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전 미래통합당을 찍지 않고 자유통일당을 찍으려고 했습니다.

원래가 엘리트 웰빙정당을 제가 찍을 필요성은 전혀 없거든요.

그런데 누구는 감옥에서 4년째를 접어들며 고생을 하시는데

기분은 내키지 않지만 4년이란 것을 참작하여 미래통합당을 찍기로

했습니다.

이미 국민들은 당신들 내부가 어떠한지 많이 알고 있습니다.

어떤늠은 당대표때 대통령에게 이년 저년에 반발을 하던 개자슥이

박대통령의 메시지를 환영한다며 그럴 자격도 없는 개자슥이

글을 썼더군요.

지옥을 갈 그 개자슥과 당신들의 비열함과 악마같은 이중성

그리고 권력에 대한 잘못된 집착과 파렴치함을 생각하면

도저히 찍어줄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박대통령의 메시지가 중요하기에 저의 숭고한 주권을

미래통합당에 행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