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1장 1절의 “하늘”과 창세기 2장 1절의 “하늘들”은 모두 히브리어 “샤마임”입니다. 히브리어 “샤마임”은 단수와 복수의 의미를 함께 가진 단어입니다.
문맥에 따라 단수인 “하늘”도 될 수 있으며, 복수인 “하늘들”이 될 수 있습니다.
킹 제임스 역자들은 창세기 1장 1절의 창조에서 ‘하늘’은 단수 ‘하늘’이지만 창세기 1장 3절부터 재 창조된 ‘하늘들’은 복수의 ‘하늘들’인 것을 알았기 때문에 같은 히브리어 “샤마임”을 다르게 번역하였습니다.
킹제임스성경을 최종권위로 믿는다면 창세기 1장 1절과 창세기 2장 1절의 하늘이 같다고 할 수 없을 것입니다.
12. 창조(create)와 만들다(made)
“창조(create)”라는 말은 없는 것으로부터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만들다(made)"라는 말은 이미 존재하는 것으로부터 무엇을 형성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시작도 끝도 없으시며 스스로 존재하시는 분이십니다.
처음에 아무 것도 없는 상태에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습니다.(창1:1)
그러나 말씀으로 다시 창조하실 때에는 첫째 날 빛이 있으라고 명령하신 뒤 빛과 어둠을 나누셨습니다. 그러나 둘째 날에는 물의 창조는 언급하지도 않으시고 물들에서 물들을 나누셨습니다. 그리고 창공을 있게 하시고, 물을 모이게 하여 땅이 드러나게 하시고, 땅에서 씨 맺는 식물들을 내게 하시고, 해와 달과 별들을 만드셨습니다.
다만 새로운 생명체인 날짐승과 고래들과 물속에 있는 피조물들과 사람들은 창조하셨습니다. 왜냐하면 생명은 없는 것에서 존재하도록 창조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요즘 세포 복제를 통해 다른 생명체를 만들 수 있으나 이것은 생명의 창조는 아닙니다.
히브리어로 창조는 “bara”라고 하는데 이것은 무(無)에서 유(有)를 만드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나 창세기 1장 3절부터 31절의 재창조 후에 하나님께서 자신이 만든 일(he had made)을 떠나 안식하셨다고 말씀하시는 것을 눈 여겨 보십시오.
하나님께서 자신이 창조하신(created) 일을 떠나 안식하셨다고 말씀하시지 않습니다.
우연의 일치일까요?
일곱째 날에 하나님께서 자신이 만든(he had made) 일을 마치시고 자신이 만든(he had made) 모든 일을 떠나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창2:2)
이는 엿새 동안에 [주]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을 만들고(made) 일곱째 날에 안식하였음이라.(출20:11)
출처 네이버
한글킹제임스성경
하늘, 곧 하늘들까지도 주의 것이나 그가 땅을 사람의 자손들에게 주셨도다.
KJV
The heaven, even the heavens, are the LORD’S: but the earth hath he given to the children of men.
한글개역성경
하늘은 여호와의 하늘이라도 땅은 인생에게 주셨도다
NIV
The highest heavens belong to the LORD, but the earth he has given to man.
한글개역성경으로는 세 가지 하늘, 즉 첫째 하늘, 둘째 하늘, 셋째 하늘을 알 수 없다. 한글개역성경으로는 신학과 교리를 정립시킬 수 없다. 한글개역성경으로 설교할 때 그 설교자는 거짓말로 설교하게 되며 그 성경으로 성경을 가르칠 때 거짓말로 가르치게 된다.
첫째 하늘은 새가 날아다니고 구름이 떠 있는 하늘, 즉 우리의 시계에 들어온 하늘을 말한다. 둘째 하늘은 태양계가 있는 하늘을 말한다. 셋째 하늘은 하나님의 보좌가 있는 하늘을 말한다. 둘째 하늘과 셋째 하늘 사이에는 엄청난 양의 물이 있다. 이것을 성경에서는 깊음(deep)이라고 말한다. 이 물은 태평양, 대서양, 인도양의 물을 다 합친 것의 30억 배 이상의 물이다.
노아의 홍수 때 비가 온 것을 믿는 사람들이 있기에 어떤 과학자들은 무지하게도 부분 침수라고 말하기도 하지만 그들의 지식은 성경으로 인정받지 못한다. 『노아의 생이 육백 세 되던 해 둘째 달, 그 달 십칠일, 그 날에 모든 큰 깊음의 샘들이 터지고 하늘의 창들이 열렸으니, 비가 땅에 사십 일 낮과 사십 일 밤을 내렸더라.』(창 7:11,12)고 말씀하고 있다.
