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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하는 요덕스토리....
REPUBLIC OF KOREA 구국기도 0 338 2006-08-18 11:55:42
고전하는 요덕스토리....
자본주의 시장의 흥행성과 요덕 스토리....고전하는 요덕스토리...
흥행성(興行性)을 통해 문화 예술이 인정(認定)되는 것은 어쩌면 시장(市場)의 원리로 보아야 할지도 모른다. 시장성(市場性)은 그 시장을 통해 생존하는 모든 자들이 결정하는 문화적 수준을 말한다고 볼 때, 그 나물에 그 밥이라고 하는 시점으로 보아도 무방(無妨)하다고 본다.

괴물이라는 영화가 천만 명을 단숨에 달성(達成)했다고 연일 광고 성 뉴스를 보게 되면서 이 땅의 지도자들의 정신문화(精神文化)가 얼마나 김정일적인 것인가를 두고두고 역사가들이 판단을 할 것으로 보인다. 그것이 바로 이 땅의 문화적 수준이라고 본다면 국민의 문화적(文化的) 수준을 높여야 하는 지도자들의 사명(使命)은 지금 한가롭게 낮잠 자고 있던지 휴가(休暇)를 떠난 것쯤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괴물의 그 흥행성(興行性)이 과연 자본에 의해 만들어 진 것인가? 작품성(作品性)에 의해 만들어졌는가? 정치성(政治性)에 의해 만들어 졌는가를 생각해 보는 것이다. 혹자(或者)가 볼 때는 미군을 증오하는 세력이 정치성을 통해 그 자본을 투자하고 작품성을 인정받게 하려고 한 것으로 보려 할지도 모른다. 아마도 그런 직접적(直接的)인 의도가 없다면 그런 정치적 흐름을 타고 흥행(興行)을 잡으려고 의도된 것으로 보인다.

반미(反美)로 재미를 보려는 문화집단으로 구분한다면 그들의 흐름은 민족주의(民族主義) 정서에 불을 지르는 것이고 그것이 바로 자위적(自衛的) 수단으로 괴물과 싸워서 이겨 가족이라는 한민족을 지키자고 호소하는 암시유발요법(暗示誘發療法)에 불과한 것으로 보인다. 암시 유발은 결국 우리 민족 끼리 뭉쳐야 한다는 것이고, 그런 괴물을 상대로 하기에는 역부족이기에 무기 특히 핵무기로 무장해야 한다는 논리를 부르게 하는 연결연계암시요법(連結連繫暗示療法)으로 보인다.

그런 것도 지시암시(指示暗示)에 속한다. 그런 지시암시를 통해 백성들은 다가오는 미북(美北) 전쟁의 입장(立場) 정리(整理)의 근거로 삼으려고 할 것이다. 바로 그런 것을 노린 것이라면 이미 전쟁은 예술문화업계(藝術文化業界)에서 시작되었다고 보아야 한다. 문화계(文化界)의 의미는 보이지 않게 표 나지 않게 인간의 무의식(無意識)을 점령한 후에 마침내 그것이 의식화(意識化) 되어가게 한다는 독소(毒素)가 도사리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의식(意識)해야 한다.

사실 김정일의 남한 적화는 그런 선전매체(宣傳媒體)의 각색 곧 남조선인간들의 구미(口味)에 맞는 소재로 각색(脚色) 투영(投影)시켜 무의식적(無意識的) 침투(浸透)를 노리고 있는 것이라고 보아야 한다. 여기에 국방의 의미가 있다. 국방이라는 것은 정신세계의 점령으로부터 시작된다. 북괴가 우리의 적이라는 사실을 무의식의식(意識無意識)속에 입력시키는 반복 학습이 없는 현재의 주적(主敵)은 공중에 떠 있는 것이다.

