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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겉만 사회주의.. 즉 뼈대만 사회주의.. 속은 물질주의.. 라고한 태영호..
Korea, Republic of 돌통 0 323 2019-09-23 07:56:47

태영호가 타이베이 에서 인터뷰를 했나보다.


내가 읽어 봤는데 그런대로 일리가 있고 논리적으로 괜찮은 것 같아서 파헤쳐 보았다.


그리고 난 개인적으로 태영호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또 그렇게 신뢰하지 않는다.


그가 고위층이고 대사 였다는 것은 알고..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태영호는 북한에서 특별히 키워준 인물이다. 그는 북한의 보살핌에 좋은학교,의,식주..  다 해택받고 물론 머리도 좋고 공부를 잘했으나..   그는 고생하나 않하고 출세길이 보장된 북한의 엘리트 과정을 거친 특별한 케이스의 인물이다.


그런놈이 대사직에서..  즉 북한에서 돌아 오라고 했을때 그는 내뺐다.  즉 망명했다.  그 망명한 이유가,  한다는 말이 고작 자식교육을 위해서 라고 한다.  당시 태영호의 자식들은 그런대로 괜찮은 외국 대학에서 학습 중이었다.


이런 빌어먹을놈,  그렇게 특별한 케이스로 북한이라는 권력의 중심에서 크나큰 혜택과 보살핌을 줬는데..  고작 북한에 다시 가기 싫어서 자식의 교육때문에 망명했다.


북한이라는 나라가 불량한 국가라는 건 알고 있지만, 그의 인간성을 보면 졸렬함을 보게된다. 그래서 나는 그를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다.. 그리고 그이외에도 여러가지 이유와 말하기 어려운 안좋은 것등에 의심을 받고 있으나 나는 그거에 대해선 신경 끄겠다.


사실여부도 확실하지 않으니 말이다. 그리고 그는 마치 김정은 을 누구보다 잘 안다고 설치고 다니는데  사실 그는 김씨독재자들과 한번도 만난적도 없을 뿐만아니라, 물론 전에 김정철을 잠깐 몇시간 동안 본적이 있는데. 그건 김정철이가 그때 공연을 볼려고 왔을때 발각이 되어서 잠시동안 본적은 있었고 대화도 거의 없었다고 하고.. 곧 보안과 비밀로 북한으로 돌려보는데 기여 했다고 한다.


그건 당연히 그때 그가 그 나라에 공사 였기 때문이고 그게 다 다..


그렇게 까지 영향력이 있는 위치에 있지 않았다.  근대 마치 자기가 무슨 정의의 평화자 라도 되는듯  뭐..  김정은 이가 자기 때문에 잠을 못자서 수면제 먹고 산다고.  정은이가 자기를 매우 경쟁자로 본다는 그의 망상..  태영호가 말하길 나는 그래서 결코 약해지지 않을 것이다.  김정은이 한테 질수없으니  왜? 김정은이가 자기만을 젤 의식하고 무서워한다는 이런 망상.. 건방지고 방자해서 .. 이외에도 여러가지가 난 개인적으로 그렇게 신뢰가 가지 않고 싫다.


이거 내 개인적인 생각을 쓸데없이 길게 썼네요.. 그럼 그의 주장의 내용으로 들어가 보자..



“트럼프, 위험한 게임 중…김정은 핵보유국으로 인정받고 싶어 해”


** 태영호 전 영국주재 북한대사관 공사가 지난 **월 20일 일본 도쿄의 특파원클럽에서 기자회견을 했다고 한다..


 

태영호 전 영국주재 북한대사관 공사가 “북한은 사회주의라는 뼈대만 있고 육체는 이미 자본주의로 바뀌었다”고 밝혔다.

 
*8일(현지시간)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에 따르면 태 전 공사는 대만 타이베이에서 타임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태 전 공사는 “북한은 뼈대가 사회주의 구조지만, 육체는 이미 자본주의로 바뀌었다”며 “북한의 밀레니얼 세대는 공산주의나 사회주의 문화 콘텐츠에는 관심 없고 미국이나 한국의 영화와 드라마에만 관심을 갖고 있다. 그들의 시선은 이념이 아니라 물질에 맞춰져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젊은 세대들은 더 이상 ‘동지’라는 말을 쓰지 않는다. 오빠 같은 한국 말을 사용한다”며 “패션 스타일도 한국처럼 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북한 정권이 막으려고 해도 막을 수 없는 미래”고 덧붙였다.

 
태 전 공사는 ‘북한 내부에서 변화 시도가 있느냐’ 질문에는 “지금은 그 시점이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그는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은 2세대이지만 홍콩 시위대는 3세대다”라며 “북한의 경우 지도부에서 김정은이 유일하게 30대이지만 그의 주변은 60대 후반부터 70대·80대로 여전히 권력이 무자비한 2세대들의 손에 있다"고 설명했다.
 
 
태 전 공사는 “이 때문에 북한의 젊은 세대들은 들고 일어나면 즉각 진압되리라는 것을 알고 있다”면서 “그렇지만 10~20년 이후에 3세대가 권력을 쥔다면 사람들이 용감하게 거리로 나설 것이다”고 내다봤다.

 
그는 3세대 지도자로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개혁을 수용할 가능성에 대해선 “없다”고 답하면서 “김 씨 일가는 왕조가 이어지기를 원한다. 북한의 최종적인 변화는 김씨 왕조의 붕괴”라고 주장했다.

 
태 전 공사는 북미 협상에 대해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매우 위험한 게임을 하고 있다”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북핵을 멈추는 어떤 중대한 조치도 얻어내지 못했지만
김정은은 (미국의) 군사옵션과 추가 제재를 피하면서 통치의 합법성을 강화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김정은이 원하는 건 핵보유국가의 지위”라며 “그는 인도와 파키스탄처럼 핵보유국 지위를 확보하는 유일한 길은 시간을 버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태 전 공사는 “만일 미국이 북한의 핵보유국 지위를 인정한다면 많은 나라가 그 뒤를 따르려 할 것이다”며 “김정은은 비핵화 과정에 관심이 없다. 일단 이게 증명되면 미국은 추가 경제제재 등 아주 단호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위의 내용..  특히 글자에 밑줄이나 빨간색,파란색인 글자는 나도 공감하고 같은 생각이어서 표시를 한거다.


글의 대부분이 가능성이 충분히 있고, 논리적이고 내 개인적으로 나도 대체로 동감하고 같은 생각이다.


다만 김정은 정권의 붕괴는 좋으나 그때 미치고 파생되는 여러 문제들을  미리 대비하고 연구해야 하는 시점은 바로

지금일것 같다는 생각이고  지금 문재인 정권은 그런것들을 충분히 대비해야 하고 그건 다음정권도 계속 이어져서

충분히 가쳐야 할 문제이고 연구거리다..

 

특히 북한 국민들의 피해가 없어야 하며 어떤 폭력적인 싸움, 더나가서 전쟁은 절대 있어선 안된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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