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간답니다. 뽀그리와 그 똘마니들이 먼저 게걸스레 먹어치우고는 남은 찌꺼기들과 쓰레기들 장마당에 내다 비싼값에 팔고 폭리를 취한다네요.. 어떤분은 현재 북한군부와 당원들 및 그 딱가리들이 구한말 임오군란이 발생했던 배경과 똑같은 관(官) 주도의 고리대금까지 성행한다고 하더군요

중간에 삥땅 치는 넘도 있을 수 있으나 대부분은 북한 동포에게 전해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발 우리정부가 하는 일에 의심부터 하지 마시고 믿고 맡겨줍시다!

까꿍! 아이디부터 재수없다.대부분이 북한 동포에게 전해진다구??? 어이상실.......
노정부가 하는일 믿고 맡기자구??? 두번 어이상실..............정신개조 필요한 환자가 여기도 있군.흠...

정말 암울하구만.

북한에 가는 쌀의 행방은 일차적으로 군량미로 비축됩니다.

그러고 나서 군량미로 비축했던 쌀중 오래 묵은 것들은 간부들이 빼돌려서 장마당에 방출 (그래서 북한에서 남한 쌀 인기 하락중. 아무리 남한 쌀이라 해도 2 년 넘게 묵은 쌀이면 뭐..)

이 장마당에 방출하는 것도 북한 인민 개개인에게 직접 파는 것이 아니라 북한에 자생적으로 생겨난 거부들에게 일괄 판매하는 것이고, 매점매석됩니다.

이 쌀들은 북한 인민중에서도 좀 사는 사람들이 사다 먹게 되죠.

결국 정말 가난한 사람들은 쌀 구경 못 합니다. 쌀 살 돈이면 옥수수라든가 더 싼 곡물들 사서 풀하고 섞어 먹어야죠.

까꿍! 탈북자들이 쓴 수기를 읽어보구랴.....그걸 읽고도 그딴 소릴 할수 있는지....암울님의 의견에 찬성.

까꿍 삶에 각이없는 청춘아!
인생을 그렇게 암울하게 살면 안돼.
만약 북한이 6자회담에 나오고 미사일과 핵을 평화적 차원에서
과감하게 포기하고 대화적으로 나왔다면 우리나라정부를 믿고
뭘주던 동조해야 옳지만 지금은 절대로 아니야.
북한의 의도는 이제 분명해 진것이기 때문에 더이상 평화를 논할
단계는 아니지.힘과 경제력으로 나라를 지킬때야.누굴 도와줄
형편이 안되는건 우리야.북한은 위험한 국가인걸 왜 몰라.
북한체제에 물든자는 지 형이건 부모건 동무는 반동이요.
한마디에 형제 와 사촌을 죽였지.우린 그런 경험이 있어.
깡꿍 인생의 각을 바꿔봐.방향을 틀어봐 까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