북괴(北傀)가 갑자기 쳐들어와도, 조건(條件) 반사(反射)가 시급히 이뤄지지 못하게 하는 무의식의 장치는 커다란 쇠사슬에 묶여 있는 사람과도 같게 한다. 위기모드로 넘어 갈 수 없게 한다. 따라서 어 하는 사이에 북괴군에게 점령을 당하게 하는 것이 된다. 늘 주적의 의미를 상기시키지 못하는 우리 군부의 국가 방어 능력(國家 防禦 能力)이 이런 정도라는 데 참으로 수치스럽다. 정신(精神)으로 싸우는 것이다. 무기는 그 후자에 속한다. 그 정신과, 위기관리 및 대처 능력을 늘 훈련화(訓練化), 늘 반복학습화(反復學習化)해야 한다.

그것이 없는 국민이 전쟁 모드로 가게 되면 어떤 문제가 발생하는가? 그제 서야 비로소 적으로 보아야 하는 그 혼돈(混沌) 속에서 개념이 정립이 될 때까지의 기회(機會)가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그 기회가 곧 적의 공격의 기선을 잡는 계기를 만들어 준다. 바둑으로 보면 선수를 잡는 기회로 작용하게 된다. 현대전은 기습전이다. 속전속결(速戰速決)로 가게 한다. 따라서 전쟁모드로 자리를 잡기까지 이미 상당한 피해를 본 후이라는 것을 軍과 民은 의식해야 한다.

여기서 우리가 생각해야 하는 것은 미국이 북한을 폭격하였을 때를 생각해 보자. 이런 문화적 암시유발(暗示誘發) 요법(療法)은 지시암시(指示暗示)로 굳어져서 민족의 고유성(固有性)을 지키자고 하는 정서에 불을 붙인다고 하는 휘발성(揮發性)의 의미에 그 문제가 있다. 이는 반미반전(反美反戰)데모의 정신적 기반으로 만들어 놓는 것으로 보아야 한다. 따라서 지금의 일어나고 있는 모든 문화는 정치적인 입김이 강하게 작용하는 국민 학습(國民 學習)이다. 김정일을 받아들이게 하는 학습용(學習用)으로 반복(反復)시키고 있는 것이다.

그런 목적으로 일을 꾸미지 않는다고 본다면 이는 어느 흐름을 타고 흥행성(興行性)을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본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바로 그런 결론으로 귀착을 발생케 하는 것일 뿐이다. 여기서 우리는 이 문화예술의 조건반사적(條件反射的) 가치를 깊이 생각해야 한다. 사람이 조건 반사를 지시받는 것이 의식에서 만이 나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무의식에서도 조건 반사를 명령하기 때문이다. 끊임없는 반복 학습은 의식의 무의식화 무의식의 의식화를 만들어 가게 되면 아주 강하고 견고한 진(陣)같은 것을 구축(構築)하게 된다. 그것이 결코 무서운 진(陣)이다.

그 진은 최첨단의 무기로 무너지지 않는다. 죽여 없애야 만이 비로소 그 진이 소멸되는 것이다. 죽기까지 충성을 만들어 내는 인간 병기화(兵器化)를 인간 진지화(陣地化) 인간 요새화(要塞化)를 구축하는 것이라면 남한의 애국 세력은 지금 어떤 대응을 하고 있는가 하는 비교점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요덕 스토리가 처음에는 재미를 본 모양이다. 그 후부터는...특히 지방에서는...흥행성에 실패를 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지금은 올림픽 홀에서 하고 있는데, 그 작품성을 흥행시키기 위한 조건으로는 너무나 엉성한 무대(舞臺) 인프라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정치의 개입으로 인해 좋은 무대 인프라를 누리지 못하고 있고, 자본과 광고의 흥행사들의 손길이 닿지도 않고 있다. 그저 자본주의 생리를 비교적 모르는 순수 예술적 혼(純粹 藝術的 魂)을 가지고 요덕에서 일어나는 고통을 펼쳐 보이고 있다. 여기에 그 뛰어난 흥행사들이나 광고주나 자본가들이 개입을 못하고 있는 이유는 정치적인데서 찾아야 한다. 사실 김정일을 무너지게 하는 급소는 북한 주민 인권에 있다. 김정일의 악마성을 부각시키는 것이 국방이다. 그것이 바른 방법이다.