지금 우주탐사선은 둘째 하늘 일부에만 갈 수 있다. 하나님께서 하늘 문을 닫으시면 아무도 들어갈 수 없다. 하늘 문이 열리면 누군가가 내려오거나 올라가게 된다. 성경에서는 두 번에 걸쳐 하늘 문이 열렸는데, 첫 번째 열린 것은 요한계시록 4:1에서였고 그때 사도 요한이 셋째 하늘로 올라갔다. 『이 일 후에 내가 쳐다보니, 보라, 하늘에 한 문이 열려 있는데 내가 들은 첫 음성은 나팔 소리 같았으며, 내게 말하여 이르기를 “이리 올라오라. 내가 이후에 마땅히 일어나야 할 일들을 네게 보여 주리라.” 하더라.』 두 번째는 요한계시록 19:11에서였는데 이 때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아마겟돈 전쟁에서 싸우시려고 내려오시는 것이다.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흰 말이 보이더라. 그 위에 앉으신 분은 신실과 진실이라 불리며 의로 심판하고 싸우시더라.』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신 후 어떤 변혁이 있었음이 틀림없음을 말해 준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셨으면 아름다웠을 것이 분명한데 창세기 1:2에서 『땅은 형체가 없고 공허하며 어두움이 깊음의 표면에 있으며 하나님의 영은 물들의 표면에서 거니시더라.』고 기록되어 있다.
『하늘들을 창조한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개역성경은 “하늘”]』(사 45:18).
『내가 땅을 보았더니, 보라, 형체도 없고 공허하며 하늘들에는 빛도 없더라』(렘 4:23).
『보라,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이, 또 땅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이 너의 하나님 주의 것이나[개역성경은 “하늘과 모든 하늘의 하늘과 땅과...”]』(신 10:14).
『하늘들도 주의 것이요, 땅도 주의 것이며(개역성경은 하늘이 주의 것이요 땅도 주의 것이라)』(시 89:11).
『하늘들이 그의 의를 선포하니 모든 백성이 그의 영광을 보는도다.[개역성경은 하늘이 그 의를 선포하니 모든 백성이 그 영광을 보았도다]』(시 97:6).
신약에서는 어떠한가?
마 3:16 『...보라, 하늘들이 그에게 열리고』, 개역성경 : 하늘이 열리고
눅 12:33 『...고갈되지 아니하는 하늘들의 보물이니』, 개역성경 : 곧 하늘에 둔 바 다함이 없는 보물이니
행 7:56 『하늘들이 열리고』, 개역성경 : 하늘이 열리고
히 1:10 『하늘들도 주의 손으로 만드신 작품이니이다.』, 개역성경 : 하늘도 주의 손으로 지으신 바라
히 7:26 『죄인들에게서 성별되시며, 하늘들보다 더 높이 되심이라.』, 개역성경 : 죄인에게서 떠나 계시고 하늘보다 높이 되신 자라
벧후 3:5 『즉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 하늘들이 옛적부터 있었다는 것과』, 개역성경 : 이는 하늘이 옛적부터 있는 것과
계 12:12 『그러므로 너희 하늘들과 그 안에 거하는 너희는 즐거워하라.』, 개역성경 : 그러므로 하늘과 그 가운데 거하는
이처럼 “하늘들”을 무시한 채 “하늘”로 번역한 곳이 수십 군데나 된다. 이와 같이 성경 변개자들의 속셈은 원문으로부터 현저하게 변개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쉬 시인하지 않으려는 데 있다. 하나님의 말씀에 손상을 입히는 것은 큰 죄악이라는 사실을 그들은 짐짓 잊으려 하며 더 큰 변개가 발견되기를 기다리는 것이다. 앞에서도 지적했듯이 변개된 성경으로 설교하고 가르치는 자들은 모두 거짓말쟁이들이며 하나님을 속이려 하는 자들이요, 자기 회중을 속이는 자들이다. 그래서 야고보 사도는 말한다. 『나의 형제들아, 너희는 많은 선생들이 되지 말라. 이는 우리가 더 큰 정죄를 받을 줄 앎이니라』(약 3:1). 그러나 이런 경고에도 불구하고 개역성경을 쓰는 자들은 모두 눈도 깜빡하지 않는다. 왠가? 그들의 양심은 이미 더럽혀져 있어 진리에 반응하지 못하게 되었으며 어떤 양심들은 이미 화인을 맞아 감각이 없어졌기 때문이다. BB
출처 네이버
창세기 1장 1절의 “하늘”과 창세기 2장 1절의 “하늘들”은 모두 히브리어 “샤마임”입니다. 히브리어 “샤마임”은 단수와 복수의 의미를 함께 가진 단어입니다.
문맥에 따라 단수인 “하늘”도 될 수 있으며, 복수인 “하늘들”이 될 수 있습니다.
