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석유기업 페트로차이나가 중국의 간첩들에게 기밀문서를 파기하고 지하로 숨으라는 지시를 15개국에 보내 각국들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기업이 간첩질을 한다라고 누가 상상이나 했겠습니까?물론 예전부터 저는 그리할걸 알았지만.. 원래 공산당은 3명만 모여도 세포조직을 만들고 당조직을 발전시켜 나가도록 되어 있습니다. 기업은 물론 유학생 혹은 취업나간 근로자도 모두 포함되죠.. 헌데 그것은 한국도 똑같습니다.그렇게 해서 과거 전대협 한총련이 좌빨화 된것이고 그런 악마적 인간은 대한민국 사회에 수도없이 많습니다.그러나 그들은 나 빨갱이요라고 하지 않죠. 다만 제가 북한이 공상적 공산주의 소설책을 베껴 체제와 제도를 만든 사실을 말하자 소설책 베끼면 국가가 아니냐? 혹은 그렇다고 허구적인 것은 아니라는 둥 이상한 소릴 하는자들이 많았습니다.그런자들은 전부 간첩에 포섭되어 인식이 편파적으로 변하여 후져진 것이죠.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북한은 주체성과 자주성을 강조하더니 소설책을 베껴 체제를 만들었다면 사기라고 생각해야 정상인 것입니다.허나 포섭된 자들은 투쟁인식이 강해 무조건 편파적이고 잘못된 말을 하면서도 본인은 잘못된지 모르더군요.. 전 그런 인간들 한총련 때부터 수없이 만나보아서 잘 압니다. 자기들은 수없이 질서를 무너트리는 행동과 사고를 하면서 남에겐 질서를 강조하죠. 여기서도 이름바꿔서 그짓을 또하고 있습니다. 그들에겐 인민의 적이란 개념이 있습니다.레닌이 통일전선전술의 국제화를 할때 주입시킨 겁니다. 그래야 투쟁의 동력이 유지될수 있기 때문이죠.러시아도 중국도 북한도 동남아시아도 수많은 학살이 일어난 지역은 인민의 적이란 개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좌파도 인민의 적이란 개념이 있으며 이는 공산화 = 수없이 죽인다는 것을 암시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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