애국 세력(愛國勢力)은 이런 이치를 깊이 파헤쳐 나가는 길로 나가야 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반복적 학습(反復的 學習)을 통해 주적의 의미를 의식화 무의식화 하여 견고한 진지(陣地)를 구축해야 한다. 그것이 현명한 지도자가 하는 일이다. 현명한 지도자는 문화예술의 무기화(武器化)를 서둘러야 한다. 지금의 김정일을 굴복시키는 아주 중요한 무기, 핵무기보다 더 무서운 무기는 김정일의 북한 주민 인권 유린에 대한 폭로에 있다. 정부가 딴 청을 피운다고 한나라당이 배부른 게트림에 눈 감고 있다고 애국 세력마저도 딴 청을 해서는 안 된다고 본다.

이제 모든 애국세력은 요덕 스토리를 성공시켜 제 2의 제 3의 소재를 통해 계속 다양한 문화 활동을 발생하게 해야 한다. 그것이 곧 애국을 하는 길로 보인다. 요덕 스토리가 흥행에 실패하는 기준은 어디에 있다고 보든지, 그 실패 기준을 어느 수준으로 잡아야 하는지 모르지만, 그가 정치적 상황의 불모지에서 외치는 외로운 투쟁으로 치부하기에는 이 나라가 위기에 처해 있기에 고군고투(孤軍苦鬪)에 빠져 있는 병사(兵士)같이 보인다.

자본주의 세계의 흥행은 만들어 지는 것이라면, 우리 애국자들도 그 흥행을 만들어 내는 흥행사가 정말 없단 말인가? 이제 우리도 우리 나름대로 흥행을 만들어 내는 이니셔티브를 잡는 것도 필요하고, 우리만의 대안문화(代案 文化)를 발생시켜 크게 정신무장을 해야 한다. 아무래도 이 문제도 미국으로부터 부메랑적인 이슈를 타야 비로소 국내 흥행효과를 보게 된다면 부득불 남한 국민은 야만(野蠻)이 되는 것일 것이다. 인권의 가치는 인간의 가치를 다루는 것이기 때문에 최고(最高)의 가치이다. 최우선(最優先)의 가치이다. 이런 가치는 가정가치보다 더 앞서는 가치이기 때문에 이를 문제 삼는 정치인과 목사들이 비로소 참 된 선택을 한 것으로 보아야 한다.

요덕스토리를 리메이크해서라도 흥행에 성공을 시켜야 한다. 그 때만이 많은 요덕 스토리가 이어져 나오게 되고 남한 국민의 정신과 의식과 무의식을 점령(占領)하게 되는 것이다. 지금은 문화예술로 김정일 괴뢰군과 전쟁 중이다. 애국 양심 세력 중에 이런 일에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자는 어서 속히 나서서 이 문제를 마안드해서 흥행에 성공을 가져오고 마침내 전 세계민에 눈에 코리아는 인간의 가치를 깨달은 국민으로 보여 지게 될 것이다.

국민을 야만에서 탈출 시켜줄 지도자가 필요하고 그런 지도자가 신문의 광고비를 투자해서라도 문화예술에 쏟아 부어야 한다고 보는 시각을 말하면 욕을 먹을지 모르나, 현대전의 전방위(全方位) 공격을 감안한다면 이 방향의 공격도 아주 중요하고 모든 전쟁보다 앞서 해야 할 전쟁임을 우리는 자각(自覺)해야 할 것으로 본다. 따라서 지금 올릭픽 홀에서 열리고 있는 요덕 스토리에 지대한 관심을 계속 가져야 할 것으로 본다.
http://onlyjesusnara.com/main.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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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다녀온후, 한국 미래 진짜 암울하다.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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