킹 제임스 역자들은 창세기 1장 1절의 창조에서 ‘하늘’은 단수 ‘하늘’이지만 창세기 1장 3절부터 재 창조된 ‘하늘들’은 복수의 ‘하늘들’인 것을 알았기 때문에 같은 히브리어 “샤마임”을 다르게 번역하였습니다.
킹제임스성경을 최종권위로 믿는다면 창세기 1장 1절과 창세기 2장 1절의 하늘이 같다고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출처 네이버
창세기 1장 1절의 “하늘”과 창세기 2장 1절의 “하늘들”은 모두 히브리어 “샤마임”입니다. 히브리어 “샤마임”은 단수와 복수의 의미를 함께 가진 단어입니다.
문맥에 따라 단수인 “하늘”도 될 수 있으며, 복수인 “하늘들”이 될 수 있습니다.
킹 제임스 역자들은 창세기 1장 1절의 창조에서 ‘하늘’은 단수 ‘하늘’이지만 창세기 1장 3절부터 재 창조된 ‘하늘들’은 복수의 ‘하늘들’인 것을 알았기 때문에 같은 히브리어 “샤마임”을 다르게 번역하였습니다.
킹제임스성경을 최종권위로 믿는다면 창세기 1장 1절과 창세기 2장 1절의 하늘이 같다고 할 수 없을 것입니다.
12. 창조(create)와 만들다(made)
“창조(create)”라는 말은 없는 것으로부터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만들다(made)"라는 말은 이미 존재하는 것으로부터 무엇을 형성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시작도 끝도 없으시며 스스로 존재하시는 분이십니다.
처음에 아무 것도 없는 상태에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습니다.(창1:1)
그러나 말씀으로 다시 창조하실 때에는 첫째 날 빛이 있으라고 명령하신 뒤 빛과 어둠을 나누셨습니다. 그러나 둘째 날에는 물의 창조는 언급하지도 않으시고 물들에서 물들을 나누셨습니다. 그리고 창공을 있게 하시고, 물을 모이게 하여 땅이 드러나게 하시고, 땅에서 씨 맺는 식물들을 내게 하시고, 해와 달과 별들을 만드셨습니다.
다만 새로운 생명체인 날짐승과 고래들과 물속에 있는 피조물들과 사람들은 창조하셨습니다. 왜냐하면 생명은 없는 것에서 존재하도록 창조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요즘 세포 복제를 통해 다른 생명체를 만들 수 있으나 이것은 생명의 창조는 아닙니다.
히브리어로 창조는 “bara”라고 하는데 이것은 무(無)에서 유(有)를 만드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나 창세기 1장 3절부터 31절의 재창조 후에 하나님께서 자신이 만든 일(he had made)을 떠나 안식하셨다고 말씀하시는 것을 눈 여겨 보십시오.
하나님께서 자신이 창조하신(created) 일을 떠나 안식하셨다고 말씀하시지 않습니다.
우연의 일치일까요?
일곱째 날에 하나님께서 자신이 만든(he had made) 일을 마치시고 자신이 만든(he had made) 모든 일을 떠나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창2:2)
이는 엿새 동안에 [주]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을 만들고(made) 일곱째 날에 안식하였음이라.(출20:11)
출처 네이버
하늘, 곧 하늘들까지도 주의 것이나 그가 땅을 사람의 자손들에게 주셨도다.
KJV
The heaven, even the heavens, are the LORD’S: but the earth hath he given to the children of men.
한글개역성경
하늘은 여호와의 하늘이라도 땅은 인생에게 주셨도다
NIV
The highest heavens belong to the LORD, but the earth he has given to man.
한글개역성경으로는 세 가지 하늘, 즉 첫째 하늘, 둘째 하늘, 셋째 하늘을 알 수 없다. 한글개역성경으로는 신학과 교리를 정립시킬 수 없다. 한글개역성경으로 설교할 때 그 설교자는 거짓말로 설교하게 되며 그 성경으로 성경을 가르칠 때 거짓말로 가르치게 된다.
첫째 하늘은 새가 날아다니고 구름이 떠 있는 하늘, 즉 우리의 시계에 들어온 하늘을 말한다. 둘째 하늘은 태양계가 있는 하늘을 말한다. 셋째 하늘은 하나님의 보좌가 있는 하늘을 말한다. 둘째 하늘과 셋째 하늘 사이에는 엄청난 양의 물이 있다. 이것을 성경에서는 깊음(deep)이라고 말한다. 이 물은 태평양, 대서양, 인도양의 물을 다 합친 것의 30억 배 이상의 물이다.
