 또한 말에 어패가 있다. 남한으로 와서 여기서 굶어 죽었으면 남한정권에서 책임을 져야지. 김정은 정권이 탈북하라고 떠민것도 아니고 이거 또한 오버한것 같다. 물론 근본적으로 북한 정권의 무능으로 남한으로 탈북 했으니 근본적인 책임은 김정은 정권에게도 책임이 있다고 이렇게 말하는 사람도 있을것이다. 그렇다 하도라도 모든책임이 북한 정권 책임이라고 하는것은 태영호 전 공사의 개인감정이 섞인 말일것이다. 지금은 굶어서 탈북하는 사람은 없고 북한 자체도 굶어 죽는경우가 거의 없다고 하는건 대한민국 사람도 다아는 사실이다. 예전에 가장 심했던 1995년 부터 ~ 1999년 까지 이른바 고난의 행군이 지난지도 20년 가까이 지났다. 이렇게 세월이 흘렀고 북한도 예전에 비해서 변한것도 사실이다.
알고 있다. 태영호 전 공사및 여러 탈북민들이 요즘은 배고픔이 어느정도 해결되니, 인권문제로 세계를 향해 부르짓고 있다. 알리는 것은 좋다. 하지만 제발 제발 거짓으로, 부풀려서, 왜곡해서, 알리지 말아야 한다. 그래야 한반도에 국민들이 진정으로 진정한 마음으로 통합될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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