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를 바로 세운다는 말은 매우 단순하면서도 간단한 말이죠. 민주주의 사상과 헌법을 바로 세우고 제도를 민주주의 방식으로 운영하는 것이며 가치판단 기준이 객관적이고 사실에 근거해야 하며 민주주의와 헌법적 체제를 늘 발전된 방향으로 현실에 맞게 변화시켜 보편적 삶이 나아지도록 하는 자세가 있어야겠죠.. (민주주의는 정치이론이고 따라서 옳바른 정치적 실천의지가 포함되어야 세우는 것임)
따라서 518도 헌법적 가치와 민주주의적 가치로 설명할수 있어야 합니다.허나 좌파들은 못하죠. 전혀 시각이 객관적이지도 않으며 옳바른 정치적 실천의지는 애시당초 없습니다.
본인들이 518은 민주화 운동이다.헌법수호였다.자신들로 인해 민주주의가 옳바르게 간다라고 주장을 했으면 국민들은 당연히 왜 국민적 합의도 없기에 국민저항권도 아닌데 어떻게 투쟁이라는 것이 헌법수호인지 헌법적 정신과 헌법적 가치판단으로 설명해 보라고 요구하면 당당하고 막힘없이 설명을 해야하지만 단한사람도 설명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렇다면 대관절 뭐가 민주화 운동이고 뭔가 헌법수호입니까?
저들이 주로 쓰는 말은 대다수가 내용과는 관계없이 절 비난하는 내용이고 강도가 들어왔는데 그냥 있냐라는둥,국민적 합의 볼 시간이 없었다는둥.전두환이 나쁘니 민주화 운동이라는둥.프랑스 혁명을 공부 좀 하라는 둥..매우 객관적이지 못하고 동떨어진 헛소리만 하는 것입니다..
서울의 봄시기 신현확총리가 대통령 직선제 개헌 하겠다라고 해도 신현확 물러가라 했죠.결국 그것은 신현확이 경찰인데 가라고 한 것이며 근 6개월이란 시기 동안 강도가 들어오는데 그게 짧다는 겁니다. 6개월이 국민적 합의를 볼 시간이 없었다는 게 말이 되나요?
헌법수호를 주장하는 것은 자신들은 헌법적 행위를 했다는 의미입니다.그럼 헌법적으로 518이 설명되어야 하는데 절대로 못하니까 전두환을 가치판단의 기준으로 세운 것이죠.프랑스 혁명 그당시 헌법이 있었나요? 3.1운동과 프랑스 혁명은 비교가 되어도 헌법이 있는 518때와는 비교대상이 아니죠.
과거 제가 투쟁을 비난하니 박근혜도 투쟁을 했다면서 자신들을 합리화 하려고 하더군요? 그런데 박근혜가 가치 판단의 기준입니까?박근혜도 투쟁했기에 자신도 옳다는 것은 말이되지 않습니다. 민주주의 사상과 헌법적 가치 그리고 사회주의 혁명이론이기에 방어적 민주주의 개념으로 투쟁을 논해야지 왜 박근혜를 어리석게 들먹일까요? 그처럼 전두환 또한 가치판단의 기준이 될수 없습니다.
심판의 대상으로 지목을 했으면 헌법적으로 보아야 하며 자신들도 헌법적 가치로 518을 말하는 것이 객관적이고 옳바른 행위인 것입니다.요즘 보십시요. 박근혜 탄핵은 당연하고 문재앙의 선거개입에 대해선 말 안하고 대통령 잘하고 있답니다. 그게 객관적 시각입니까?중국의 홍위병같은 것들이죠.황사 마스크도 우환폐렴 방지할수 있고 의사들은 후유증이 남는다는데 완치할수 있으니 괜찮다라고 가짜 뉴스 퍼트리는 정부가 잘한답니다.
그런 편협적인 시각이 민주적 시각인가요? 518 이후 세상에 퍼진것은 민주주의 사상이 아니라 투쟁이라는 사회주의 혁명사상입니다. 그래서 민주화는 곧 좌파화라 한 것이구요.
세뇌된 대깨문들은 민주주의 인식과 의식을 후지게 만드는데 일조했을 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