노아의 홍수 때 비가 온 것을 믿는 사람들이 있기에 어떤 과학자들은 무지하게도 부분 침수라고 말하기도 하지만 그들의 지식은 성경으로 인정받지 못한다. 『노아의 생이 육백 세 되던 해 둘째 달, 그 달 십칠일, 그 날에 모든 큰 깊음의 샘들이 터지고 하늘의 창들이 열렸으니, 비가 땅에 사십 일 낮과 사십 일 밤을 내렸더라.』(창 7:11,12)고 말씀하고 있다.
지금 우주탐사선은 둘째 하늘 일부에만 갈 수 있다. 하나님께서 하늘 문을 닫으시면 아무도 들어갈 수 없다. 하늘 문이 열리면 누군가가 내려오거나 올라가게 된다. 성경에서는 두 번에 걸쳐 하늘 문이 열렸는데, 첫 번째 열린 것은 요한계시록 4:1에서였고 그때 사도 요한이 셋째 하늘로 올라갔다. 『이 일 후에 내가 쳐다보니, 보라, 하늘에 한 문이 열려 있는데 내가 들은 첫 음성은 나팔 소리 같았으며, 내게 말하여 이르기를 “이리 올라오라. 내가 이후에 마땅히 일어나야 할 일들을 네게 보여 주리라.” 하더라.』 두 번째는 요한계시록 19:11에서였는데 이 때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아마겟돈 전쟁에서 싸우시려고 내려오시는 것이다.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흰 말이 보이더라. 그 위에 앉으신 분은 신실과 진실이라 불리며 의로 심판하고 싸우시더라.』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신 후 어떤 변혁이 있었음이 틀림없음을 말해 준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셨으면 아름다웠을 것이 분명한데 창세기 1:2에서 『땅은 형체가 없고 공허하며 어두움이 깊음의 표면에 있으며 하나님의 영은 물들의 표면에서 거니시더라.』고 기록되어 있다.
『하늘들을 창조한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개역성경은 “하늘”]』(사 45:18).
『내가 땅을 보았더니, 보라, 형체도 없고 공허하며 하늘들에는 빛도 없더라』(렘 4:23).
『보라,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이, 또 땅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이 너의 하나님 주의 것이나[개역성경은 “하늘과 모든 하늘의 하늘과 땅과...”]』(신 10:14).
『하늘들도 주의 것이요, 땅도 주의 것이며(개역성경은 하늘이 주의 것이요 땅도 주의 것이라)』(시 89:11).
『하늘들이 그의 의를 선포하니 모든 백성이 그의 영광을 보는도다.[개역성경은 하늘이 그 의를 선포하니 모든 백성이 그 영광을 보았도다]』(시 97:6).
신약에서는 어떠한가?
마 3:16 『...보라, 하늘들이 그에게 열리고』, 개역성경 : 하늘이 열리고
눅 12:33 『...고갈되지 아니하는 하늘들의 보물이니』, 개역성경 : 곧 하늘에 둔 바 다함이 없는 보물이니
행 7:56 『하늘들이 열리고』, 개역성경 : 하늘이 열리고
히 1:10 『하늘들도 주의 손으로 만드신 작품이니이다.』, 개역성경 : 하늘도 주의 손으로 지으신 바라
히 7:26 『죄인들에게서 성별되시며, 하늘들보다 더 높이 되심이라.』, 개역성경 : 죄인에게서 떠나 계시고 하늘보다 높이 되신 자라
벧후 3:5 『즉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 하늘들이 옛적부터 있었다는 것과』, 개역성경 : 이는 하늘이 옛적부터 있는 것과
계 12:12 『그러므로 너희 하늘들과 그 안에 거하는 너희는 즐거워하라.』, 개역성경 : 그러므로 하늘과 그 가운데 거하는
이처럼 “하늘들”을 무시한 채 “하늘”로 번역한 곳이 수십 군데나 된다. 이와 같이 성경 변개자들의 속셈은 원문으로부터 현저하게 변개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쉬 시인하지 않으려는 데 있다. 하나님의 말씀에 손상을 입히는 것은 큰 죄악이라는 사실을 그들은 짐짓 잊으려 하며 더 큰 변개가 발견되기를 기다리는 것이다. 앞에서도 지적했듯이 변개된 성경으로 설교하고 가르치는 자들은 모두 거짓말쟁이들이며 하나님을 속이려 하는 자들이요, 자기 회중을 속이는 자들이다. 그래서 야고보 사도는 말한다. 『나의 형제들아, 너희는 많은 선생들이 되지 말라. 이는 우리가 더 큰 정죄를 받을 줄 앎이니라』(약 3:1). 그러나 이런 경고에도 불구하고 개역성경을 쓰는 자들은 모두 눈도 깜빡하지 않는다. 왠가? 그들의 양심은 이미 더럽혀져 있어 진리에 반응하지 못하게 되었으며 어떤 양심들은 이미 화인을 맞아 감각이 없어졌기 때문이다. BB
출처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