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pan Inside Out" 의 이승만 대통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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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1년 6월에 이승만이 출판한 《일본을 벗기다》(Japan Inside out).
이 책은 일본 제국주의에 대한 실상을 낱낱히 비난하는 내용으로 향후 미국은 일본과 장차 전쟁을 하게 될 것임을 예견했다.
노벨 문학상자인 펄벅여사가 이 저서를 읽고 최고의 찬사와 존경을 표했다. Japan Inside Out 예언자 이승만 -(1)1941년 일본이 진주만을 기습 공격하여, 미국을 상대로 태평양전쟁을 벌이자, 이승만은 미국에서 '예언자'라는 별명을 얻는다. 그 전까지 이승만은 미국 국무부에서 '독립에 미친 늙은이'로 알려져 있었다 '독립의 미친 늙은이'에서 '예언자'로 뒤바뀌게 한 것은 이승만이 영어로 쓴 베스트셀러 [ Japan Inside Out ] 때문이었다1938년 후반기에 들어서면서 제 2차 세계대전이 일어날 조짐이 보이기 시작했다. 나치 독일의 히틀러는 1938년에 오스트리아를 , 이듬해 체코슬로바키아를 합병하였다. 전운이 감돌고 있었다.전쟁의 발발을 예감한 이승만은 1939년 4월 하와이에서 워싱턴으로 활동 무대를 옮겼다.이승만은 미국에서 30년 넘게 일본의 침략성을 알렸으며, 드디어 미국과 일본의 대결이 다가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이승만은 일본의 정체를 썼다. 영어로 된 책제목이 [ Japan Inside Out ], 흔히 [ 일본 내막기 ]로 번역되고, 최근에는 [ 일본, 그 가면의 실체 ]라는 제목으로 출판되었다.그 첫 장에서 이승만은 천황제에 담긴 일본인들의 종교심리를 분석한다. 천황은 일본의 유일신이고 천황을 위해서 죽으면 신이 된다는 일본의 종교로부터 무서운 전쟁이 비롯된다는 통찰력을 보여 준 것이다전쟁은 무기와 사람으로서만이 아닌, 신들의 전쟁, 영적인 전쟁으로 해석하는 이승만의 시각이 나타나 있다.이승만의 분석에 의하면 일본은 7천만의 신으로 형성된 전쟁의 도구이다.그들은 아시아와 세계에 새로운 질서를 수립해야 할 신적인 과제를 안고 있다고 믿고 있다.이승만은 천황중심의 신비주의로부터 출발하여 극단적 애국심으로 결합된 일본인들의 특수한 전쟁 심리를 파헤쳤다.주목할 부분은 제10장이다. 이승만은 일본이 한국과 중국 등 아시아 지역을 침공했던 역사를 열거하며, 알래스카나 하와이도 일본의 침략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이 예언 그대로 일본은 하와이를 공격했던 것이다.일본의 아시아 침략은 자유세계 전체에 대한 위협임을 15장에 걸쳐서 열거한 후, 이승만은 미국의 행동을 촉구했다.미국이 당장 경제적, 도덕적, 군사적 총력을 동원해 일본을 막지 않으면 전쟁으로 이어진다고 주장했다.그리고 책의 마지막 문장들은 자신의 조국을 향한 글들이다이승만이 무엇 때문에 일본을 논하고 미국에게 경고하는 지를 보여 준다. 이승만은 국제 정세의 대가로 뛰어난 전문성을 가졌다.그것은 한국을 위한 전문성이었다. 이승만 대령통의 토지 개혁 인재들을 유학시킨 이승만 대통령 이승만대통령의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미국유학을 했던 박정희 소령 하나님의 기적 대한민국 건국
미국 텍사스 주의 작은 교회의 시무목사로서 성공적인 목회와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수로서도 많은 미국인들에게 최고의 존경을 받었던 대한민국의 자랑스런 젊은 학자 이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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