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나 사회주의나 인간중심입니다.

그런데 두 사상의 차이는 민주주의는 근본이 다수결의 원칙이란 정치이론이고

사회주의는 분배라는 경제이론이라 생각되는데 왜 정치이론인지 사실 전 모릅니다.

마르크스의 자본론이란 책 자체가 경제서적이거든요.그러니까 과학적 사회주의라고 하는 자체가

자본론이란 경제 이론에서 탄생했기에 사회주의 국가는 경제 이론을 무리하게 정치에 접목시킨 것이죠.

(그리고 사회주의는 분배 이론이지 성장이론이 아닙니다.따라서 사회주의를 성장없는 경제 이론이라 정의해도 무방합니다)

또한 민주주의는 개인의 자유를 존중하고 사회주의는 집단주의이고 공동의 이익을 중시하죠.다만 집단주의 우선이기에

사회주의는 개인의 자유와 인권이 정치에 있어서 체제에 있어서 사회에 있어서 존중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북한은 또 주체사상이란 인간중심 사상을 만들었죠.허나 세상에 인간중심이지 않은 사상이 있나요?

문제는 사회주의하에선 자주란 것도 개인의 자유가 없기에 빛좋은 개살구입니다.

북한에서의 자주란 수령의 명령을 잘 수행하는 것이 내에서의 자주입니다.

항상 당이 명령을 자주적으로 수행하는 것이 북한의 자주이죠.

따라서 주체란 말도 북한의 모든 인민을 대표하며 모든권력을 독점한 김정은이 주체이기에

사실은 주체사상이란 결국 김정은 중심사상이며 인민은 김정은의 명령을 주체적으로 수행하는

사상이 되는 것입니다..

세상에 인간중심적이지 않은 사상이 없기에

인간중심적인 사상이라고 하는 주체사상은 그런 말을 내세우는 자체가 사실은

특병히 내세울게 없게 되는 것입니다.한마디로 내세울 필요도 없는 것이며

다른 사상도 인간중심이니까 줕체사상도 인간중심이란 것을 빼면 현실적으론

아무것도 없는 것이며 결국 빛좋은 개살구같은 허구가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