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이의 따까리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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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정은이가 작년 10월 금강산에서 한국이 관광을 재개하지 않는데 대한 불만을 마구 쏟아냈다.그런데 정은이는 그때에 남쪽의 관광시설 철거만 지적을 한 것이 아니었다. . 외화가 부족한 정은이는 당장 원산 갈마지구 건설에 투입된 노력을 일부 철수하여 자체로 금강산 관광기지를 꾸리고 외국인들과 남조선에서 개별적으로 관광을 오겠다는 사람들은 받으라고 지시를 했다. 그러면서 전례 없이 북한 국민들의 금강산 광광도 추진하라는 지시를 내렸다. . 그런데 웃기는 것은 북측은 금강산 관광시설 건설을 시작도 안했는데 남한에서는 정은이 돈주머니를 채워주려고 벌써부터 개별적인 금강산관광을 추진하며 그것을 경고하는 미 대사를 일제시대의 "조선총독"이라고 까지 몰아간다. . 정은이가 배때기에 손만 가져가도 소화약을 지어다 바칠정도로 참으로 매국노 치고도 특등매국노들이 사는 더러운 땅이고 더러운 자들이다. . 하기사 노무현 때에도 정일에게 물어보고 국책을 정한 자를 대통령자리에 까지 않혔으니 그 나물에 그 밥임을 더 말해서 무엇하겠는가? .................... 둘째; 정은이는 작년 말에 남한의 종북 친북조직들을 재정비하는 동시에 지금 커져가는 태극기 시위를 분열시켜 망하게 하라는 지시를 내렸다. . 그 이후 지금의 태극기시위 현장은 겉으로 보면 마치도 전 국민적인 반정부 데모 현장 같지만 주도하는 단체도 제각각, 연설자들도 제각각, 외치는 구호들도 제각각, 서로 자기가 좋아하는 자를 대통령 만들 생각들도 제각각, 한마디로 말하면 난장판이다. .. 올바른 지도자가 없이 오직 애국심하나만 가지고 추위에 떨면서도 서울광장으로 모여드는 애국자들을 적들이 지금 우롱하고 있음을 누구도 알려고 안한다. . 각각 분열하여 서로 제목소리가 옳고 제일 크다고만 외쳐대는 서울광장 그 뒤에서는 정작 저주와 탄핵의 대상인 문재인과 종북들은 오히려 비웃고 있음을 알려고 하는 자가 없다. . 그런 식으로 100날이 아니라 100년을 해보라. 정작 문재인을 누가 끌어 내릴 것이며 또 어떤 방법으로 끌어 내릴 것인가? 또 끌어 내린다면 누구를 대통령 시킬건데..? . 지금 박대통령이 빨리 죽기를 바라며 탄핵을 영원히 묻어 버리고 보수통합을 하자고 국민을 선동하고 국민의 눈을 현혹하는 자들 거의 모두가 숨은 간첩의 지령을 받는 자가 아니면, 중국이 밀어주는 친중 분자가 아니면, 문재인 정권과 짜고 고스돕을 치고 있는 자들이라는 것을 정말 모르겠는가? .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이런 글을 쓰면 또 태극기시위에는 열심히 나오지도 않으며 태극기시위를 씹는다고 발끈할 사람들이 있겠지만 명심들 하라. . 지난날에 김구를 따른 자들도 자기가 최고의 애국자라 했고..박헌영이를 따른 자들도 자기는 애국자라 했고, 여운형이나 김규식을 따른 자들도 자기들은 애국자들이라고 주장했다. . 그러나 결국은 이승만을 따랐던 사람들만이 올바른 지도자와 올바른 길을 택한 현명한 애국자들이었다. 태극기시위 역시 같은 맥락임을 명심하고 애국을 하려면 자신의 정치적 수양도 좀 키우고 또 사람을 함부로 믿고 따르지 말라. . 즉 태극기시위에서 핏대를 돋구며 연설이나 하고 또 문재인 퇴진이나 부르짖는다고 해서 모두가 애국자는 아니라는 것이다. . 진정으로 박근혜정권의 탄핵은 북한과 중국의 지령과 지원으로 이루어진 반동들의 사기 탄핵임을 인정하고 정권을 탄핵이전으로 되돌려 놓을 것을 주장하는 사람만이 애국자다. ................................................ 2020,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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