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적인 인식이 사람을 허수아비로 만들고 잘못된 인식으로 만들기에 세상을 보는 눈이 어떻게 다른지 전략전술적 측면에서 하나만 더 쓰죠.. 문통이 북한과 한국을 생명공동체라 하는 이유는 과거 우리민족끼리라 하여 한반도의 문제를 내부로 국한시켜 해결하겠다는 전략을 폈으나 북핵 개발 이후 한국에서 거부감이 심해졌고 박통은 북한의 의도를 알고 한반도 문제의 국제화를 적극 추진하여 북한의 전략을 무용지물로 만들어 버렸죠.. 그런데 문통이 집권한 이후 우리민족끼리라는 단어는 거부감이 드니까 새로운 단어인 생명공동체란 단어로 바꿔 한반도 문제를 다시 내부문제로 돌리려 하는 전략을 펴는 겁니다..따라서 우리민족끼리=생명공동체=종전선언=미군철수=달러철수=기업철수라고 볼수 있는 것이죠. 국민이 총살을 당하고 태워졌는데 그걸알고 생명공동체가 어떻고 종전선언이 어떻고 말이 됩니까? 누가 정치를 하든 사람이 사는 곳이기에 다 부정부패가 생깁니다. 허나 정치는 전략적으로 보아야죠..그래서 박대통령 시절 정치적 전략은 어떠했는지 저의 시각에서 본대로 쓰겠습니다..똑같은 상황을 좌파 니들은 허수아비처럼 본다는거 알고 있다. 잘 보도록... 박대통령이 대선에서 당선 되시기전 우리나라 외교상황은 비참했습니다. 미국은 전략적 인내라 하여 오바마는 북한과 대화를 하지 않으려고 하면서 중국이 알아서 하라 해서 중국이 6자 회담 의장국이 된 것입니다.그리고 일본은 한국과 북한간 양다리 전략을 구사했으며 미국은 예전부터 우리가 북한에 강경하게 하면 미국은 유화적으로 했고 우리가 유화적이면 강경하게 했죠. 따라서 이는 말이 동맹이지 오합지졸이며 미일간 동맹의 틀속에 한국은 조용히 따라오라는 것이였죠. 그래서 박대통령은 대통령 당선되고 중국에 김무성 특사를 파견합니다. 그리고 미국을 방문한 이후 일본을 가지 않고 중국을 방문하죠..미국에는 미국이 한반도 문제에 적극나서지 않으니 6자회담 의장국인 중국을 설득해서 북한문제를 해결해 보겠다라고 했으며 일본에 대해선 역사를 왜곡하고 조작하니 니들과는 함께할수 없다라고 했죠.. 따라서 미국도 애시당초 북한문제는 중국이 알아서 하라고 한 상태이기에 박대통령 논리가 잘못된 것도 아니고 박대통령을 말릴 명분이 없었으며 박대통령께서 일본의 군사대국화는 미국이 배후조종이니 말하지 않고 역사문제를 걸고 넘어지면서 한미일 동맹에 소극적이니 일본의 아베는 역사문제를 해결하라는 미국의 압박을 받게 되는 겁니다.. 그런데 중국이 방공식별구역을 선포하자 박통도 과감하게 선포하죠.원래는 노무현 이명박은 방공식별구역에 대한 국회에서의 문제점을 지적해도 일본에 말한마디 못했는데 박통이 중국을 방문하여 시진핑과 펑요우 어쩌구 하면서 친해지자 중국은 아무소리 못했고 조 바이든은 한국에 베팅하겠다라며 한국편을 들자 일본은 아무소리 못하고 쥐죽은 듯 조용했죠... 문제는 중국인데 박통이 시진핑을 만날때마다 핵을 이고 살순없다며 한반도 통일을 요구하자 결국은 북한이 자신들의 말을 듣지 않는다라고 했죠.그렇다면 6자 회담을 통해 자신들이 동북아 평화에 기여 했다는 것은 전부 허풍이며 개소리였던 것이죠. 박통은 그 말을 듣지 마자 윤병세를 미국으로 보내 자꾸 동맹관계를 위한 외교장관회담을 합니다. 중국이 북한은 말을 듣지 않는다는데 미국이 나서라는 것이죠.그리고 Go Together라며 대북외교를 오합지졸식으로 하지 말고 한미일이 대등한 관계로 의견을 내고 같은 대응을 하는 것이 한미일 동맹이 아니냐라는 제안을 하죠...Go Together는 6 25때 한미 동맹관계를 상징하는 말이죠.. 결국 미국은 북핵이 심각해지자 우리의 의견을 수용하고 일본과 역사문제를 합의하여 그냥 동반자관계가 아니라 진정한 동반자 관계로 함께 가자라며 한미일 동맹 뿐 아니라 외교관계를 바로 잡았던 것입니다.. 물론 중국의 열병식을 참석 하셨죠.. 그 이유는 사드 배치도 요구했기에 중국에 마지막으로 통일에 대한 협조를 부탁하기 위함이였으며 외교적으론 북한이 말을 듣지 않는다라고 했고 통일에 중국이 협조하지도 않으니 사드를 배치할수밖에 없다는 명분을 세우기 위해서라도 열병식은 참석할수밖에 없었던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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