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메일로 대답을 드렸는데 돌아 왔어요.
한국에 오려면 적당한 돈이 준비돼야 합니다.
오해 마세요.
제가 챙기는게 아닙니다.
제가 올땐 500만원을 들였습니다.
그땐 한국에 와서 주었지만 지금은 후불이 없다고 했습니다.
저도 어머니를 모셔 오려고 생각하고 있던중 우연히 알게 되였는데
한국에 올수 있는 장소까지 데려다 주고 먹는 값과 잠을 자는 집 값을
본인이 해결해야 하는데 드는 돈이 한국돈 300만원인데 중국 어디에 있다는것만 알면 된다고 했습니다.
저도 빨리 어머니를 모셔 왔으면 좋겠지만 오래동안 병원다니다 나니 주머니 사정이 어렵지요.
보험이 안되는 초음파검사나 에마라일 같은건 돈이 사정없이 들어가더군요. 도와주시는 분이 외국에 계시는데 전에 그분의손으로 많은 사람들이 한국에 왔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쓰기 어려우니 한국에 오실 준비가 되면 제가 그 분의 전화번호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그냥 도와주려는 입장이지 다른 오해 마시길 바랍니다.
부디 몸조심 하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